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경기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아파트 입주 경기가 더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주택산업연구 발표 자료에 따르면 6월 경기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81.8로 지난 5월(104.6)보다 22.8포인트 하락했다.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매달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실적 전망을 조사한다. 기준선(100) 아래면 부정적인 입주 시장 상황을 의미한다. 경기지역 아파트 입주 전만 지수 하락 폭은 22.8포인트로, 세종과 인천에 이어 큰 폭으로 하락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미국발 금리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주택비용 부담 증가로 주택 수요자들의 실제 구매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지역 입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실질적인 규제 완화 정책 반영 시기가 불확실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가 이뤄져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인해 대출금이 증가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6월 경기도 내 아파트 분양 전망 또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월 경기도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77.7로 직전 달인 5월(107.
한국전력 경기본부(본부장 이건행, 노조위원장 정기봉)는 지난 22일 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관내 4개 특수학교와 함께 발달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방과후 창의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에이블-잡(JOB)_Ready Go』 지원사업에 대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블-잡(JOB)_Ready Go’는 직업적 소외계층인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직업능력을 강화해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2020년 8월부터 지원규모 및 분야를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직업능력이 극히 낮은 중증장애인들이 본인의 적성에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직업재활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직업적응교육시설로, 수원시 관내 특수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장애청소년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 경기본부는 에이블잡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으로 살아가는데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 해결방안, 진로문제, 직장에 대한 정보와 일상생활에서의 노하우 등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계와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최저임금위원회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심의에 돌입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로 인해 ‘대폭 인상’을 주장했지만, 사용자위원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이유로 인상폭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동결안인 9160원을 제시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기업의 지불 능력과 법에 예시된 결정기준을 볼 때,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인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노동계는 올해 적용 최저임금보다 1730원보다 많은 1만890원을 요구했다. 한편 최저임금은 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공익위원 각각 9명씩 27명으로 구성된 최임위에서 심의·의결을 짓는다. 매년 8월 5일로 정한 최저임금 고시일로 다음달 중순까지 최임위는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고용노동부가 23일 ‘주 단위’로 관리하는 연장 근로 시간을 ‘월 단위’로 관리한 ‘총량 관리 단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 최대 근로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급격하게 줄이면서도 기본적인 제도 방식은 그대로 유지함에 따라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 현장에서는 주 52시간을 넘겨 일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를 불가피하게 요청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벨, 시간 주권이 중시되면서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도록 근로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해 달라는 요구도 지속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 간담회로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방안 마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고용노동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 2018년 여야 합의로 '주 최대 52시간제'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은 1928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500시간대보다 여전히 높다. 이 장관은 “실근로시간 단축과 근로자 휴식권 강화 등을 위한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도입…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뉴노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수립과 제도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5년간의 장기요양 정책방향을 결정하기에 앞서, 국민의 변화된 욕구를 반영하고 새로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와 인천·경기지역 40개 지사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실증적 체험기반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개진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아울러 공단 인천경기본부는 장기요양 공급체계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자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40개 지사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협회, 대표자, 서비스 공급자 및 수급자 등 대상자별 의견들을 수렴했고 향후 장기요양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명철 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품위있는 노년생활을 지원하는 장기요양체계 구축’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다양한 현장의견을 제도 개선과제로 발굴 및 반영함으로써 장기요양 정책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을 6월 20일 부터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전통시장, 상점가 등을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9곳의 상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모집공모를 통해 8곳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8년 수원 역세권상권, 2019년 구리 구도심상권, 2020년 양평 물맑은상권 등 3개 시・군의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 상인, 주민 등의 수요와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중심의 활성화 사업, 온라인 배송 등의 상권디지털화와 환경개선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또한 상권관리기구설립을 통해 특색 있는 상권 공간 구성 후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선정된 상권에는 중기부와 지자체가 기본 3년간 점포수에 따라 최대 36억원(소형)~72억원(일반)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로 2년간 최대 24억원(소형)~48억원(일반) 내외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금년부터는 점포수 100개 이상(400개 미만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손잡고 외식업 소상공인의 플랫폼 이용 확대를 돕는다. 지난해 4월 첫 삽을 뜬 이래 벌써 다섯번째 지원이다. 이번에는 배민에서 3억 5000만원의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소진공(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진행하는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고자 시작했다. 특히 이번에는 우아한형제들이 3억 5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총 10억 5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배민에 입점해 배민1, 배달, 포장주문 중 1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지난해 연평균 매출액이 10억 미만인 업주다. 소진공 지식배움터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이미 올해 지원받은 적이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은 이날(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소상공인마당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비즈포인트 또는 배달비 30만원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농협은 23일 농협 동탄유통센터에서 경기도 우수 농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 우수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에는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백진규 동탄유통센터 지사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특판전은 23일~24일 이틀간 진행되며,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체리 및 블루베리 판매 촉진을 위해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포천시 엽채류(열무, 얼갈이, 시금치)와, 양주시 오이, 감자 등을 시중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쌀 가격 하락 및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경기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시중가격 대비 20% 할인행사로 경기미 판매 촉진도 함께 진행했다.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은“이번 특판전을 통하여 경기미 소비촉진과 경기도 농산물 판매확대로 농업인들의 소득제고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장마철을 앞두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원 내 물길 관리, 매몰지 토양 유실 방지 등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세균은 빗물을 타고 흐르거나 가위, 톱, 장갑, 장화 등 농작업 도구에 묻어 다른 나무를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과, 배 재배 농가는 장마 전 미리 물길을 관리해 다른 과수원으로 빗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가 올 때나 그친 직후 과수원에 들어가 작업을 하면 작업 도구나 작업복이 과수화상병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비가 그치고 과수원 내 빗물이 빠진 뒤 출입해야 한다. 공적 방제가 완료된 매몰지도 빗물에 의한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강풍이나 집중호우로 흙이 쓸려 내려갈 수 있어 매몰지 경사에 비닐, 부직포 등을 이용해 덮개를 덮어주고 빗물과 토사가 도로, 하천, 다른 과수원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온도까지 오르기 시작하면 과수화상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이 시기 과수재배 농가는 항상 농장을 미리 살펴야 하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식물병해충 신고 대표전화로 신고해야 한다. 조금
6월 셋째 주 경기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지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4% 하락해 이전 주(-0.03%)에 이어 연속 하락했다. 이천(0.32%)·평택시(0.10%)는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성남 분당구(0.03%)·고양 일산서구(0.03%)는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시흥시(-0.20%)는 월곶동 중소형 단지와 배곧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광명시(-0.16%)는 일직·소하동을 중심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매물 적재 현상을 보이는 의왕시(-0.15%)는 포일동 등 위주로 가격이 하락하는 등 경기 전체의 하락 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도내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2%)와 같은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천(0.30%)·평택시(0.14%)는 직주 근접 수요 및 매매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했으나 수원(-0.15%)·양주(-0.14%)·화성시(-0.06%)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용인 기흥구(-0.08%)는 구갈동 등 구축 위주로, 오산시(-0.07%)는 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