편의점 GS25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스누피 우유'가 제품 이상으로 판매가 중지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1일 스누피 우유 바나나맛 제품의 맛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지했다. GS25는 이어 4일에는 스누피 우유 딸기맛, 커피맛, 초코맛 제품도 판매를 중지했고, 이 과정에서 잔여 재고 2만5천개를 모두 폐기했다. GS리테일은 이와 관련 전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리고 "품질에 대한 고객 클레임이 발생해 즉시 판매 금지 및 발주 중단 조치를 했고,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제조사인 동원F&B에 요청해 제조 공정상 문제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다각도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제조사는 동원F&B 관계자도 "제조사인 만큼 제조상 문제가 있다는 데 가정을 두고 결함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중"이라며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원F&B는 GS25에 지난 1일 바나나맛 우유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협조 공문을 보낸 데 이어 4일에는 나머지 3종에 대해서도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현재 동원F&B 연구원들이 제조 현장에서 정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파업 소식이 들려오며 반도체 대란으로 생산 차질을 빚어온 현대차가 겹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가 지난 1일 파업 찬반투표에 71.8%로 찬성하면서 파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앞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신청한 쟁의 조정에 대한 2차 조정 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며 파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5일 1차 쟁의대책회의를 열고 교섭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본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 10일 상견례 이후 12번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뜻을 모으지 못했다. 노조는 사측에 기본급 16만 52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과 함께 호봉제 개선, 임금피크제 폐지, 신규인원 충원,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전기차 전용 신공장 준공 등의 요구안을 제시했다. 반면 사측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전기차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정년 연장 등의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노조를 방문해 기업의 미래 생존과 직원들의 고용 안정 방안을 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예비창업자 및 청년 CEO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 ‘2022년 청년 K-기업가정신 SUMMER CAMP’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CEO의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창업의지 독려 및 바른 창업 가치관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전과 열정의 기업가 정신’, 디자인 씽킹 나로부터의 혁신」 등 총 4개의 세션이며, KAIST 신재구 교수 등의 명사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창업성공사례로 브레싱스(주) 이인표 대표 등의 창업성공사례 발표, 힐링 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캠프는 오는 7월 22일 금요일 10시부터 시작되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 교육비용은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하여 전액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기업가정신여름캠프 사이트에서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지근영 원장은 “선진국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의 원동력으로 기업가정신을 주목하고 있다. 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를 이끌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 산하조직 KRC 경인지역개발센터는 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연천군 지역상생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연천군, 공사,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KRC경인지역개발센터는 연천군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달 20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지역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전 현장포럼의 결과를 종합해 ▲연천군 마을공동체 사업 계획과 과제 ▲연천군 인구소멸 현황과 정책 방향 ▲농촌관광 분야 활성화 과제 등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으며, 이후 토크콘서트(Talk Concert)에서는 연천군 내 귀농귀촌회, 청년공동체, 예술인협회, 농촌관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와 지역 주민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져, 연천군 특성에 맞는 지역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는 값진 소통의 자리가 됐다. 정인노 본부장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역개발 소외지역이었던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농어촌의 체계적인 개발 및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도
경기농협은 5일 양평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이민여성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1:1 맞춤형 농업교육’에 앞서 후견인(멘토) 사전교육 및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농업교육’은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1:1로 연계하는 맞춤형 농업교육으로 경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 여성농업인 리더의 핵심역량 모델강화’라는 주제로 농업멘토 역할 수행을 위한 영농교수법, 멘토교육 일지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 교육 후에는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멘토와 지역농협 담당자를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김길수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의 우수한 인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어머니처럼 언니처럼 보살펴주고 응원해주신 여기 계신 후견인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농협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가량 상승했다. 5일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8.192020년=100)로 전월 대비 0.5%,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상승했다. 3월 4.2% 상승했던 소비자물가지수는 4월 4.8%, 5월 5.4% 오름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5.9% 상승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7.2% 각각 상승했으며 이중 식품이 전년 동월 대비 7.6% 상승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식품 이외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0% 상승했고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신선식품 역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신선식품 지수는 전월 대비 1.5%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신선 채소가 지난해보다 5.6% 올랐다.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월 대비 교통(3.0%), 음식·숙박(0.6%), 주택·수도·전기·연료(0.2%), 기타 상품·서비스(0.9%), 오락·문화(0.3%), 교육(0.3%), 가정용품·가사서비스(0.2%), 보건(0.1%) 등은 상승했고 통신은 변동 없으며 식료품·비주류 음료(-0.2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환시장 안정 조치가 단행되며 국내 외화보유액이 한 달 사이 94억달러가 줄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82억 8000만달러로, 전월 말(4477억 1000만달러)보다 94억 3000만달러 감소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5월 말 기준 세계 9위다. 중국이 3조 1278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3297억달러)과 스위스(1조 411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 말 이후 4개월째 감소하고 있으며, 이번 감소 폭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이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한 달 전보다 62억 3000만달러 줄어 3952억 7000만달러(90.2%)를 기록했다. 예치금은 192억 3000만달러(4.4%)로 26억 4000만 달러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관리인 'IMF 포지션'(44억 2000만달러, 1.0%)과 특별인출권인 'SDR'(145억 7000만달러, 3.3%)는 각각 6000만달러, 5억 1000만달러 줄었다. 금은 시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영상 콘텐츠 '머지 쿵야 표류기'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머지 쿵야 표류기'는 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로, 쿵야 캐릭터 5종이 인간문명을 정화하기 위해 세상을 누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대형 인형탈극으로 제작됐으며 쿵야들이 홍대, 여의도, 한강공원, 한국민속촌, 부산 좀비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재미요소다. 머지 쿵야 표류기는 총 10화로 구성되며 유튜브 채널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로,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장르로 자리 잡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과 6일 도내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의 운영 요령과 활용 사례 ▲친환경 미생물 활용 사례 ▲초보 농업인을 위한 세무 관리 요령 ▲재배 시설 관리 요령 ▲2022년 식품 소비 경향 ▲치유농업 길라잡이와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에는 청년 농업인, 강소농(強小農) 등 57명이 참석한다. 앞서 도 농기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부터 매년 이 교육과 현장 컨설팅(consulting)을 실시하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농들이 향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CJ제일제당이 미국 시장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독일에서 ‘유럽 중장기 성장 전략 회의’를 열고 “만두와 가공밥, 한식 치킨 등 글로벌 전략제품 등을 앞세워 유럽 식품사업 매출을 2027년까지 5000억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5일 밝혔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인 영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8년 인수한 독일 냉동 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와 함께 올해 초 베트남 키즈나 공장 등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유럽을 빼고는 우리의 글로벌 전략이 완성되지 않는다. 퀀텀점프 전략이 필요하다”며 “런던, 파리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비비고 제품을 카트에 담는 소비자들을 보며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고, 유럽 현지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글로벌 1등을 향한 강한 열정과 의지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현재 CJ제일제당은 2018년 비비고 만두 등을 유럽시장에 선보이며 4년 동안 연평균 38% 이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매출은 약 600억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한식 만두 시장의 대형화를 꾀할 예정이다. 유럽인이 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