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국내 최대 25㎏ 용량의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0년 한꺼번에 많은 빨래를 부담 없이 하길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당시 국내 최대 용량인 24㎏ '그랑데 세탁기 AI'를 출시했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이번 25㎏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세탁기의 핵심 부품인 드럼과 터브(Tub)를 신규로 설계해 국내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용량을 키우면서도 기존 세탁기와 동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25㎏ 제품은 세제와 유연제를 알아서 넣어주는 '세제자동투입'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세제함과 자동유연제함 각각의 용량을 확대해 세제 투입 걱정 없이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했다. 세제와 유연제를 가득 채워 놓으면 약 6주간 알아서 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투입해준다. 기존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의 장점은 그대로 적용했다. 차별화된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세탁 코스 종료 시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설계돼 내부 습기 걱정 없이 세탁물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문
음식 배달 중 사고를 당한 배달원에게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이 배달라이더 업계 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지난 2019년 5월 조성된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만 3년 간 115명의 라이더에게 총 12억원이 지원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금은 배민과 계약을 맺은 라이더가 아니더라도 외식업 배달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28명을 지원했으며,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된 2차년도 사업(2021년 3월~2022년 2월)에서는 총 80명의 배달원에게 의료비 지원이 이뤄졌다. 2차년도에 지원받은 80명 중 배민 라이더가 아닌 배달원은 50여 명으로 60%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의 사재 20억원으로 조성된 이 기금은 올해 우아한형제들의 법인 기금 1억원을 더해 총 21억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4일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협력기관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를 만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그간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한양아파트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어린이날 노래' 가사가 담긴 글빛 조명으로 아파트를 장식한다. 양지한양 1단지 입주자대표회가 지난 달에 개최한 '5월 가정의 달 글빛 공모전'에 30여개의 주민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어린이날을 소재로 한 '오월은 푸르구나, 우린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달 우리들 세상'이 가장 많은 주민들에게 선택 받으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서현동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은 "어렸을 때 어린이날에 불렀던 노래를 어른이 돼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만나 더욱 반갑다"며 "수내동 학원가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와 집에 같이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따 만나면 어린이날 노래를 오랜만에 들려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양지한양 1단지 입주자대표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30년 넘게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광화문글판'처럼 아파트 주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수내동 글빛 조명'이 분당을 문학의 도시로 인도하는 등대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국내 대형마트 3사가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5일 어린이날 앞두고 블록 완구, 유아 완구, 캐릭터 완구, 디지털 가전, 야외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행사를 한다. 이마트는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진행되는 첫 대형 행사인 만큼 지난해 대비 행사 물량을 15% 이상 늘리고 고객 혜택을 키웠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인기 완구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카드로 완구 전 품목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스타워즈 타폴린 백을 전점 1만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한 완구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000원 상당의 콩순이 에코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이마트는 인기 레고 40여 종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레고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파우치(스타트팩 2입 포함)를 전점 1만개 한정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마트는 레고클래식 90주년 기념 세트를 단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레고 매니아들의 구매욕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밖에도…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5월5일)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테마파크를 통째로 빌려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맞춤형 어린이날 선물을 주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부모님의 일터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가족 친화적 경영활동을 앞다퉈 진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인 올해 어린이날에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전 직원이 다 같이 휴가를 쓰도록 하는 기업도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강원도 춘천의 테마파크 '레고랜드'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통째로 빌려 SK하이닉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정식 개장 전 레고랜드를 단독 대관한 SK하이닉스는 이 기간 임직원과 가족, 연인, 친구 등 총 3만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취임한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1등 기업문화', '가족친화기업' 선언을 하면서 도입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진행됐다. 이에 더해 SK하이닉스는 4~13세 임직원 자녀들에게 경기도 이천 M16 반도체
