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 ESG 인식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과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중기부가 마련한 자가진단용 '중소기업 ESG 자가진단'과 이를 반영해 국민은행이 출시한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연계하고 각 기관의 중소기업 ESG 지원수단을 더해 중소기업 ESG 인식 확산을 가속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ESG 인식 확산을 위한 정부와 금융기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양 기관에서 제공 중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우수 ESG 중소기업 선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SG 자가진단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관별 자체 상담(컨설팅) 등 과정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별한 후 국민은행 및 중진공 지원사업 연계 대상으로 추천한다. 국민은행은 중기부 추천기업이 ESG 대출 전용 상품을 이용할 때 추가 금리 인하(최대 0.4%P)를 적용한다. 또한 중기부는 국민은행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이 포함된 심층 상담과 ESG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달 새로운 사명 발표 이후 사내외 첫 공식 행사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11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은 새로운 사명과 함께 고객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첫 행보로 기획됐다. 특히 임직원들이 자사의 차량과 서비스를 많이 이용 중인 고객의 입장에서 선입견 없이 개선 가능 부분을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은 ‘XM3 고객 편의 기능 업그레이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상품성 확장’, ‘AS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 등 3가지 부문의 아이디어 공모를 주제로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최대 백만원의 상금 수여와 함께 유관 부서에서 상품성과 사업성을 추가 검토해 실제 상품 및 서비스로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공모 결과 접수된 총 177개의 아이디어 중 해당 부문의 전문 부서와 경영진 평가를 통해 공모 부문 통합으로 총 10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현재 자동차 산업이 맞고 있는 대변혁의 시기에는 수평적∙자발
스타벅스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과 손잡고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장애인 참여형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 'BETTER TOGETHER'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BETTER TOGETHER'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치있는 실천을 표현하는 그림과 함께 그 의미를 표현한 30자 내외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담으면 된다. 응모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참가신청서와 본인이 그린 작품의 사본을 온라인 사이트에 함께 접수하고 작품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지난해 제1회 공모전 동상 이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여러 과정의 전문가 심사가 이루어지며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추후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디자인과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적용해 스타벅스 과천DT점에 위치한 별빛미술관, 서울대치과병원점 등 일부 매장과 온라인에서 전시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BETTER TOGETHER
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TF 회의와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기농협 중앙회·경제지주 부본부장과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법인별 단장 15명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령이다. 지난해 10월 19일 제정돼, 올해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답례품을 구성해 내년 1월 1일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농축산물 중심 구성, 농가소득 안정화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 협의와 추진결의를 다졌다. 김길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농축산물로 공급돼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022년형 'Neo QLED 8K'를 중심으로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2 테크 세미나'를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별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고 제품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테크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행사 11주년을 맞아 '기술(Technology)'뿐 아니라 스마트한 연결 경험,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서비스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Lifestyle)'로 주제를 확대한다. 이 행사는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유럽·동남아·중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지 상황을 고려해 유럽과 중남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술 세션에서는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는 Neo QLED 8K의 한층 진화한 화질을 집중 조명한다. 밝기를 14비트(16,384 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는 'Neo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영상 속 사물을 분석해 밝고 어두운 곳을 정밀하게 표헌하는 '초
