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도권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차량 피해가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정오 기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국내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9189대로 집계됐다. 손해액은 1273억원으로 추정된다. 그중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는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5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신고가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손해액은 13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이틀간 폭우로 보험사들이 이렇게 큰 피해를 본 것은 주로 강남 지역에 침수된 외제차들의 영향이 크다"며 "일반적인 장마나 폭우 피해의 추정 손해액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중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는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5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해액은 지난 20년간 역대 최고치다. 앞서 가장 피해가 컸던 경우는 지난 2020년 7~9월 장마와 태풍 바비·마이삭·하이선이 한반도에 상륙했을 때로, 당시 피해 건수는 2만 1194건이었으며 피해규모는 1157억원이었다. 한편
전국 및 경기지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이 5개월 만에 1700원대로 진입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791.29원으로, 지난 3월 4일(1786.0원) 이후 5개월 만에 1700원대를 기록했다. 휘발유는 최고 정점이던 지난 6월 30일(2144.9원)과 비교해 350원 가까이 떨어졌다. 경유도 하락세를 보이며 리터당 1889.38원에 거래됐다. 국내 주유소 경유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6월 30일(리터당 2167.7원)과 비교하면 278.32원 내렸다. 같은 날 경기지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793.31원이었으며 경유는 1884.83원에 판매됐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휘발유가 더 크게 떨어지면서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현상은 심화했다. 이날 기준 전국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은 리터당 98.09원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앞서 7월부터 적용된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조치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가격 차이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조치로 유가를 구성하는 세금 중 가장 큰 세금인 교통세를 30% 인하했지만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주의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렌 박(Ellen Park)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BBQ는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0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도 앞장서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경기 광주시갑)과 함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동서 방향의 매우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11일 새벽까지 경기도 광주의 강수량이 600mm가 넘는 등 115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는데, 농업부문에서도 가축폐사,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매몰 등 많은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여름철 집중호우 사전대비를 위해 지난 6월 부회장 주관으로 비상대책회의를 운영하고 ▲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계 돌입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안전점검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등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해 피해복구와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농협은 피해농업인 대상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원 한도 지원(피해농업인에 대한 수해복구 물품, 방제약제 지원 등에 활용) ▲병해충 방제 지원(약제 무상공급, 방제기 운영
배달의민족이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에 빠진 수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수재 의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우아DH아시아 김봉진 의장, 설보미씨 부부도 수재 의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을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재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남양뉴타운 B-10블록, 안양명학 A-1블록 내 LH희망상가 총 10호를 모집 공고한다. LH희망상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다. 입주자격은 청년, 경력여성단절, (예비)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을 비롯한 실수요자 등이다.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공공지원형Ⅰ'은 시세 50% 수준으로,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지원형Ⅱ'는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일반형은 낙찰금액으로 공급되며 , 공공지원형 Ⅰ·Ⅱ는 공모·심사의 방법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32㎡, 54㎡이며, 블록별 보증금은 700만원~ 1400만원, 월임대료는 32만원~57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창업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10월 입주예정인 남양뉴타운 B-10BL은 1778세대의 대규모 혼합단지(행복+국민+영구임대주택)로, 상가동 1개 층에 총 9개호의 상가가 위치해 있다. 인근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남양도서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단지 내 상가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 지원을 위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재난(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받거나, 재난(재해) 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이며, 최대 3억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 지원된다. 단,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관련 특례보증을 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보는 보증비율 90%, 보증료 0.5%로 우대 적용하고, 심사기준 및 전결권을 완화했다. 또한, 지원대상 중소기업이 이용 중인 기존 보증에 대해 1년간 전액 만기 연장함으로써 피해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향후 피해지역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보증금액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 내로 확대되고 보증료는 고정 보증료율 0.1%로 우대해 지원된다. 한편 신보는 지난 9일 긴급 비상경제상황실을 소집하고, 집중 호우 피해기업에 대한 현황 점검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일원화된 피해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지난 12일부터 피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정상화를 위해 경기중기청·지자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경기지역별 센터)·경기신용보증재단 등으로 구성된 '원스톱 이동지원센터'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수도권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중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경기도 내 5개 거점 시장에 우선 설치됐다. 경기중기청 담당 공무원, 지자체, 각 유관 기관 인력 등이 상주해 피해시장의 시설복구 지원안내와 소상공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전자금,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을 현장에서 안내 후 즉시 신청·접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이 즉각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피해 시장, 소상공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톱 이동지원센터 운영시행 첫날, 5곳의 센터에서 59개 점포의 재해구호기금 신청과 34개 점포의 무상가전제품수리 신청이 있었고 전통시장에서 당일 건의한 중기부 '상권활성화사업' 예산의 수해 피해 시설복구비 집행한도 확대 요청이 중기부 소관과에 즉각적으로 보고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경기중기청 김한식 청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경기지역의
KT 강남서부광역본부와 노동조합강남지방본부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랜선 한글교실’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학교별로 참여대상 멘티 학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 및 필수 교구재인 스마트패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중도입국 자녀들이 낯선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글학습뿐만 아니라 한국역사체험과 심리코칭 등을 통해 한국 문화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정을 구성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정정수 전무는 “랜선 한글교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KT의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ESG경영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T 노동조합강남지방본부 김영근 위원장은 “KT노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여 나가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2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 프로그램을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