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네기홀, 세종문화회관 등을 순회하며 폭발적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가수 김범수가 고양시에 온다. 고양문화재단은 1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2 김범수 겟올라잇쇼케스트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범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 입담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다. 특히, 17인조 오케스트라와 12인조 빅밴드 위에 김범수 스타일을 입혀 그의 음악 역량을 아낌없이 펼치게 된다. 곡의 범위도 김범수의 히트곡은 물론 팝송, 뮤지컬 넘버, 아이돌 뮤직, 트로트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곡 위주로 다양하게 선정해 어떤 곡을 불러도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장르 종결자’ 김범수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다. 또 국내 최고의 스타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전곡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캣츠의 ‘Memory’ 등 뮤지컬 넘버 무대는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한 듯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며, 태.티.서의 ‘트윙클’과 아이유의 ‘좋은날’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여자 아이돌 못지않은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나훈아
단국대 국악과 서원숙 교수가 20일 오후 7시 경기도국악당에서 심상건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가야금 독주회를 연다. 이번 독주회는 심상건을 재조명한다. 심상건은 충청남도 서산 출신. 가야금 이외에 병창으로도 명성을 떨쳤고, 양금과 거문고 풍류 및 해금도 능하였다. 흔히 아버지 심창래(沈昌來)에게 음악을 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열세살부터 음악을 했는데 제대로 배운 것은 양금 풍류밖에 없고, 그밖에는 모두 스스로 터득했다. 서원숙 교수는 “아름다운 단풍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계절, 전승을 못하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중고제 심상건 산조와 풍류를 재현하기 위해 독주회를 열게 됐다”면서 “심상건에게 직접 전수하지는 못했지만 전승 발전시켜야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재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과 갤러리아트힐이 공동으로 19일부터 30일 병원 별관 지하 1층 아주갤러리에서 자작나무 작가인 오기근 화백 초대 ‘치유의 마학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아픈 상처가 아물어 가는 과정과 치유 후 마음을 표현했고, 대리석에 그린 그림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기근 화백은 연세의대 정년퇴임 후 아주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대한영상의학회장,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및 대한유방검진학회 초대회장, 국제유방초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한 영상의학 분야 명의다. 화가로서는 2008년에 제1회 개인전을 갤러리 ‘율’에서 개최했고, 2009년 3월에는 동경 다가사끼미술관에서 한·일 국제교류 부스전을 열었으며, 이후 2009년과 2011년에 다섯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대 암병원에서 초대작가전 ‘상처의 미학’을 개최한 바 있다.(문의: 031-219-5416)
● 독감 예방하려면 ① 독감환자가 만진 마우스 등은 만지지 말라. ②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③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 ④ 평소에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라. 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 ⑥ 신선한 과일을 자주 챙겨먹는다. ■ 독감,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올 겨울은 초반부터 날씨 변화와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중순에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한달 날씨 전망’에서 기압골이 들락날락하면서 비가 자주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기도 하는 날씨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고 이달 하순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겠다고 내다봤다. 올11월은 잦은 비와 바람 일교차가 커 호흡기에 약한 소아 및 노약자에게는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독감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 독감이란 인플루엔자라고도 한다.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며, 현재 면역과 성질이 각기 다른 바이러스 A형·B형·C형 등이 발견돼 있는데, 새로운 형이 나타나면 그 이전의 예방 백신으로는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유행 때마다 그 형이 문제가