올해 3년째를 맞은 청년면접수당 사업의 운명이 6월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경기지사 후보들의 상반된 공약 발표로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제도의 존폐 및 기타 도 내 청년 정책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청년복지정책에) 전적으로 같은 생각"이라며 "김동연의 색깔을 더해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해당 제도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반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기존 정부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의 청년정책에 대해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에 김은혜 후보는 보편적 복지가 베이스인 도내 청년 정책들을 선별적 복지로 전환하는 '청년공정출발지원금'을 공약으로 내놓은 상태다. 원래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만든 경기도 청년 정책으로, 구직활동 중인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경기도 거주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들은 구직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면 면접 1회 5만원, 1인당 연 최대 6회까지 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밖 사업장(해외 기업 포함)의 면접에 참여해도 받을 수 있으며 취업 성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와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김봉선)는 3일 경기도 양평군 관내에서 '함께나눔, 전통된장 전달식'을 실시해 노인요양시설인 평화의모후원 등에 전통방식으로 담근 사랑의 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본부장, 양평군지부 김학용 지부장, 지평농협 이종문 조합장,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장 김봉선 회장 등 농가주부모임 임원과 농협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들은 각자의 지역에서도 솔선수범해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김봉선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장은 "2022년에도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꾸준히 취약계층 지원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자"고 말했다. 경기농협 김길수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지난 한 해 동안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봉사해 주신 (사)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올 한해 경기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일 청정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대 과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전경련이 인수위에 건의한 20대 과제는 △민관 참여형 클린에너지 씨티 조성 △수소법 조속 통과 △수소경제 이행에 대한 새 정부 의지 표명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지원 메커니즘 마련 △발전사업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구축 등이다. 우선 전경련은 태양광과 풍력, 수소, 원자력 관련 기업 14곳의 청정에너지 발전 투자 규모가 10년간 20조 2000억원에 이른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들 업계의 애로사항을 고려,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인수위에 요청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설비투자 등 사업구조 전환비용 부담'(39.3%)과 '에너지 분야 사업성 부족'(30.3%), '기술 확보 미흡'(15.2%) 등으로 청정에너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너지 분야 규제 완화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입법 마련'(38.2%), '연구개발(R&D)예산 등 금융지원 확대'(23.5%), '세액공제 등 조세지원 확대'(17.6%) 등을 차기 정부에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경련은 민관 합동 클린에너지 조성도…
스타벅스코리아가 10일부터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3종과 ‘스타벅스 서머 코지 후디’ 2종,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2종 등 총 7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2022 여름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행사는 꾸준히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진행되는 사은 행사로,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다. 2022 여름 e-프리퀀시는 ‘MY TRAVEL BUDDY’를 주제로, 스타벅스가 고객의 버디가 돼 여행과 휴식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과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는 이러한 메시지를 토대로 다시 찾은 일상에 대한 기대, 여행의 설렘 등이 담긴 세 가지의 컨셉으로 기획됐다. 레드, 그린, 크림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서머 캐리백’은 여행에 필요한 물건을 자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캐리어 스타일의 가방으로, 간편하게 접어서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형태로 돼 있어 보관 및 이용에 실용성을 높였다. ‘서머 코지 후디’는 가볍고 부드러운 타올 소재로 제작돼 기내, 호텔, 물놀이 후 체온 유지가 필요할 때
정부가 유류세 인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석유제품 가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여의도 대한석유협회에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 이후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에 유류세 인하분 반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정유업계와 알뜰공급사, 관련 협회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유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류세를 20% 인하했으며 이달 1일 인하폭을 30%로 확대했다. 석유공사는 회의에서 지난 2일 기준 휘발유는 인하분의 95% 이상, 경유와 액화천연가스(LPG)는 인하분의 100% 이상을 반영해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유소 판매가격은 유류세 인하 시행 전인 지난달 30일 대비 휘발유는 30.1원, 경유는 15.7원, 액화천연가스는 26원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다만 알뜰·직영 주유소가 인하분을 100% 반영해 판매가를 내린 것과 달리 전체 주유소의 약 80%를 차지하는 자영주유소의 인하분 반영률은 아직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영주유소와 달리 자영주유소는 유류세 추가 인하 전 공급받은 재고를 모두 소진한 뒤 가격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