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상정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인 매출 280조원, 역대 세번째인 영업이익 52조원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DX부문은 폴더블폰 대세화 등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를 더욱 확대했으며, Neo QLED TV와 비스포크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품 사업과 관련해 "DS부문은 메모리 사업에서 서버 중심 수요 성장에 적극 대응하면서 리더십을 공고히 했으며 시스템반도체 사업은 EUV 공정의 양산을 확대하고 미국 테일러시에 신규 공장 투자를 결정하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를 통해 2021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인
경기광주세무서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장수기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납세 의식 확산의 일환으로 '향토장수기업' 8곳을 선정했다. 향토장수기업은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기간 이상(법인사업자 40년, 개인사업자 30년) 사업 영위하면서 계속해 고용창출 등에 이바지 한 경기도 광주 및 하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종적으로 내·외부위원들로 구성된 경기광주세무서 향토장수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원고속, 신장택시, 을지전기, 이화전기공업, 합동산업, 동방화학, 마방집, 햇살병원 등 8곳이 선정됐다. 경기광주세무서에서는 향토장수기업에 인증서를 표창하고 사업장에서 현판식을 시행하며 세무서 민원봉사실 등에 설치한 멀티비전을 활용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에게 기업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광주세무서는 "향토장수기업에 대한 홍보 및 지역정보 제공을 통해 무겁고 딱딱했던 세무서의 분위기가 한층 더 부드러워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납세자와 공감․소통을 적극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스테판드블레즈)가 새로운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Renault Korea Motors, RKM)로 확정하고 16일부터 공식적인 변경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그룹 및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동시에 한국 시장에 뿌리를 둔 국내 완성차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 사명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부합하도록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재정비하면서 한국 시장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사명 변경에 따른 2D 디자인의 새로운 태풍 로고도 함께 공개됐다. 새로운 태풍 로고 디자인은 기존 태풍 로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태풍 형상을 이루어 내는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선들은 새로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에 선보인 2D 태풍 로고처럼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선사하는 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향후 내수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길리홀딩그룹과 협력을 통한 내수 및…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지난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관리자(본부장 및 지사장 등 50여 명) 대상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사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경영실에서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전체 작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및 안전관리 경각심 고취를 목표로 마련됐다.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제작된 '안전보건조치 업무이행 절차서'의 이해와 시기별 이행사항에 중점을 두고 과거 중대재해 사고·사례 유형에 대한 분석 및 대책에 대한 토론을 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부는 이번 관리자 교육에 이어, 현장 관계자(공사감독, 시공사)교육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새싹’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관계자들의 안전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정인노 본부장은 “관리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안전보건확보를 통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 1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의 전국 건설 현장 곳곳에서 600건이 넘는 안전조치 위반 사항이 대거 적발됐다. 16일 고용노동부는 HDC현산이 시공 중인 전국 대규모 건설 현장 12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특별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감독은 지난 1월 근로자 6명이 사망한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계기로 이뤄졌으며 고용부는 현장별로 10명 이상의 감독반을 구성해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12곳의 건설 현장에서 총 636건(원청 414건, 하청 358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고용부는 이 중 306건은 사법 조치하고 330건에 대해선 과태료 약 8억 4000만원을 부과했다. 고용부는 "감독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안전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부분의 현장에선 기본적인 안전조치조차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부에 따르면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난간, 작업 발판 등 안전조치 위반 사항이 261건 적발됐다. 또한 대형 붕괴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거푸집 동바리 조립도 미준수, 지반 굴착 시 위험방지 조치 미시행 등
현대자동차, 기아 등 총 6개사의 차량 9만 245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9만 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쏘렌토 등 6개 차종 9만 472대는 연료공급 호스의 조임 부품(클램프) 설계 오류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8일부터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 1200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일부 부품(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이 강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방향 조정)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2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타이칸 658대는 뒷좌석 중앙 좌석 안전띠 버클 배
지난달 경기도 고용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16일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고용률은 62.7%로 전년 동월 대비 3.6%p 상승했다. 도 내 취업자는 740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만 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부문에서 33만 7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10만 7000명, 제조업 4만 2000명, 건설업 3만 5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적업에서 7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 분포는 관리자·전문가가 20만명(12.0%),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18만 4000명(7.6%), 사무종사자 8만 9000명(6.9%), 서비스·판매종사자 5만 8000명(4.1%)으로 집계됐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04만 4000명, 비임금근로자는 136만 5000명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53만 6000명(9.7%) 증가했으며 상용근로자는 37만 7000명(9.2%), 임시근로자는 20만 7000명(19.5%) 각각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4만 8000명(-13.9%)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 2월 대비 1만 1000명(0.8%) 증가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오는 24일부터 7일간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무주택 저소득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시중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또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이며 임대차 계약기간은 기본 2년으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번에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은 수원시, 안산시, 광주시, 평택시, 안성시, 여주시 등 6개 시에 위치한 총 202호이며 대부분 2020년 이후 준공된 신축주택으로 전용면적은 46㎡~84㎡, 방 3개 ․ 화장실 2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도보 통학거리 내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역세권·대단지 아파트에 인접해 편의시설이 풍부한 등 다자녀 가정이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청접수는 LH 청약센터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선보인 판교 아트 뮤지엄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 진행되며, 이번이 다섯번째로 진행되는 전시다. 판교점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1층 열린 광장과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10층 문화홀 등에서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예술 작품 18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작품은 물론, 친환경 업사이클 작품과 최근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층 문화홀에서는 단색화 대가 박서보 작가와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를 비롯해 미국 회화 거장 '알렉스 카츠', 일본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40여 작가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우환 작가의 'Dialogue', 알렉스 카츠의 'IRIS', 캐서린 번하드의 'I Love New York' 등이 있다. 문화홀 로비에서는 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의 대표 작품 10여 개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16기를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했다. 특히 중소기업 대표기관이자 법정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며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콘텐츠, 중기중앙회 소속감, 활발한 동문회 활동 등으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KBIZ AMP 16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 23일 입학식을 시작 약 6개월 간 운영되며 △CEO리더십 △경영트렌드 △디지털·ESG경영 △기업경영·컬처 △행복·힐링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각계 명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주요 강연자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중소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포노사피엔스 코드를 읽어라), 아주대 김경일 교수(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강대국 패권전쟁), 연세대 신동엽 교수(초경쟁-뉴노멀 시대), 고려대 김승주 교수(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