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내정자가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매도 제한, 재매입 및 이익 환원, 책임경영 및 사회적 책무 강화, 충실한 의무이행을 위한 재신임 절차 등을 발표했다. 카카오페이가 이해관계자와의 신뢰회복과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월 구성해 논의를 이어온 ‘신뢰회복협의체’의 합의 사항이다. 내외부의 다양한 시각이 담겨 논의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장인 포항공대 배영 교수(현 카카오페이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신원근 대표 내정자, 카카오페이 임직원, 카카오 노동조합인 '크루유니언'이 협의에 함께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자사 주가가 20만 원에 도달할 때까지 연봉 및 인센티브 등 모든 보상을 받지 않고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 대내외 신뢰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신 내정자를 포함한 기존 경영진 5인은 2021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반납하고 이를 카카오페이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보탰다. 나아가 경영진 5인은 주식 재매입에 법적 제약이 없어지는 시점부터 22년 내 분기별로 회사 주식을 재매입하고, 이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코로나19, 산불피해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앙회장, 윤대희 신보 이사장, 김종호 기보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3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산불 등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특례보증 지원 비대면 방식 활성화를 통한 보증지원 간소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방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보증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년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 기조, 원자재가 급등 등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3개 기관이 힘을 모아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2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더욱 큰 위기를 겪고 있다”며 “기보, 중기중앙회, 신보가 서로 협력하여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 (이하 무풍갤러리 슬림핏)’과 ‘무풍에어컨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은 기존의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슬림해진 사이즈와 강화된 친환경 기능을 선보인다. 2월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3종(냉방 면적 81.8ㆍ75.5ㆍ65.9㎡)과 이번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슬림핏(냉방 면적 58.5㎡) 소비전력을 최대 90% 절약하는 ‘와이드 무풍냉방’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해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며,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해 친환경 소비를 제안한다. 4개의 팬이 냉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하이패스 서큘 급속냉방’ 등 기존의 강력 냉방 기능들이 모두 적용됐다. 이외에도 올해 무풍갤러리와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에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 에어컨 최초로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해 기존 R410A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3% 수준으로 연간 탄소배출량을 최대 75만톤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 ▲UV LED로 팬을 99.9% 살균해주는 기능이 추가된 ‘이지케어 7단계’ ▲전 모
삼성전자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내 48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협력사에도 전파하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자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로 유해물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교육에서 협력사의 제품 화학물질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품 화학물질 규제 강화 동향 ▲환경을 고려한 제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과 주요 가이드라인 ▲제품별 주요 이슈 등을 설명했다. 협력사들은 교육을 통해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참석자 교육 만족도가 높아 3월 국내를 시작으로 8월에는 약 2200개 해외 협력사에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은 “협력사도 자체적으로 제품 유해화학물질 저감 활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며,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ESG 경영 동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경쟁력 제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신보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금융 추진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채용인원은 금융사무 인력 60명과 ICT·데이터 전문인력 7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금융사무 인력 60명 중 24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며, 특히 경남권 3명, 호남권 2명, 충청권 2명은 5년 이상 해당 지역 장기 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보는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운영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7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채용 관리를 위해 필기 및 면접시험 전후 방역 실시, 유증상자 사전 분리를 위한 예비고사장 마련, 전문의료진 확보 등 방역대책을 수립 등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KB캐피탈이 고객 관리를 하지 않고 고객과 소통한 척 '시늉'만 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신문 기아-KB캐피탈, '차 팔면 땡'...폭탄 돌리기에 소비자만 분통(2022. 03. 22) 취재 과정에서 KB캐피탈은 당일 즉시 제보자 A씨와 연락해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 KB캐피탈 관계자는 경기신문에 "A씨와 소비자민원부 직원이 연락했으며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날 경기신문이 A씨에게 확인한 결과, KB캐피탈은 A씨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본지에 전달한 내용은 모두 허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실을 KB 측에 다시 전달하자 KB는 "담당자한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재차 확인했고 그 사이 A씨는 KB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고충을 겪고 있는 A씨에게 담당자가 연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KB는 상담을 진행한 척 시늉했고 외부 전달에만 급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KB는 "담당 부서 쪽이랑 얘기했던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고 그사이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며 "담당 부서 내부에서도 여러 사람이 내용을 공유하다 보니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시인했다. 한편 KB캐피탈은
정부가 2022년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고 다주택자들에게 원안대로 부과할 방침이다. 정부는 23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17% 수준으로 올리면서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지난해 공시가격을 적용해 보유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2017년 4.44%에서 2018년 5.02%, 2019년 5.23%, 2020년 5.98% 등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2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부담 완화방안' 브리핑에서 "공시가격 변동으로 인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의 부담이 급증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전체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2022년 보유세 과표 산정 시 2021년 공시가격으로 동결해 보유세 부담을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2021년부터 시행된 재산세 특례세율의 효과로 전체 주택의 93.1%에 해당하는 2021년 공시 6억원 이하 주택 중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2022년 재산세가 2020년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부세 부담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공시가격 상승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23일 올해 1분기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혹서기 대비 안전용품 마련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노사 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사고 위험요인 예방을 위해 측량현장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윤한필 본부장은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애써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 노사 간 논의된 사항들이 안전한 일터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의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상승했다. 특히 경기, 인천지역의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17.22%)보다 대폭 늘어났다. 23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인천 공시가격이 20% 이상 올랐다. 경기도의 공시가격은 집값 상승에 힘입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의 올해 공시가격은 23.20%로 작년 상승률(23.94%)과 비슷했다.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와 서울 집값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지로 부상하면서 서울 인접 지역의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인천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29.33%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의 올해 주택 가격은 지난해 상승률(12.06%)의 2배 이상이다. 인천은 경기도와 함께 GTX 호재 등으로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그중 GTX-B노선이 연결되는 송도신도시가 있는 연수구 아파트값은 38.46% 올랐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변동률은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에서 거래 가능성이 가장 큰 가격을 산정·조사하게 돼 있다"며 "지난해 10월부터는 가격 상승이 주춤하고 실거래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과 비교해 17% 넘게 오른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이다. 집값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도 함께 오른 것으로, 특히 인천과 경기의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해당 주민들의 세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다만 정부는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실수요자 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과세표준은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2022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하면서 24일부터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7.22%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시가격이 19.05% 올랐던 것에 비하면 상승률이 1.83%포인트(p) 낮아진 것이지만,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크게 올랐다. 2년간 합산 상승률은 36.27%다. 현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를 추진하면서 공시가격이 매년 5%대 상승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작년과 올해는 예상치 못한 집값 급등으로 17∼19%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2017년 4.44%, 2018년 5.02%, 2019년 5.23%, 2020년 5.9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