어릴 적부터 빈혈이 심했던 주부 A(35) 씨는 생리 기간에는 이중으로 고역이다. 생리도 불편하지만 안 그래도 모자라는 피를 쏟는 것이 안타깝고, 실제로 생리기간이 되면 안색이 파리해지는 A 씨는 어지럼증과 피로도 더 많이 느낀다. 보다 못한 친구가 아기도 다 낳았는데, 미레나(레보노게스트렐 분비 자궁 내 장치)라는 게 있다면서 산부인과를 한 번 가 보라고 권했다. 정호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은 “생리 중 출혈량이 많은 생리과다는 가임기 여성의 약 10%가 겪는 증상으로 적지 않은 여성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실제 치료를 받는 여성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즉, 산부인과 진료와 피임약 처방 등을 통해 증상이 쉽게 완화, 개선될 수 있는데도 불필요한 고통을 받는 여성이 많은 셈이다. A 씨처럼 평소 빈혈이 있는 여성이라면 생리량이 많지 않더라도, 생리기간에 빈혈로 인한 부담이 더 커지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자신의 생리량이 많은지 적은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리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3~6일이며, 자궁내막 등이 섞인 생리혈에서 순수한 혈액은 평균 30~70cc 가량이다. 생리과다는 생리량이 80cc 이상인 경우
고양 일산하이병원은 20일 ‘사랑의 건강나눔 무료검진’ 행사를 병원 로비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X-Ray, 골다공증 검사는 물론 신경·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또 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척추?관절에 대한 특별강연도 부대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호 병원장은 “60세 이상부터는 관절의 유연성과 뼈의 골밀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척추의 퇴행으로 각종 근골격계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며 “이때 전문적인 척추관절 의료기술의 혜택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방치하거나 혹시 모를 고가의 병원비로 인해 치료를 늦추는 노인들이 많아서 이런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체육문화센터(관장 권미영)는 27일 센터 4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의 안과 질환의 사전 예방을 위해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수원YB안과가 전문의 등 검진인력과 의료장비, 검사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원장이 직접 검진에 참여한다. 검진항목은 안압검사, 정밀시력검사, 굴절검사 나안시력검사 등 염증 관련 안과진료환자에 대해서는 치료 후 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2회째 진행하는 행사는 특별한 불편함이 없으면 자칫 무심하게 지나치기 쉬운 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매년 수원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융릉을 찾았던 원행길인 ‘삼남길’이 다시 태어났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사)아름다운도보여행, 코오롱스포츠는 각계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삼남길’을 도보길로 개발, 지난달 13일 수원 서호공원 광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삼남길은 조선시대에 사용된 길로, 한양과 삼남지방(충청, 전라, 경상)을 잇던 길이다. 이 길을 오가던 보부상들을 통해 전국의 물산도 오고 갔으며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전국의 선비들도 이 길을 걸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남태령을 건너 수원, 화성, 오산을 지나 평택을 지난다. 평택 소사에서 처음으로 길이 갈라지는데 서쪽으로 갈라진 길은 지금의 보령 땅인 충청수영으로 향한다. 남쪽으로 계속 뻗은 길은 충청도를 지나 삼례에서 두번째로 길이 갈라지는데 여기에서 동쪽으로 갈라진 길은 지금의 경남 통영으로까지 이어져 남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마지막에는 해남 땅끝 마을을 지나게 된다. ▲제1구간 ‘서호천길’ 서호천 길은 수원시 지지대고개에서 출발해 서
"이제 날개 펴고 날아오르는 일만 남았어요"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도전’과 ‘열정’입니다. 이 같은 노력이 없었다면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은 아마 지금쯤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높은 비상을 위해 움츠러드는 동작이였으며 이제는 날개를 펴고 뛰어오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을 폐관 위기에서 구해낸 김희자 원장의 말이다. 수련원은 지난달 8일 경기도가 지정한 제1호 경기도환경교육센터로 선정돼 에코(ECO) 등대 현판을 달았다. 에코 등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법인, 단체 가운데 도가 지정한 환경 교육센터를 가르킨다. 이로써 수련원은 국가 또는 도가 지원하는 환경교육사업 공모 때 우선 선정되는 것은 물론 환경교육프로그램 컨설팅, 교육콘텐츠 제공, 교육 참가자 모집 등을 위한 예산도 지원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에코 등대를 수상하기까지 김 원장을 필두로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땀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사람 직업으로 치면 수련원은 유명 연예인의 인기로 직원들이 피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만수)는 총회를 열고 김영빈 현 집행위원장을 재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2월부터 집행위원장으로 일해 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2013년 1월부터 3년간 다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우리 영화제가 경쟁력을 갖도록 일해 왔고, 다행스럽게도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그동안 우리 영화제가 안정적으로 가는 데 도움을 주신 김만수 부천 시장님과 조직위원, 영화제 스테프 및 자원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3년간 영화제 개최라는 본연의 임무에 더해 부천이 영화뿐만이 아닌 문화 창조도시로 거듭나는 데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김의 전쟁’, ‘비상구가 없다’, ‘테러리스트’, ‘나에게로 오라’, ‘불새’, ‘도시의 풍년’ 등의 흥행작을 감독했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