배달 물가 안정화를 위해 도입된 배달비 공시제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배달비 공시제란 소비자가 플랫폼별 배달비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배달 수수료 현황을 공개하는 제도로, 정부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부과되는 배달비를 외식 물가 인상의 주범으로 보고 지난 2월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단협)를 통해 공시제를 시행했다. 소단협은 지난 2월 25일 배달비 공시를 도입했고 지난달 31일 배달의민족, 배민원, 쿠팡이츠, 요기요 등 4개 배달 플랫폼의 배달비를 조사해 비교 공지했다. 소단협 조사(3월 19일, 26일) 결과 배달앱과 서비스에 따라 배달비가 다른 사례가 78.1%였다고 발표했다. 다만 발표 내용의 비교군이 정확하지 않고 범위와 품목이 한정돼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 또한 소단협 물가감시센터가 조사 결과 발표 이후 별도의 설명 없이 내용을 정정하고 이를 공지하지 않은 사실이 전해지며 신뢰 마저 하락했다. 이런 실정에 정책 시행 직전 경기신문의 보도와 같이 배달비 공시제의 실효성이 없을 것 이라는 우려가 실제가 됐으며 급기야 정책의 본질에 대한 비판까지 제기됐다. 배달앱을 많이 이용하는 1인 가구 A씨는 “배달비를 공시하
정부가 일시적으로 2주택자에도 1세대 1주택자와 같은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이사나 상속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동일하게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기재부는 "일시적 2주택자에 1세대 1주택 혜택을 주는 것은 법률 개정 사항으로, 추가적인 입법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상속주택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서는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을 배제해 세 부담이 급증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한 바 있다.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라는 일관된 정책 기조의 연장선 상에서 법 개정을 통해 이사·상속 등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서는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며, 일시적 2주택자는 지난달 발표한 '2022년 공시가격 상승 관련 종부세 완화 방안'에 따라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2021년 공시가격 적용 및 고령자 납부유예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금액이 공시가격 기준 11억원으로 일반(6억원) 공제금액보다 높으며 최대 80%까지 고령자·장기보
LH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올해 2조 2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사 부문 2조원, 용역 부문 2000억원 규모로 특히 최근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침체됐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사 부문은 상반기 3000억원, 하반기 1조 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용역 부문은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1100억원 발주를 예정하고 있다. 공사 부문은 300억원 이상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시가 1조 4000억원(68%),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가 1000억원(7%), 100억원 미만 적격심사 대상공사가 5000억원(22%), 기타 대상공사가 500억원(3%)를 차지한다. 용역 부문에서는 설계 등 기술용역 1500억원(91%), 일반용역 100억원(9%)이다. 공종별 발주 계획으로는 공사 부문에서 건축·토목 공사가 전체 공사 발주금액의 약 75%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건축공사 1조 4000억원(65%), 토목공사 2000억원(10%), 전기·통신·소방공사 3000억원(16%), 조경공사 1000억원(7%), 기타공사 400억원(2%)이다. 용역 부문에서는 설계 등…
지난 2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소비는 감소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2022.4월)' 자료에 따르면 2월 기준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12.2%로 전월(6.9%) 보다 증가했다. 주요 부문 별로는 자동차가 -7.6% 에서 6.5%로 기계장비는 -37.5%에서 8.6%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제조업 출하의 경우 전자·영상·음향·통신의 증가폭이 전월(8.0%)에서 3.5%로 축소됐으나 자동차와 기계장비가 증가하면서 전월(-3.5%)에서 4.6%로 증가세를 이뤘다. 2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월(15.7%)에서 -10.2%로 크게 축소됐다. 특히 백화점이 27.8%에서 4.3%로 증가폭이 축소 됐으며 대형마트의 경우 전월(9.5%)에서 -18.2%로 감소했다. 설비투자의 경우 자본재 수입은 전월 -12.8%보다 소폭 상승한 -11.3%로 나타났다. 건설투자 부문에서는 건축착공면적 증가폭이 전월 -9.4%에서 -16.1%로 하락했다. 건축 허가면적은 37%에서 2.1%로 크게 하락했으며 건설수주액도 44.8%에서 -53.6% 하락하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키다리스튜디오(대표 김영훈)와 게임 콘텐츠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또한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IP의 NFT 사업도 공동 전개할 방침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하며 자사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레진코믹스, 봄툰, 델리툰)에 게임 및 블록체인 플랫폼 이용자를 포함, 보다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여러 연관 사업을 진행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보유한 콘텐츠기업으로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와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을 공급하는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보유 IP를 활용한 드라마 제작도 다수 진행되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는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를 아우르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