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셀럽의 등장으로 전통주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다만 '전통주'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에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진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가수·사업가 등 유명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주류 상품과 브랜드들이 전통주 시장에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매진 열풍을 일으킨 증류주 '원소주'가 그 대표적인 예다. 원소주는 가수 박재범이 소주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원스피리츠의 대표 상품이다. 원스피리츠의 대표 제품인 원소주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한국식 증류 소주다. 도수가 낮아지고 있는 국내 소주 시장에서 알코올 도수를 22도로 높인 차별화된 전력으로 시장을 공약한 원소주는 지난 2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됐다. 1만 5000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탄 원소주는 출시일 1000여명의 소비자가 팝업스토어를 찾아 제품을 구매했고, 온라인 판매 26분 만에 6만병 팔려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7월 출시를 앞둔 임창정 소주 역시 셀럽 명성에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 소주는 충북 청주의 농업회사법인과 손을 잡고 국내산 소주로 빚은 제품을 기획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를 확대했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15∼19)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1.0원 오른 L(리터)당 1천963.6원을 나타냈다. 이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20%에서 30%로 확대됨에 따라 5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4.2원 내렸지만, 이후로는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5.8원 오른 L당 2천23.4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보다 20.3원 오른 한 1천937.0원을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971.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천941.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36.7원 오른 1천976.4원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으로 보면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이달 11일부터 휘발유를 넘어섰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다만 다음 주 경유 가격 상승세는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가 60 MWDC 태양광발전소와 관련해 미국 포스앤컴퍼니(Foss & Company)와 5000만 달러(약 639억원) 규모의 조세 지분 제휴를 맺었다. 지난 17일 기관투자펀드 후원사 포스앤컴퍼니는 한국전력공사와 5000만 달러의 투자를 위한 조세 형평성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괌 망일라오에 위치한 32M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갖춘 60MWdc 태양광발전소 망일라오 솔라(Mangilao Solar)가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포스앤컴퍼니는 1983년 설립된 국세 형평성 투자기업이다. 포스앤컴퍼니의 재생에너지 및 지속가능경영 부문 이사인 브라이언 알페린은 "현재 괌은 총발전량을 연료유와 디젤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되면 괌 섬의 저비용 청정전기에 대한 접근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괌에 위치한 한국전력 자회사 한전망갈라오솔라는 2020년 이 사업에 착공해 올해 상업 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포스앤컴퍼니와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은 포스앤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한 다음 날 긴급회의를 통해 적자 자구안을 발표했다. 이는 올 1분기 8조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19일 본부사옥에서 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LX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LX 소개와 함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과정 안내와 측량장비 전시관 관람, 지적측량 시연, 드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윤한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진로체험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자랑스러운 LX인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갤러리아 광교는 오는 20일부터 월데코 브랜드 ‘익시(IXXI)’와 함께 클로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광교 10층 아트월에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그리고 1층 정문과 3층 구름광장에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를 설치, 작품감상과 함께 포토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명화가 그려진 토트백을 오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미리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는 ‘익시’ 와 함께 모나리자, 풍선과 소녀, 수련연못 등 세계 유명작가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SNS 포토 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은 19일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강성현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이번 연임 성공으로 재신임을 얻은 강 상임이사는 임기가 2년 연장돼 2024년 6월까지 4년 연속 수원축협 상임이사 자리를 맡게 됐다. 강 상임이사는 당선 소감에서 “러-우크라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상승 등 올해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다”면서도 “30여 년 간 조합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사업계획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성현 상임이사는 1989년 수원축산농협에 입사한 후 공동브랜드사업단장, 금융지점장, 에코팜사업본부장, 조합원지원실장, 경영기획실장을 지냈으며 2020년 6월부터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19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쌀 생산량 증가 및 소비감축으로 인한 양곡사업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미 할인 및 쌀 500g을 수원맘카페 회원과 수원유통센터 고객들에게 나눔으로써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품질 경기미 홍보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마케팅을 전개해 행사 방문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길수 본부장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수고 안전한 경기미, 정성가득 우리쌀 소비 확대에 동참해 농업인의 쌀 판매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스타트업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9일 경기혁신센터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2022 Open Bridge with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망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경기혁신센터는 이를 지원한다. 양 사는 구체적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디지털 휴먼 스타트업 정보 교류 및 우수 스타트업 발굴·사업화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협업 매칭 이후 사업화 자금 지원 연계, 스타트업 대상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검토, 경기혁신센터 직·간접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져올 시너지가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 Open Bridge with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6월 론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컴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양국의 경제동맹을 강조하고 미국과 함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견제구로도 풀이된다. 20일 오후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도착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헬기로 갈아타 평택캠퍼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바이든 대통령을 안내하며 시설을 직접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는 축구장 약 400개 정도 크기인 87만5000평 정도며 지난 2015년 5월 착공해 2017년 7월부터 P1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이다. 현재는 P2까지 가동에 들어갔으며 향후 축구장 25개 크기의 클린룸을 보유한 P3도 가동을 앞두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평택캠퍼스 방문은 취임 후부터 수차례 반도체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지난해 5월 삼성과 현대, SK와 LG 등을 직접 언급하며 미국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한 것의 일부로도 볼 수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이어서 인근의 테일러 시에 21조원을 투자해 두 번째 반도체 공장 건립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대부분 중국산 품종인 표고버섯을 국산화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자담’을 농가에 본격 보급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신품종 ‘자담’에 대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보호출원을 마치고 통상 실시(보호 등록된 품종을 재배할 수 있는 권리 부여) 이전을 원하는 농가를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표고버섯은 국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중국산 수입량이 2011년 1만 2696톤에서 2021년 1만 6745톤으로 늘어났고 완성형 배지(톱밥이나 볏짚 등 재료에 버섯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 배양이 완료돼 버섯 발생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상태) 수입량도 2011년 8171톤에서 2021년 5만 6606톤으로 급증했다. 특히 국내 표고버섯 농가에서는 중국산 완성형 배지를 활용한 ‘봉형’ 재배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산림청 및 지자체의 국내산 품종 활용 방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 농기원은 2015년부터 표고버섯 품종 육성 연구를 수행했고 지난해 갓이 두껍고 대가 짧아 식용으로 이용하는 부위가 높은 ‘자담’을 육성했다. 출원에 앞서 진행된 농가 실증시험에서 ‘자담’은 기존 중국산 ‘L808’보다 배지에서 다량 발생하지 않아(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