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는 올해 하반기 부설주차장과 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야간 또는 주간에 활용도가 낮은 기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최소 5면 이상 인근 주민에게 2년 이상 개방할 경우 기본 지원금 500만 원에 1면당 25만 원씩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지원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에 건립허가 된 아파트의 운동시설, 놀이터 등 부대시설 절반 범위에서 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차면 1면당 50만 원, 아파트 단지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설치된 주차장을 5년 이내 다른 용도로 변경하면 보조금이 회수된다. 정비사업 등 사업시행 인가 등을 받아 철거 예정된 공동주택 부지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7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정책과 부설주차장팀(☎880-4808)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유경제 일환으로 보다 효율적인 주차장 나눠쓰기를 통해 고질적인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가…
인하대학교는 박수진 화학과 교수가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한국공업화학회 제18회 대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수진 교수의 대주학술상 수상은 이번이 네 번째다. 대주학술상은 한국공업화학회가 임무현 ㈜대주전자재료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해 춘계 학술대회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공업화학회는 회원 60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5대 화학학회다. 박 교수는 지난 30여 년 간 고분자소재와 탄소소재의 계면특성 연구와 응용에 전념해 1000여 편의 연구성과를 내왔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발표한 SCI급 논문만 200여 편이며 보유한 특허도 250여 건에 달한다. 그는 이러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공업화학회 대주학술상과 대한화학회 최우수논문상, 고분자학회, 섬유공학회, 고무학회, 탄소학회 등에서 각종 학술상을 받았다. 또 2016년 7월 세계 재료과학·공학자 논문 피인용도 300인(국내 8인)에 선정돼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했으며,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표창과 인천과학기술상 대상을 받았다. 박수진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수행해 한국공업화학회와 영문학회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인천본부세관은 2일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신규 및 재공인 7개 업체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새로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인터플렉스, 천일엔지니어링㈜, 스타합동관세사무소 3곳이며 엘지이노텍㈜, 엘티메탈㈜, 나노스㈜, ㈜아하정보통신 4개 업체가 재공인을 받았다. 2015년 AA등급 상향 후 우수한 관리로 등급을 유지한 엘티메탈㈜은 각종 귀금속 소재 및 부품의 국산화 추진과 개발의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소재 산업의 기초 및 첨단 부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엘지이노텍㈜은 전자·전장 분야의 핵심 소재 및 부품 제조업체로 공인등급 조정 절차를 거쳐 A등급에서 AA로 등급이 상향됐다. 이번에 AEO 공인을 받은 업체는 향후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관세조사의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제공 생략 등 경영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과 기업상담전문관으로부터 AEO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 상대국을 포함한 22개 국과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을 통해 상대국 AEO와 동일한 통관혜택을 누릴 수 있어 우리기업
(사)석면피해예방지원센터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6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석면모니터단, 학교 관계자, 업체를 대상으로 ‘학교석면제거 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센터는 현재 노동부 석면조사종사자 직무교육과 근로자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석면 안전보건 작업방법을 보급하는 교육 기관업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석면질환자들을 위한 의료·법률상담과 치료를 위한 ‘석면피해원스톱센터’설립도 계획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석면사용을 규제하고 있을 뿐 사용됐던 석면은 생활 주변 곳곳에 무색·무취·무향의 형태로 남아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지난 2009년 13개 중앙부처와 청이 참여하는 범정부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석면정책협의회 결과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이 석면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변화하자는 취지의 교육이 이뤄졌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선 노동부와 환경부가 석면 관련 담당부처로 돼 있지만 최근 학부모들과 언론의 관심이 ‘학교석면해체·제거’에 집중되면서 교육부가 석면 작업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피해예방까지 책임지게 됐다. 이에 교육부는 2018년 민·관 협력체계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일 두드림마당에서 2월 한달 간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1년 부평미래발전정책제안과 그간 국민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채택제안 중 우수자를 선정 시상했다. 부평미래발전 정책제안은 구민과 공무원으로부터 139건을 접수해 관련 부서에서 149건의 검토의견서를 받았으며 부평비전 2020위원회 7개 분과위원회 논의 후 5월 30일 운영협의회에서 최종심의 의결, 우수제안자를 결정했다. 