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일 경상북도 영양군과 K-컬처 사업의 성장과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우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장,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등은 우수 행정, 문화 교류, 청소년 교류 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2019년 전라남도 신안군과 강원도 영월군에 이어 영양군을 세 번째 국내 자매도시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자체는 ▲(행정)우수 행정 정책공유 및 정보교환, 재난 시 원조 및 지원 등 ▲(문화관광) 버스킹, 뮤직인더하남 등 다양한 공연과 조지훈 문학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 문학적 유산의 상호 교류에 나선다. 또 ▲(청소년)청소년축제·체험학습·지역문화 체험 등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농업/경제)특화작물 등 직거래장터 운영 및 농특산물 홍보 등 ▲(기타)공동관심사에 대한 협조 및 추가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지원 등 협력하게 된다. 시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영상문화 복합단지 등을 건설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은 우리나라 최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21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가칭)운정역의 역명이 ‘운정중앙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역명 제정 절차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역명 추천 설문조사와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파주시 지명위원회 개최 결과를 에스지레일(주)에 제출했으며, 이번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를 통해 역명이 확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지난 3월 30일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개통됐으며, 12월 말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역명이 확정되며 철도사업 개통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만큼, (GTX)-A 노선이 연말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송재환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자문단, 인천시(하수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경동엔지니어링에서 용역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가 자문단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진행되는 굴포하수처리장 악취개선 용역의 객관성, 전문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구조, 경관, 악취 등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3일 실시한 현장점검 및 사업 추진방향을 검토하는 1차 회의에 이은 2차 회의로, 그동안 검토된 사항들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굴포하수처리장 악취 측정 등의 시설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악취저감 종합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설별 악취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기관별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검토된 악취개선 방안과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굴포하수처리장 악취개선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재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는 또 한 번의 인적 인프라를 형성하며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 도약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연계, 빙상스포츠 인적 인프라 형성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치 대상지 내 학교 설립 시 빙상체육에 대한 전환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협력 도모를 위한 여건을 형성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운동부 창단 등 빙상체육 기반 형성과 이에 대한 지원으로 선수를 육성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담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빙상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이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그러한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새로운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8월 29일 유치 설명회를 갖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증차 도비지원과 구래동 데이터센터 행정심판 관련 현안 공문을 경기도 의회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증차사업은 5량 10편성을 추가투입하는 것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단기대책 중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김포골드라인 증차사업은 국토부가 이미 안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 ‘김포도시철도 전동차증차 한시지원사업’으로 3년간 국비 153억을 지원을 결정했다. 따라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국비 153억 원 외 357억 원이 시비로 투입돼야 하지만 김포시 재정 상황상 전액 편성은 어려워 일부 도비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경기도는 안전문제에 대한 시급성은 인정한다면서도, 최종적으로 도비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해 김병수 시장이 직접 부지사를 면담하는 등 도비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나 지원여부에 대한 변동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래동 데이터센터는 지난 2021년 6월 건축허가처리가 됐으나 지역주민의 민원이 잇따르자 시가 7월 26일 착공신고 반려 조치를 취했고, 건축주는 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소송을 청구해 오는 9일 행정심판이 열릴 예정이다. 건축주는 ‘시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설명
부천시의회는 지난 2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여 성평등한 의회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시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지방의회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받은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 안명자 원장은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 및 지원방법,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전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하는 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건강한 정책을 펼치도록 시의원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광주지역 해외 이주민들과 원주민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갈수록 지역 이주민 인구수가 증가에 따른 이주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원주민이주민 간 상호 소통·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베트남 이주민지원 민간기관인‘베트남친구들’과 자원봉사단체인 다옴봉사회와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다옴봉사회는 원주민·이주민들이 밑반찬 만들기 및 포장 봉사활동은 지역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외 아동복지시설 3곳과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원주민 이주민 27명이 참여해 밑반찬 3종 키트(장조림, 유부초밥, 버섯치즈베이컨말이)를 만들었다. 밑반찬 3종의 메뉴는 수혜 아동의 수요조사를 받아 자신의 선택으로 선정된 키트를 받아볼 수 있어 대상 아동의 만족도가 컸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거리를 정립해 따듯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교계의 지역별 맞춤 협력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오는 7~8일 ‘제5회 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을 진행한다. 목회자 포럼은 목회자 간 교단·교파를 초월해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말씀을 교류하는 데 목적을 둔 대화의 장으로 직전 회차에만 16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 1회차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교계 내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그간 지부 연합 차원으로 모여 포럼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포럼은 각 지부 단위로 전개한다. 이는 지역별 단합과 화합은 물론, 지역 상황에 맞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포럼 주제는 ‘위드(With)’다. 복음 교류, 상호 발전 방안 토의 등 함께 성장해 가기 위한 내용을 나눌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과천지부(경기 과천시) ▲성남지부(경기 성남시) ▲강동지부(서울 강동구) ▲수원·평택·동탄지부(경기 수원시) ▲안산지부(경기 안산시) ▲이천지부(경기 이천시) ▲수지지부(경기 용인시) ▲왕십리지부(서울 성동구) ▲하남지부(경기 하남시) 등 총 9곳에서 이뤄진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하나님 안에서, 성경 안에서
남양주시의회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참여하는 챌린지를 추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남양주시의회가 중심이 되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소속 7개 의회(남양주시의회, 성남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가 함께 했다. 이 챌린지는 오는 9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최종 부지 선정을 앞두고 남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챌린지 사진에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로! 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영상에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장들의 메시지가 포함됐다. 경기 동부권 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의장은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경기동부권 시·군의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최소한의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총력 지원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우수한 입지요건과 배후수요, 20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 염원을 표명한 것을 볼 때 남양주시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평택시가 주민 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동주택이 아닌 일반주택 거주자들에게 ‘참여 기회’마저 주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시는 주민 특화사업 ‘추진기획단’을 모집하면서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은 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일부 대표성을 가진 주민들만 참여토록 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을 가중시켰다. 3일 고덕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고덕 함박웃음축제’를 준비하면서 지역 주민 참여 조사와 추진기획단을 모집하겠다고 공동주택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덕동행정복지센터 측은 공동주택으로만 축제 관련 공문을 발송했고, 일반주택 및 상가 주민들에게는 보내지 않았다. 고덕동 일반주택 일부 주민들은 이 부분에 대해 “고덕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축제를 개최한다고 해놓고, 오히려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며 “고덕동행정복지센터 입장에서 아파트 주민들만 고덕동 주민이고, 일반주택 거주 주민들은 고덕동 주민들이 아닌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또 “축제 추진기획단을 모집하면서 고덕동행정복지센터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동대표 등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일부 아파트 대표들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