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권칠승 국회의원이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 활용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유익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앞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변화에 맞춘 병점지역 학생 재배치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부모 과반수 이상 화성벌말초를 (가칭) 능동1초 부지로 이전하고, 학생 수가 적은 진안중을 화성벌말초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결정한 바 있다. 현재 병점지역은 ▲초등학교·중학교의 불균형 해소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중학군 내 균등한 학생 배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등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학생 재배치가 결정된 지역으로 진안중학교는 2029년 현 화성벌말초등학교 부지로 이전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유휴시설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5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4 군포시 따뜻한 복지 온(溫./ON)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군포시 생애복지’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 부스는 생애 주기에 따라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전생애 등 5개 영역으로 운영한다. 이 체험부스 한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정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로는 아동·청소년 상담, 주거복지상담, 국민건강보험 제도 안내, 국민연금 제도 안내, 부채탈출 119, 선배시민 작품전시회, 사이카 탑승체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윤효종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민의 삶이 복지와 함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복지 체험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화성시 공기업 대상 경영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화성시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경영효율성과 투명성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된다.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의 주요 영역으로 실시된다. 재단은 이 3개 영역 평가에서 91.69점으로 ‘가’등급인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단은 대표이사 주도의 TF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을 정비하고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 기존 사업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해오면서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지정에 따른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4년 연속 최고득점 기관 선정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100만 화성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혁신과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시흥시는 오는 4일로 예정된 경기지역 버스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시급 12.32% 인상,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등을 요구하며, 9월 4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는 9월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 회의에서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 9월 4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될 예정인 버스 노선은 총 7개다. 관외 노선인 시내버스 1번, 2번, 23-2번, 81번과 제1수도권순환고속도로를 통과하는 광역버스 8106번, G8808번, 8450번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관외 노선 1번 버스의 파업으로 대체 노선이 없는 지역에 시 공용버스 2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버스는 오전 출근 및 등교 시간에 삼미시장, 신천역, 한국조리과학고 등을 연결하는 일부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택시와 법인 택시 총 1,365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하도록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 택시 회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해도 시흥시의 주요 운수회사인 시흥교통과 녹색교통은 파업과 관
안성시는 자연과 역사를 품은 금북정맥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의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북정맥 생태숲길과 금광호수를 연결하여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다. 9월 3일경 완공을 앞둔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높이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의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의 수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어서 9월 4일부터는 하늘탐방로도 개방되어, 연장 약 167m와 최대 높이 18m를 자랑하며 숲의 중상부층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탐방객들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태적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북정맥 생태탐방로의 다른 구간들은 이미 정비가 완료되어 탐방이 용이하며, 금북정맥 탐방안내소도 9월 말까지 준공되어 10월부터 개방된다. 안내소에서는 탐방코스, 지역의 동·식물종, 역사와 문화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가 가장 먼저 개방됨에 따라 시민들과 관광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연이 지난 2일 오후 6시 더에이더블유웨딩컨벤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환영연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세계 각국의 선수단 등 총 4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연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인사말씀, 건배사, 만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수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성맞춤으로 대회를 준비하였으니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안성은 많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니 경기뿐만 아니라 안성의 멋과 흥을 즐기시며 인생에서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7일간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구장(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안길 9)에서 개최된다. 31개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남녀 단체 등 총 7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안성시의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은 지난달 31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기획 연주회인‘한여름 밤의 호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여름 밤의 호수음악회’는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양시립합창단의 8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김종현 지휘자의 두 번째 연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첫 순서로 전체합창인 ‘아름다운 나라’ ‘내나라 내겨레’를 선보여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고, 이어‘인형의 노래’‘지금 이순간’‘나 하나 꽃피어’등 다양한 곡들을 독창, 여성합창, 남성합창으로 공연해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공연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며 약 1,000명의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다섯글자 예쁜말’, ‘Funiculi Funicular’ 두 곡의 앵콜 곡이 추가로 연주됐다. 공연을 찾은 시민들은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종현 고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으며, 오는 10월 1
안성시는 지난달 31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과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새로운 복합공간인 '안성맞춤공감센터'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맞춤공감센터는 (구)시민회관 자리에 새롭게 조성된 생활 SOC 복합시설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의 공간을 자랑한다.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서는 안성 청소년 댄스팀 문라이트와 K-TEEN의 연합동아리가 축하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행사에 활기를 더하며, 안성맞춤공감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는 램프 퍼포먼스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행사는 청소년 시설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안성맞춤공감센터가 개관하게 되었다"며 "이곳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시민들이 건강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은 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챌린지를 펴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은 학생과 학교는 물론 가정과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대범죄”라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서 등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만안·동안경찰서장과 과천경찰서장을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 종합대책을 지난 3일 오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승원 시장 주재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가 잇따르는 등 전기차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공동주택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사전에 점검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60여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충전시설 상태와 전용 소화기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공영주차장 지하 충전시설 8개소에 9월 안으로 질식소화포 등 소방시설을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질식소화포는 전기차 화재 진압에 특화된 소화 장비로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