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23일 행정안전부 주최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제1회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자원봉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가운데 공사는 ▲독창성 ▲확산 가능성 ▲사회적 공감 등 엄격한 심사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노사상생으로 시작된 진정성 있는 봉사, 지역사회 협력으로 확산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주제로 ▲기관장과 노조위원장들이 주축이 된 노사상생의 사회공헌 문화 정착 ▲CEO의 현장 중심 경영 및 중장기 사회공헌 로드맵 수립 ▲지역 내 27개 복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23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57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으며, 임직원 908명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관내 민간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및 가뭄 지역 생수 기부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역 상인회 및 주민과 협력한 ‘우리동네 주차장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내년부터 진접, 오남 등 공사가 운영하
남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 결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한 후 신속히 복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반탐사는 국도비 6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노후 상·하수관로 매설 주변 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탐사 결과 발견된 지하공동은 도로 하부 토사 유실이나 도로 포장 과정에서의 다짐 불량 등이 발생 요인으로 파악되며, 대부분 소규모로 확인됐으나 일부 구간에서는 지반침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시는 상반기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을 통해 지반침하 우려 지역 15개소에 대한 긴급 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지반탐사는 지하시설물 관리기관 수요조사와 용역 업체 분석을 바탕으로 도로 손상 구간 35개소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정밀 분석 결과에 따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 신속 복구했다. 시는 이번 탐사를 통해 확인된 일부 위험 지반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거쳐 보강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에도 노후화된 하수관로 및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확대해…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지난 17일 교내 우당아트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뮤지컬 ‘영웅’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무대 위에 생생히 구현하며, 학과가 추구하는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의 성과를 입증한 자리였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독립투사들의 고뇌와 신념을 밀도 높은 연기와 노래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안중근 역을 맡은 학생은 안정적인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으며, 주요 배역들 또한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 ‘누가 죄인인가’ 넘버가 울려 퍼질 때에는 객석 곳곳에서 박수갈채가 이어지며 공연의 정점을 장식했다. 이번 공연의 완성도는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에서 비롯됐다. 매주 1회 진행되는 1:1 노래 및 연기 전공 실기 개인 레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발성, 표현력, 무대 감각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왔으며, 교육 과정에서 축적된 실전 경험이 이번 무대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공연을 지도한 표정범 교수는 “학생들이 오랜
남양주 소재 평내고등학교가 지난 19일 '2025년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평내고등학교는 남양주 지역의 주요 전투인 미군 25사단 한강도하작전과 가평전투 등을 주제로 당시 전투에 참전한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를 발송했다. 또한 교내 자체 추모의 벽을 조성해 참전용사를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내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미국 메릴랜드주의 채플게이트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방문해 '평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수업과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전쟁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K-문화, 유엔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평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또한 미국 국제교육교류협의회(CIEE)에서 선발한 고등학생 100여 명과 관계자 10여 명 등 총 110여 명을 초청해 국제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전쟁 참전국인 미국, 필리핀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공동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했으며, 다음 달 1월에는 학생들이 AAIA(Asia American Internation
남양주시가 인접 5개 시·군과 함께 경기 동북부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거점 조성(관련기사 : 본지 2025년 3월 10·11·12일자 [단독]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관광벨트 조성한다, 5월 12일자 경기 동북부 6개 시·군, 협력과 상생으로 규제 타파길 찾는다)을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최근 경기도에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위한 정책 협력과 제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도 요청했다. 이번 행보는 지난 5월 출범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의 첫 공동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건의는 협의체의 첫 공동 대응으로 ▲상위계획의 대표사업 반영 ▲관광권역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규제개선 공동 대응 등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다각적 협력과 지원 요청이 포함됐다. 특히 협의체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 북부 대개발 2040’, ‘경기 동부·서부 SOC 개발’ 등 해당 지역 관련 정책과 연계한 광역 차원의 협력과 조정, 지원을 공동건의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정치·사회적 여건 변화도 이번 공동 대응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열린 경기 북부…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KTX-이음 운행이 확대되는 가운데 덕소역이 신규 정차역에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덕소역에는 내년 1월 3일부터 주말 일부 KTX-이음 열차가 정차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정차를 계기로 남양주 교통 여건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선 KTX-이음은 최고 시속 260㎞의 고속열차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등 중부내륙, 부산·울산권을 약 3시간대로 연결하는 국가 철도 정책의 핵심 노선이다. 시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방문해 KTX-이음의 덕소역 정차를 지속 건의해 왔다. 시는 이번 정차로 시민들의 전국 고속생활권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정차가 일부 주말 열차에 한해 적용되는 만큼 평일 운행을 포함한 KTX-이음 정차 횟수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 및 코레일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KTX-이음의 덕소역 정차로 기존 강릉선 KTX에 더해 남양주시의 고속철도 서비스 범위가 한층 확대됐다”며 “시민들이 철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정보 등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DON'T BUY THIS JACKET).”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2011년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뉴욕타임스 광고에 실은 문구다. 더 많이 팔기 위해 경쟁하는 시기에 오히려 소비를 멈추라고 제안한 이 메시지는 전 세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파타고니아가 던진 질문은 단순했다. 지금 이 소비는 정말 필요한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지지하는 선택인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이 광고는 과잉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넘어 소비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가격이나 유행이 아닌 환경과 지역, 사람의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선택 역시 충분히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제 이러한 가치소비를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남양주에 들어선다. 남양주시는 사회적기업과 장애인·여성기업 등 사회가치 공급자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홍보판매장 ‘가치#’ 조성을 통해 시민의 소비가 곧 지역의 가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주광덕 시장의 공약사항인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확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한 컨설팅 지원, 오프라인 나눔장터 행사 정례화
남양주시는 22일에 열린 ‘2025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사업 부문에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이어지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특히 ▲임신부 대상 혈압·혈당 맞춤형 식이 관리 교육 ▲도서관 건강체크 데이 ▲헬스페어링2030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사업을 추진해 왔다. ‘임신부 대상 교육’은 식단과 운동 등 실생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임신 중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고, ‘도서관 건강체크 데이’는 관내 9개 도서관을 생활밀착형 건강거점으로 활용해 혈압·혈당측정, 홍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헬스페어링2030’은 만성질환의 위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SNS를 활용해 참여를 유도하고, 미션 등을 통해 건강 실천을 재미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고혈압·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남양주시새마을회가 22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관내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사업성과보고 ▲대회사 ▲표창 수여 및 축사 ▲우승기 반납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새마을지도자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우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 중심의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새마을정신이 미래형 자족도시이자 첨단산업도시를 지향하는 남양주시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언급하며 “새마을정신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애 부의장은 “2025년도는 그 어느 때보다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마을회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한…
남양주도시공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의 시즌제로 운영한 ‘일상이 운동이 되는 워킹챌린지’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킹챌린지’는 공사 운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걷기 실천을 장려해 건강 증진을 돕고,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줄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획된 시민 참여형 ESG 캠페인이다. 올해 챌린지에는 총 1만 741명의 시민이 동참해 작년(4250명) 대비 참여 인원이 약 2.5배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고, 체육문화센터, 역사시설, 청소년 및 어린이시설 등 공사 산하 14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걷기 열풍을 일으켰다. 공사는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인상(10명), 행운상(100명), 단체상 60명) 등 총 17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개인상은 시설별 걸음 수 1위에게 온누리상품권(5만 원권) ▲행운상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또한 ▲단체상은 등록 인원 대비 참여율이 높은 상위 3개 시설을 선정해 총 6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록한 총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