우수제안 시상 전 구 홈페이지에 제안 제목 및 내용을 14일 이상 사전공시해 표절 또는 도용된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시상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했다. 구민제안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소 운영시간 확대’ 제안이 우수상(50만 원)을 수상했으며 ‘공공 건축물 준공 후 3년 사용시 건축물 사용에너지 최적화 분석 및 적용 의무화’와 ‘부평구 공원 및 산책로 진행방향 안내표시 등 활성화 방안’이 장려상(각 30만 원)에 선정됐다. 공무원제안 분야는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정책홍보 및 ESG 실현’ 제안이 우수상(40만 원)을,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 확인 개선 방안’은 우량상(3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구는 기존 공무원만으로 구성돼 있던 제안심사위원회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하는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 순회 전시를 부평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상반기 국립한글박물관이 실시한 전시의 순회전으로 2020년 하반기 부산박물관, 올해 상반기 국립세종도서관에 이은 세 번째 전시다. 대중가요 음반이나 가수가 아닌 대중가요 노랫말을 조명해 우리 삶을 실어 나른 대중가요 노랫말의 발자취와 노랫말에 담긴 우리말과 글의 묘미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알려진 ‘낙화유수’(1929년)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IDOL’(2018년)까지 100년 동안 대중의 삶과 함께한 노랫말의 변화와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1부 ‘이 풍진 세상의 노랫말’(1920년대~1945년), 2부 ‘전쟁의 상처를 치유한 노랫말’(1945~1950년대), 3부 ‘성장의 빛과 그림자를 담아낸 노랫말’(1960~1980년대), 4부 ‘열린 세상, 열린 노랫말’(1990년대~현재), 5부 ‘삶의 노랫말, 노랫말의 삶’으로 구분해 소개하고 당시 유행한 노랫말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특히 ‘사랑’을 주제로…
가천대 길병원은 2021년도 우수전공의를 선정해 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전공의는 5명으로 신민규(정형외과 4년차), 김두환(신경과 4년차), 김휘중(재활의학과 4년차), 이도연(신경외과 2년차), 임희중(영상의학과 3년차) 전공의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이 제공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임상과 연구에 매진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전공의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우수전공의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양우 병원장은 “수상한 전공의들을 비롯해 묵묵히 연구와 봉사,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전공의들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LG전자 인천물류센터에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 현장대응단과 고잔·논현·소래119안전센터, 구조대, 논현경찰서, LG전자 인천물류센터 관계자 등 인력 40여 명과 고성능화학차, 무인방수탑차 등 1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 상황은 LG전자 인천물류센터 3층 물류창고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적재된 물건들로 연소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중점 훈련 사항은 ▲GIS플랫폼 활용한 차량 배치 및 지휘훈련 ▲물류창고 특성에 따른 화재진압방안 모색 ▲선착대 현장상황 파악보고 및 방면별 현장지휘관 간 지휘훈련 ▲인근 소화전 위치 파악 등 소화전 점령 훈련 ▲자위소방대 초기소화 및 통보, 피난대피훈련 ▲무인방수탑차 차량 배치 및 방수 등 특수차량 조작능력 숙달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물류센터는 다수의 근무자가 근무하고 내부에 다량의 가연성 물질이 있어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된다”며 “자위소방대의 자기주도 소방훈련 장착 및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비 총 36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1일 인제고등학교에서 추가 지정학교에 대한 교육감과의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지난해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를 미래교육 과정에 대비한 새로운 학교로 조성하는 것이다. 오는 2025년까지 5420억 원이 투입돼 약 54교, 78동 가량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연계, 친환경 생태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연료전지(주)(사장 전영택)는 지난 2일 동구 송림동 일반공업지역에 건설된 발전설비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산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장, 허종식·이성만 국회의원, 허인환 동구청장, 정종연 동구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진호 두산건설 사장, 차봉근 삼천리 본부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사장, 이건국 인천종합에너지 이사 등과 주민단체 대표,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준공을 축하했다. 인천연료전지는 한국수력원자력(주) 60%, ㈜삼천리와 두산건설(주)이 각각 20%씩을 출자해 추진한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부터 약 18개월에 걸쳐 총 2543억 원을 투입했다. 발전설비는 두산건설이 건설공사를 총괄하고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공급한 가운데 시설용량은 39.6MW로 연간 약 11만 가구(3억 2000만KWh)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과 약 2만 6000가구(16만 4000Gcal)가 사용가능한 열을 생산해 동구 등 주변 도심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과정에서 인천시·동구·주민대표·인천연료전지로 4자 민관협의체를 구성, 전국 최초로 6개 관련 지자체에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