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인천지역 학원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1차로 접종을 신청한 8350명에 대해 우선 진행되며 이후 추가 신청자는 시와 2차 접종 시기를 협의하기로 했다. 또 인천지역 학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학원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학원연합회 임원진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학원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인천시 관내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우리 인천지역에서는 학원 스스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PCR검사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원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원어민 강사 등을 통한 학원 내 집단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많은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에 학원 종사자들은 방역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특히 외국어학원의 종사자들을 독려해서 PCR검사에 모두 참여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다음 달부터 근골격계 질환 예방용품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미추홀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인천지역 기초 지방정부 중 최초로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500여 명에게 무료독감예방 사업을 실시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미추홀구 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 간담회를 통해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코로나19로 업무가 증폭되는 시점에서도 장기요양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구는 특히 요양보호사의 경우 국가자격증시험을 통한 전문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사회적 인식 등이 있는데다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 필요성에 공감해왔다. 구는 돌봄 종사자 노동기본권 보장성 확보체계 구축, 건강한 요양환경 지원, 좋은 돌봄 역량강화, 장기요양기관 투명성 강화 등 4가지 정책
신순호 인천시 동구 제30대 부구청장이 12일 부임했다. 신 부구청장은 1990년 7월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1년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2019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인천시 사회복지봉사과, 아동청소년과, 보육정책과, 노인정책과, 장애인복지과를 두루 거치고 생활보장과장을 역임했다. 신 부구청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2)을 받았으며 친절봉사공무원 인천시장 표창(2005)도 수상했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우며 특히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동구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신 부구청장은 “역사 문화도시 동구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시기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허인환 구청장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와 힘을 모아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20세대에 건강보조식품 유산균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홀몸어르신 1대 1로 복지일촌결연을 맺고 매월 안부전화 하고 격월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홀몸어르신의 신체·정신적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앞서 지난 5월 꽃 화분을 전달한 바 있고 송도1동 복지사업이자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회만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에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대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방지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이 본격적인 장마에 들어감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에 잔존하는 ASF 오염원의 양돈농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 방역 조치다.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방역단계를 ‘집중호우 전’, ‘집중호우 기간’, ‘집중호우 이후’ 3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 방역수칙을 세분화해 방역수칙 이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별방역 기간 양돈농가는 돼지공급 음용수를 지하수로 이용할 경우 상도수도 대체해야 하고, 농장주는 주변 농경지나 하천 산 방문을 절대 금지하고, 외출을 자제하며, 농장에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 또 야생 멧돼지 차단을 위해 설치한 울타리가 집중호우 유실 또는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 보완해야 한다. 2019년 국내에 ASF가 첫 발생한 이후 옹진군은 현재까지 청정지역을 유지 중이나 지난 5월 강원도 영월군 흑돼지 농가에서 ASF가 발생한 가운데 장마로 ASF 바이러스가 하천·토사 등에 의해 떠내려와 농가로 유입될 위험성이 있어…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대박미래산업(대표 고지섭)과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협위원회(위원장 강창규)로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덴탈마스크 8000장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박미래산업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마스크와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가진 건강음료(당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체로 직접 생산한 마스크 8000장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고지섭 대표는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재확산하고 있어 작은 정성이지만 방역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고,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첫 학생 창업사례로 물류 로봇자동화 및 AI 알고리즘 분야 스타트업 ‘로비고스(ROVIGOS)’를 배출했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학생창업자가 학업과 사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생연구자 지원 가이드라인을 마련, 창업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AI 창업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로비고스는 로봇자동화와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마트 해상물류 창업오디션 등 약 3억 원의 창업지원금에 선정, 설립됐다. 로비고스는 인하대학교 창업지원 외에도 물류산업진흥재단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통합물류협회,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와도 함께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로비고스의 핵심 경쟁력은 시간에 따른 데이터의 변화를 보여주는 시계열 데이터와 영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로봇 제어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플랫폼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지식재산권 확보부터 기술내재화, PoC 단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3년 간 41억여 원을
인천시 남동구가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구는 지난 4월부터 20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팀에서 취약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을 발굴해 주1회 유선·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취지다. 구에 따르면 7월 현재 남동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만 1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홀몸 노인의 수는 1만 8000여 명에 달한다. 구는 이 중 가족․이웃 간 교류가 없거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등 보호가 필요한 2300여 명을 취약 홀몸 노인으로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각 동 복지통장은 대상자를 방문해 방역 마스크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한다. 또 주 1회 이상의 정기적 연락․방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 경우 각 동 담당자에게 연계하고, 담당자는 발굴된 복지대상자에게 기초수급 신청 등 필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앞으로 전력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부살핌서비스, AI기술을 바탕으로 한 돌봄 전화 서비스 도입 등 안전관리체계를 보완·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마을가꾸기 물결운동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호 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 시범학교 교장,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마을가꾸기 물결운동은 각 단체마다 지정된 구역을 맡아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66개 단체가 이날 현판을 받았다. 또 청소년 시범학교 7곳은 자원봉사센터와 학교 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교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단체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봉사자분들께서는 본인의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하역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기업 근로자 보호를 위해 ‘지게차 등 하역장비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최근 5년 간의 인천항 안전사고를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결과 시야 미확보 등으로 인한 지게차 충돌 사고가 매년 1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한 하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하역 장비인 지게차(포크리프트)와 리치 스태커, 탑핸들러(엠티핸들러)에 부착하는 ‘전후방카메라’ 또는 ‘후방카메라’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특성을 고려해 신청기업이 규격·모델 등 세부사항이 포함된 안전장치 투자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기업이 안전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10월쯤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공사가 관련 서류와 현장을 확인한 뒤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항 부두운영사 또는 배후단지·부지 입주사로 최근 3년 간 임대료(사용료) 미납 이력이 없는 기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류가 23일 오후 6시 이전에 공사로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발송 해야 한다. 공고문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대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