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감사의 글이 게재돼 구급대원에게 많은 힘이 된다고 16일 밝혔다. 게시글 작성자는 지난달 30일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어머니께서 허리를 다치셔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집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을 해주셨습니다. 환자를 이송하는 게 이렇게 많은 수고가 있고, 코로나로 인해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칭찬합시다 게시글의 주인공은 구월119안전센터 소속 문진주‧김도원‧홍순호 대원이다. 문진주 대원은 “출동 현장마다 어렵고 힘들지만 구급대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칭찬을 듣는 게 어색하다”며 “그럼에도 가끔 이런 칭찬 한마디가 많은 힘이 되고 구급대원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강화군 인구 늘리기,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군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교육환경,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인구문제 극복에 관한 참신한 제안이면 된다. 이번 공모는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강화군 홈페이지 강·톡 게시판(군민참여 > 군민제안 >‘강화군 공모제안 강톡★’)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군은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자를 선정한다.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군수표창과 함께 최우수 100만 원(1건), 우수 30만 원(2건), 장려 10만 원(4건)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미래전략팀(☎032-930-376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강화 인구 늘리기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응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는 16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학생들이 한우곰탕을 손수 요리했으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어르신 250여 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전달했다. 유 군수는 학생들을 도와 음식을 함께 조리하고,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었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는 지난 2019년 삼량고등학교에서 조리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해 새롭게 탄생했다. 군과 글로벌셰프고는 전환에 발맞춰 인성이 바른 인재 육성을 위해 재능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협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한달 간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식품·외식사업 환경에 대응하고 식품업소의 판로 다양화를 위해 식품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상반기 융·복합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의 식품 제조·가공판매업,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와 창업희망자 중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영업주 위생, 마케팅 등 상담이 필요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다. 이번 상담에서는 ▲희망하는 업종 전환, 융합 위한 현장 상담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설비 기준 현장 코칭 ▲품목제조보고서, 제조방법설명서, 유통기한설정사유서 작성 요령 안내 등을 실시했다. 50개 업소를 대상으로 상담에 앞서 수요조사를 했고 이 중 상담 희망 업소는 34곳(68%)이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매출 감소(40% 이상 18곳, 30% 이하 16곳) 등의 결과를 보였다. 이후 34곳의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한 결과 4곳의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로 영업확장을 완료했고 다른 업소도 온라인과 택배 판매에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맞춤형 관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상담 희망 업소를 모집해 9월부터 사전 수요조사 및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구 위생정책과로 방문 또는 전화(☎032-749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수 마을넷은 동 단위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활동 경험을 나누고 마을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이웃 간 관계망을 형성·발전하는 사업이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주민 간 교류와 친목 도모, 공동체 사업 공유를 통한 협업 방안 모색, 동별 공동 의제 발굴 등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반기 선학동, 연수1동, 청학동 등이 활동했으며 하반기에는 옥련동, 연수2‧3동, 동춘3동이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과 ‘다함께 돌봄센터 공간임대 및 관리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가정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은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종합사회복지관 2층 조리실 공간(85.29m²)을 ‘미추홀구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을 위한 공간으로 5년 동안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미추홀구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은 향후 리모델링 공사와 위탁운영 법인을 선정을 통해 오는 9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구는 내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5곳 설치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해주신 백암재단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 등이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5~16일 이틀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사회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격차로 인한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강사 1명과 서포터즈 1명이 1개 조를 이뤄 스마트폰 활용 방법 및 사진편집 등의 교육을 진행했고, 디지털 약자인 노인분들이 참여했다. 박태완 대청면장은 “우리생활 곳곳에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지난 2017년 소래포구 화재로 소실됐던 표준계량대가 어시장 재개장과 함께 다시 운영된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내 표준계량대 두 대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표준계량대는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직접 계량할 수 있는 기구로, 수산물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시장 내 표준계량대는 지난 2017년 소래포구 화재 당시 어시장 내부 집기와 함께 불에 타 소실됐다. 이 때문에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이 지난해 말 현대화사업을 통해 재개장한 이후에도 소비자들은 구입한 물건을 바로 측정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어시장 입구와 출구에 표준계량대를 1대씩 설치하고, 소래포구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설치된 표준계량대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설계돼 염분에 강하고, 방수방진 전용 플랫폼 등급 IP65를 취득한 제품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또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무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표준계량대는 소비자들이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다시 한 번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감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
앞으로 인천 부평구민이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부평구는 지난 15일 서울디지털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와 ‘뉴노멀 시대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교육비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구민이 해당 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올해 2학기 입학생부터 입학금 6만 7000원, 수업료의 30%인 34만 1000원을 감면 받고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수업료의 50%인 43만 2000원을 재학생을 포함해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감면 자격 요건은 각 대학별로 차이가 있어 입학처 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면 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평생학습으로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민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구 관계자는 “배움과 성장을 지속하는 평생학습을 지원해 구민들의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아울러 풀뿌리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는 오는 21일부터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생활과학교실 ‘어바웃인천’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방학 생활과학교실인 ‘어바웃인천’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대교와 팔미도등대 등 인천을 대표하는 시설물과 연계된 흥미로운 과학실험들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3일 간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험을 진행하며 기수당 참석인원수는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과학교과 실험의 부재를 해소할 수 있으며, 교과와 연계된 실험활동으로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순 소장은 “과학교과의 특성상 실험은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이해하기에 아주 좋은 도구”라며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학습능력과 과학선호도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 인천대학교, 복권위원회가 협력하는 과학기술 분야 교육복지사업으로 2006년부터 인천 전 지역의 학생을 주 대상으로 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