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8일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본 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에 국가적으로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천시는 공공하수처리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발굴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하수처리공정 중 자연 발생하는 자원을 적극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폐열은 지역난방업체로 판매해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1.1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약 32억원의 전기료를 절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과학중점고·5대 특화산업 R&D기관 인턴십 운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천시와 관내 5개 과학중점고등학교(부천고, 부천여고, 원미고, 정명고, 중원고) 그리고 5대 특화산업 R&D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키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한국세라믹기술원 신뢰성평가센터)이 참석해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관·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부천시는 2001년 금형산업을 시작으로 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을 5대 특화산업으로 지정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 같은 특화산업 육성 전략의 연장선에서 과학중점고 학생들이 실무 경험과 첨단 연구환경 체험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과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간극을 좁히고, 부천시 5대 특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와 연구기관 간 체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면 부천이 R&D 전문 교육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부천시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3층 소통마당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항일독립운동 선열추모제를 진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지정됐다. 부천시는 매년 11월 부천에 거주하는 순국선열의 후손들과 함께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국·도·시의원, 인천보훈지청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141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며, 헌화․분향, 유족 추모사, 추념사, 헌시낭독과 누베스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삶과 그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예우와 지원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오는 2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특별한 겨울 공연인 <콰이어시리즈 4: 겨울을 찾아온 여성합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여성합창만의 깊이 있는 소리로 겨울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페인어 캐럴을 시작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국내외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이색적인 반주인 클래식 기타, 마림바, 하프와 함께 겨울 동요와 유명 작곡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색깔의 합창을 통해 겨울의 따뜻함과 감동을 전할 것이다. 공연은 전석 5천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며, 과천문화재단 내 과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소방서는 과천동 소재에 위치한 ‘카페언트’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우수업소 인증 현판 및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이나 소방‧건축‧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 중에서 소방 교육 및 훈련 실적 등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이행이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소방안전관리 인증 현판 부착과 함께 2년간 화재안전조사 면제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나성수 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다중이용업소들의 안전문화 모범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건 아니다.” 용인특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는 민심이다. 반나절 줄서기 끝에 의원 나리(?)들께 정책 사안 설명은 길어야 5분. 무엇을 하는 짓거리인지 욕지기가 시청사에서 의회로 가는 복도 여기저기에 널브러져 있다. 공직생활 30여 년 생활 동안 무엇을 했나, 자괴감이 들 정도라고 하니 유구무언이다. 공직자들이 ‘대기 얼차려’를 하는 동안 생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의원실을 나오는 의원 입가에 흘러나오는 미소는 한마디로 “봤지, 나 이런 사람이야”다. 시는 또 국가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되묻고 싶은 대목이다. 배워도 나쁜 것만 배웠다. 비단, 용인특례시 뿐일까, 이런 현상이. 망조다. 소위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거창한 구호로 시작한 지방자치단체 의회는 시작부터 아니올시다였다. 공천을 국회의원들에게 받았으니 종속관계에 다름 아니다. 조선 시대 마름 정도라고나 할까. 완장을 채워주니 죽창을 든 꼴이다. 역사가 말하듯 백성은 안중에도 없다. 유사 이래 예외는 없다. 하여, 살아 있는 자는 슬프다. 시의원들 사이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각 과별로 필요에 따라서 해당 의원들을 찾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시의원들 모르는 것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미국의 제로 그래비티 코퍼레이션(이하 제로지)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협력 및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로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미국연방항공국(FAA)의 승인을 받은 무중력 포물선 비행을 통해 무중력 환경을 만들어 우주비행사 훈련, 일반인의 무중력 우주 관광 체험, 미디어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무중력 상태에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우주과학의 발전과 우주 탐사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최근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양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의 조성을 위한 핵심 전략산업 중에 하나로 항공우주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로지의 매튜 고드(Mathew Gohd) 의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우주 체험 프로그램의 이정표를 알리는 첫 출발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에 무중력 R&D 시설을 구축하고 앞으로 대학·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
고양특례시는 자유로의 경사면과 도촌천 등 하천 제방을 활용해 한강과 단절없는 자전거·보행자 겸용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철책으로 단절돼 있던 대화천과 한류천 한강방향 종점이 한강변 자전거길과 연결되도록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완료해 한강변을 따라 서울~고양~파주를 연결하는 새로운 자전거·보행자 겸용길을 개통하게 됐다. 아울러 자유로분기점과 도촌천, 행신천으로 인해 단절됐던 길을 자유로 경사면 및 하천 제방을 활용해 3m 폭 덱(deck)길로 연결했다. 이 구역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자유로 분기점 하부구간으로 고속도로 관리를 위해 폐쇄돼 있었으나, 고양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제방길 800m를 연결했고, 고속도로 하부 유휴공간에는 벤치 설치 및 수목식재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토당동·행주외동 등 인근주민들은 그간 도촌천과 행신천 때문에 멀리 우회 통행해 왔는데 이번 산책로 조성 공사로 인해 우회없이 바로 건널 수 있게 돼 불편이 해소됐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신평에서 대화까지 한강 수계 하천(대화천·한류천·도촌천·행신천·대장천) 수변길과 한강 연결사업이 완료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조정식, 박종각, 김보석 의원이 지난 18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연합회 창립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식은 연합회 회장단과 운영위원장 선출을 통해 조직의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자리였다. 연합회는 성남상공회의소 내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성남 지역 내 약 240개 시스템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분기별 운영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반도체 거점 도시로서 성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합회 창립을 통해 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성남이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합회 창립은 성남시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전국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윤경희)이 2024년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단체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청소년 육성 및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개인과 단체를 표창하는 행사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다. 올해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차지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00년 설립 이래 청소년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윤경희 센터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중심의 선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