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지역본부장 김종하)는 29일 경기R&DB센터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경기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연옥 인천경기프라스틱조합 이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금일 회의에서는 한국경영기술지도자회 김현식 중소기업 ESG경영지원단장이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김수영 일자리창출팀장이 중소기업 구조혁신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변화와 혁신의 플랫폼이 돼 중소기업의 ESG 대응과 구조혁신 지원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신용보증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의 국무회의 통과로 상환청구권 없는 ‘중소기업팩토링’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상환청구권 없는 ‘중소기업팩토링’ 사업을 법제화한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운용규모와 절차 등 세부 사업추진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신보는 기본재산과 이월이익금 합계액의 100분의 10까지 팩토링사업을 운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별 매출채권 매입한도는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중소기업팩토링’은 신보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는 조건으로 매입해 자금을 제공하고 만기일에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상환 받는 단기 금융서비스다. 물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한 기업이 ‘중소기업팩토링’을 이용할 경우 매출채권을 즉시 현금화할 수 있으며, 구매기업이 매출채권 상환을 못하더라도 상환책임이 없기 때문에 연쇄도산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중소기업팩토링 사업이 안정적인 기반에서 추진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정비된 만큼 성공적인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지속 확대해
삼성전자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MQDC(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가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주택단지 ‘더 포레스티아스’ 홍보관에 마이크로 LED ‘더 월’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 위치한 더 포레스티아스는 MQDC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마트시티로 주거지역 뿐만 아니라 6성급 호텔과 문화센터·병원·기업 등 근린생활 시설이 대거 조성되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다. 더 포레스티아스 홍보관에 설치된 더 월은 가로 12K·세로 8K(4만 6080×4320) 해상도, 약 2억개 픽셀로 구성된 초고화질을 지원하며 가로 38.7m, 세로 3.6m 크기로 약 140㎡의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홍보관 전체를 4개의 면으로 둘러싼 360도 직사각형 스크린으로 설치했고 초대형 화면의 화질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듈 조정 기술을 적용했다. 더 포레스티아스 홍보관은 29일 ‘비밀의 챔버(Chamber of Secrets)’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제 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5069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 당기순이익 2492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제 11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 총 6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2021년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글로벌 봉쇄조치와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심화돼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다”며 “특히 게임 업계는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개발 환경의 변화로 다수의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속도감 있게 기대작을 선보이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게임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많은 노력을 지속 중”이라며 “게임 플랫폼의 다변화를 비롯, 신장르 개척 및 자체 IP 육성, 넷마블 고유의 IP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 대표는 “넷마블의 또 한번의 진화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분석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수 3.2%p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도입기업은 도입 전 대비 영업이익은 26.1%, 매출액은 13.7%, 부가가치는 22.0% 성장하는 성과를 냈으며 종업원 수도 0.8% 증가했다. 미도입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11.5%)과 부가가치(-1.4%)는 역성장하고 고용도 2.4% 감소해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가 기업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위상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처음 시도된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정량적 성과 분석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수익성,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은 사료공장의 명칭을 ‘축산농협 안산연합사료’에서 ‘수원축협사료’로 변경했다.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28일 수원축협사료 공장(안산시 단원구)에서 장주익 조합장과 임원 및 실·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명칭 변경은 ‘수원축협’ 명칭 사용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수원축협사료는 2002년 수원축협과 8개 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인수해 ‘축산농협 안산연합사료’로 업무를 개시했다.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수원축협 브랜드에 걸맞은 양질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네이버부동산에 거래가 완료된 이후에도 삭제되지 않고 방치 중인 광고가 3만 70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톹교통부는 거래 완료 후에도 온라인에서 노출되고 있는 부동산 광고 단속을 위해 실시한 '부동산 실거래정보 기반 부동산 광고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은 2020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를 통해 유선 등으로 조사하던 기존 모니터링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 도입됐으며 한국부동산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정보와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의 매물정보를 비교해 거래 완료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는 정보 제공이 협의된 네이버부동산이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향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 조사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동안 네이버부동산에 노출된 아파트 매매 광고 약 274만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토부 조사 결과 거래 후에도 삭제되지 않고 방치 중인 광고는 총 3만 7705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게 계약을 직접 체결한 공인중개사가 방치하고 있는 광고는 8400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네이버부동산 등 정보 통신서비스 제공자의 협조를 통해…
국내 이통3사(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가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는 ‘ESG 펀드’ 조성에 함께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SKT 유영상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KT 박종욱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통신3사 ESG펀드 조성 협약식’을 갖고 ESG 분야 우수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ESG 펀드’ 조성을 위해 한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힘을 모은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로 3사는 이번 공동펀드가 다른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는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3사의 ESG 펀드는 SKT-KT-LG유플러스가 각기 100억원씩 출자하는 등 총 4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탄소중립 등 ESG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육성을 위한 투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 3사는 ESG 펀드와 각 사가 운영 중인 육성 프로그램을 연결시켜 유망한 혁신 벤처 업체들을 지원하고 3사 ICT 사업과도 연계하는 선순환 육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3사는 유망 스타트업 대상으로 1회성 투자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 속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방
이마트가 보다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16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업무용 차량은 각 점포에 배치돼 각종 물품 구매, 마케팅 판촉,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난해 11월 이마트 성수점 업무용 차량을 시범적으로 교체했고 오는 30일부터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160여대 차량을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점포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다. 이번 전기차 교체를 통해 연간 1100톤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고 매년 새로운 소나무 4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K-EV100)’에 동참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K-EV100)’은 내연기관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배기가스 등을 감축해 환경을 보호하고 ESG경영을 강화하고자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한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2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전국 118 점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올 2분기 전기요금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가 동결됐다. 29일 한전은 지난 28일 정부로부터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 유보 의견을 토보받아 4월분 전기요금부터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 0원/㎾h(킬로와트시)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전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33.8원/㎾h으로 산정하고 소비자 보호장치에 따른 분기별 조정상한을 적용해 3.0원/㎾h으로 지난 16일 정부에 제출했다. 이는 2분기 실적연료비가 기준연료비 338/87원/㎏(2021년 12월~2022년 02월 평균, 80.5원/㎾h)으로 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국제 연료가격 상승 영향으로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 요인이 발생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상승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고 지난해 12월 확정돼 4월부터 적용되는 기준연료비 및 기후 환경요금 인상분(+6.9원/㎾h)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한전의 적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 한전은 지난해 5조 860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가 급상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