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쇄석효과가 큰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기 ‘콤팩트 델타 II(Compact Delta II)’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이를 체내의 결석에 집중, 결석을 미세한 가루로 부숴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자연 배출시키는 치료 장비로 후유증 없이 치료하는 의료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체외충격파쇄석기 개발과 세계 점유율 1위의 독일 도니어(Dornier)사의 최신 모델인 이 제품은 최신 전자기파 기술을 탑재해 쇄석효과 크며 일체형 저선량 X선 영상증폭장치로 정확한 요석위치를 판별, 치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 개개인의 결석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향의 치료가 가능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며 치료헤드의 자동온도조절로 안락한 시술이 가능하다. 박동수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환자중심 치료 위한 의료장비 도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희빈이냐, 미스김이냐, 아니면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냐. 4월 안방극장이 새로운 월화극의 대결로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전통적인 베스트셀러 캐릭터 장희빈이 ‘유명세’에서는 우세한 듯하지만 성공한 일본 원작이 있는 미스김과 새롭게 창조된 최강치도 호락호락해 보이지는 않는다. 주인공들도 화려하다. 톱스타 김태희(33), 김혜수(43), 이승기(26)다. 여성과 남성의 대결이기도 하고 리메이크작과 창작극의 대결이기도 하다. 장르는 사극, 현대극, 판타지 무협으로 구분된다. 6개월간 월화극 왕좌를 지켰던 MBC 사극 ‘마의’와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 속에서도 ‘마의’를 위협했던 SBS ‘야왕’, 그리고 방송 내내 3∼4%의 시청률에 머물러야 했던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이 떠나는 자리에 들어오는 새로운 주자들을 살펴봤다. ▲ 김태희의 장희빈 ‘야왕’ 후속으로 4월8일 시작하는 SBS TV 24부작 ‘장옥정’은 우리가 익히 ‘요부’로 아는 장희빈(1659&s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지난 18일 발표한 정규 2집 ‘미스틱 발라드’(Mystic Ballad)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2집의 타이틀곡 ‘둘이서 한잔해’는 19일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2집의 수록곡들도 소리바다와 벅스 차트 10위권 내에 7∼8곡이 랭크됐다. ‘둘이서 한잔해’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발라드다. 류재현은 다비치의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작곡한 인연이 있다. 앞서 다비치는 2집 수록곡 중 한곡인 ‘거북이’를 온라인에 먼저 공개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이들은 19일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영국 유력 방송사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된다. MBC 관계자는 19일 “영국 민영방송사 채널4가 방영할 4부작 다큐멘터리 ‘더 그레이티스트 쇼즈 온 어스(The Greatest Shows on Earth)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취재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진행자 데이지 도노반이 21일 ‘무한도전’ 제작진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한국 편에서는 ‘무한도전’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기획공연 ‘작곡가 류재준의 밤’을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류재준의 대표작인 진혼교향곡(Sinfonia da Requiem)과 바이올린 협주곡, ‘장미의 이름 서곡’을 연주한고, 한국 작곡가를 집중 조명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작품 창작을 지원하는 든든한 시스템이 있어 살아있는 작곡가의 작품이 일상적으로 연주되는 유럽·미국 음악계와 달리, 한국에는 오케스트라가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일이 거의 없다. 경기필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음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국제적 명성에 비해 국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 류재준의 대표작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류재준은 폴란드 출신 대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가 자신의 후계자로 선언한 바 있는 작곡가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통적인 작곡 기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양식적 다원성을 보이는 류재준의 음악은 현대음악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돼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 및 청소년의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제고됨에 따라 건전한 주말 문화 조성 및 인성교육을 도모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토요문화학교 ‘산성투게더’는 남한산성의 풍부한 문화자원인 역사·생태·전통을 문학·미술·놀이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및 문화소외층 등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화수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인 ‘이야기 톡톡’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역사북아트 제작과정으로 남한산성의 역사를 이해하는 5주 단위 프로그램이다. 생태와 미술을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인 ‘자연은 촉촉’은 장애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남한산성을 월별로 방문해 시시각각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 및 중요성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놀이 팡팡’은
성남문화재단은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도 등 각 지역 거점별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과 충무아트홀, 고양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등 7개 기관은 지난 14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협약식을 갖고, 공연 및 전시 등의 기획사업 공동 프로모션 진행과 문화예술 정보 공유, 상호 직무별 직원 파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대형 기획사업 공동 유치 및 제작으로 예산 부담은 줄이고 경쟁력은 강화할 수 있으며, 각 공연장별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예술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주옥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은 “전국 지역별 거점 문화예술기관이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이 실질적인 협조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움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 ‘안나 카레니나(키이라 나이틀리)’.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인 남편 ‘카레닌(주드 로)’, 8살 아들과 함께 호화로운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고루하고 이성적인 남편에게 염증을 느낀다. 낯선 파티에서도 안나의 아름다움은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녀 앞에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 ‘브론스킨(아론 존슨)’이 나타난다. 안나는 애써 브론스킨을 외면하지만, 그의 저돌적인 애정공세에 결국 치명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뜨거운 욕망에 사로잡힌 안나는 브론스킨과 위험한 관계를 이어가고,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교계에 소문이 퍼지자, 안나는 가정을 버리고 도피한다. 안나 카레니나는 사랑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고, 그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결말을 맞이하는 매력적이고 격정적인 인물이다. 이러한 이유로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발레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되었고,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안나 카레니나역을 탐냈다.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안나 카레니나’(1935)를 연기했던 그레타 가르보는 기차역에서 희뿌연 수증기를 제치고 등장하는 영화사에 기억될 명장면을 완성했다. 영화 ‘안
직장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 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서슴치 않는다.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됐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될까. 영화 ‘연애의 온도’는 우리가 연애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연애 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모태 솔로라면 진짜 현실의 연애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영화다. 3년째 사내 비밀연애 중인 커플 동희와 영은 서로에게 ‘미친X’, ‘개XX’라며 욕설까지 퍼붓고 돌아섰지만 곧 서로가 그리워 눈물을 흘린다. 앞에서는 좋은…
부천시 6개 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부천옹기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돼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30주간동안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 실시된 주5일제 수업과 청소년들의 창의성 및 인성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으로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재 16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부천시 6개 박물관이 직접 기획, 운영하는 ‘나도 도슨트! 나도 CF스타’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은 1.2학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1학기 과정인 ‘나도 도슨트’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역사 및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기법을 통한 전시원고 작성, 해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추후 박물관 도슨트로 활동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