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배당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상정된 안건이 통과됐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매출액 2조 704억원과 영업이익은 961억원을 달성해 사상 첫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2021년 귀속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새롭게 선임된 정구민 교수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제어계측공학 학사와 석사,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5년부터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자동차 SW, 자율주행 분야에 권위자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정구민 교수가 사외이사로서 차량 SW 분야 기술 현안과 사업 방향성 그리고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조언과 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연말에 출시될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 예정인 상용 정밀지도와 mobilgene OS(모빌진 오에스)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보다 적극적인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차량 SW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갤러리아 수원 광교점에서 오로라쇼를 선보였다. 이번 오로라쇼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일 저녁 7시, 8시 15분 두차례 45분간 진행된다. 갤러리아는 국내 최초 실제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스위스 설치 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을 고사양 레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는 지면과 8m 높이 공중에서 연출해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들의 지친 일상의 위로와 희망을 담은 기획전"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오로라쇼를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지난 25일 경기지역본부 현장 업무보고회를 가지고 경기도 파주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사업 사업 현장에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업무보고회에서 정인노 본부장은 2022년 경기지역본부 8대 중점 과제로 기후변화·재난대비 안전영농기반 확충,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농촌 사회안전망 구축, 3대 권역별 맞춤형 개발로 경인지역 균형발전 선도,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新사업영역 개척으로 公社 기능과 역할 확대,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국민 신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경기지역본부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추진 중인 미군반환기지 토양복원사업, 농촌공간 생활 인프라 구축, 경기도 귀농 희망 청년 대상 스마트팜 사업, 수원시 유출지하수 실태조사 사업 등을 언급하며 “공사의 사업 전문성을 발전시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개개인의 역량개발과 더불어 조직·시스템 혁신을 통해 최고를 지향해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사업은 북한 황강댐 담수에 대비해 임진강수계 내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 직원들은 지난 25일 청사 1층 야외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경기혈액원과 중부지방국세청이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헌혈 불안감 및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상시 소독 및 환기,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사전 점검을 실시한 후 진행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 청장은 “의료현장의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 헌혈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기술 회사 오지스(대표 최진한)와 MBX 생태계 내 기술 및 사업적 시너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지스로부터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제공받고 MBX 생태계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넷마블 설창환 부사장은 “오지스와 MBX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 만큼, 양사의 핵심 역량과 전략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블록체인 인프라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지스 최진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활용되고 있는 오지스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넷마블 MBX 생태계가 지속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BX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한국의 기름값이 세계 평균보다 약 26%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유가정보 웹사이트 '글로벌 페트롤 프라이시스'에 따르면 전 세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21일 기준 리터(L)당 1.33달러에 이르렀다. 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이보다 25.9% 높은 1.68달러(1천994.39원)였다. 지난해 12월 13일 1,702.62원에서 3개월여 만에 300원 가까이 올랐다. 한국은 집계 대상 세계 170개국 가운데 휘발윳값이 42번째로 높았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다음으로 3번째로 비쌌다. 휘발윳값은 나라마다 차이가 매우 컸는데 대체로 선진국일수록 가격이 비싸고 산유국이나 개발도상국은 가격이 쌌다. 주요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리비아(이상 0.03달러), 이란(0.05달러) 등은 휘발유 L당 가격이 0.1달러(약 120원)도 되지 않았다.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는 0.48달러였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홍콩으로 2.88달러였다. 네덜란드(2.58달러), 노르웨이(2.50달러), 이탈리아(2.31달러), 독일(2.30달러) 등도 가격이 비쌌다. 영국과 프랑스도 2달러가 넘었다. 유럽의 휘발유 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대금 잔금을 기한 내에 납입하지 못하면서 인수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쌍용차 노조와 상거래 채권단이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를 반대하는 상황에서 인수대금까지 미납되면서 쌍용차가 이달 안으로 인수·합병(M&A)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잔금 납입 기한인 이달 25일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에디슨모터스에 관계인 집회 개최일 5영업일 전까지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하도록 했다. 관계인 집회 예정일이 4월 1일이기 때문에 에디슨모터스는 이달 25일까지 계약금으로 지급한 305억원을 제외한 잔금 2천743억원을 내야 했었다. 관계인 집회는 채권자 등이 인수대금을 재원으로 한 채무 변제 계획 등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결의하는 집회다. 인수대금이 납입되지 않는다면 회생계획안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관계인 집회도 열리지 않는다. 인수대금 미납으로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와 체결한 인수·합병(M&A)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이대로 계약이 해지되면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쌍용차 매각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대의 안전 운용 기반 마련을 위해 항공안전기술원과 적극 협력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 조성, UAM 팀 코리아(UAM Team Korea)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한항공은 UAM 비행 계획 수립 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저해 요소를 식별하고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UAM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같은 해 11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KT와 함께 5개사 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과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우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공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장인성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협력, 해외 정부의 기술 및 기업진출 수요에 대한 공동협력과 대응 등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수출은 무역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 우리 중소기업을 찾는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은 유래 없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이는 중소기업이 R&D 지원을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기정원은 글로벌 공급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주유소의 경유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경유 의존도가 높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제 경유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각국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시행 또는 검토 소식이 가격 상승세를 더 부추기는 상황이다. 국제 경유 가격을 2~3주가량의 시차를 두고 따라가는 국내 주유소의 경유 가격은 2008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이에 경유 차를 주로 이용하는 화물·물류업계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3.20~24)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6원 오른 L(리터)당 1천918.1원이었다. 2008년 7월 넷째 주(1천932원) 이후 약 14년 만에 최고가다. 통상 국내 경유 가격은 유류세 차등적용의 영향으로 휘발유보다 200원가량 저렴한데 최근 경유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면서 휘발유와의 가격 차이가 이번 주에는 84원으로 좁혀졌다. 서울 지역의 경유 가격은 주중 L당 2천원을 넘기도 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정유사들이 가동률을 낮추고 생산을 줄이면서 유럽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