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KSBCM-255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관리 표준에 따라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기관에 대한 재해경감 활동을 평가해 유사시에도 조직 핵심 기능을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진 우수기관에 대해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기간은 3년이다. 본부는 재난 발생 시 공사의 핵심 기능을 신속히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저수지 비상대처계획(EAP) 수립을 통해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시설물 지진누수계측기 설치,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인노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재난재해에 대비한 통합적인 위기 대응 체제를 확보해 농어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해 전국 산업 현장 중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 사망 현황을 발표했다. 2021년 산업재해 전체 사고사망자는 828명이며, 사고사망만인율은 0.43%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한 해 가장 많은 사고사망자가 발생한 광역지자체는 경기도로 221명이 사망했다. 경기도 외 경남(81명), 경북(67명), 서울(66명), 충남(56명), 부산(54명)에서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0명 이상 사고사망자가 발생한 기초지자체 15곳 중 경기도 내 시군이 9곳(김포·남양주·부천·수원·용인·파주·평택·화성)으로, 화성시가 32명이 사망해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얻었다. 그중 화성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사고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유일한 지자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17명), 제조업(184명) 등 건설·제조업에서 전국 사고사망자 중 70% 이상 발생했고 그 밖에 업종에서 227명이 사망했다. 2020년 건설·제조업에서 끼임, 깔림·뒤집힘으로 인해 사망한 사고가 많았던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떨어짐(3
내년 금융투자소득 과세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방침을 주창하면서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주식 양도세 폐지 공약을 이행하려면 당장 올해 안에 세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여소야대 국회에서 야당의 반대 또한 넘어야 할 산이다. ◇ '발등에 불' 주식 양도세 폐지…올해 안에 법 뜯어고쳐야 16일 대선 공약집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개인 투자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 양도세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다만 구체적인 폐지 방향이나 방법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향후 주식 양도세 폐지 등의 경제 공약을 정부 부처와 원만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방침만 밝힌 상황이다. 문제는 당장 내년부터 주식을 포함한 금융투자소득 과세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오는 2023년부터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천만원·기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는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내야 한다. 윤 당선인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관련 세법 개정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 금융투자소득 중 주식만 제외 vs 금융투자소득 과세 자체 폐기 주식 양도세를 폐지하
전기차 보급이 매년 늘어가는 가운데, 충전소 안전 관리 대책은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도 내 공공기관 야외(노상)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소방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청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소방 시설과 소화기가 비치돼 있지 않았으며 수원시청 전기차 충전구역도 소방 시설 및 소화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경기남부경찰청 역시 야외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은 소방 시설 없이 화재 위험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었다. 경기도의회의 경우 전기차 충전구역이 있는 실내주차장은 근처에 소화기가 비치돼 있었지만 현재 시설 점검으로 가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처럼 타워주차, H빔, 공영주차장 등 건물 내 전기차 충전구역은 건축물에 대한 소방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소화 시설 비치 의무가 있는 반면 야외주차장의 경우 건축 시설로 구분되지 않아 비치 의무가 마련되지 않은 허점이 발견됐다. 실제로 2020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야외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사고 당시에도 소화기와 소방 시설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차 화재 사고는 초기 진압만이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꼽히고 있어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5일 세금포인트 사용을 촉진하고 성실 납세 하는 국민의 건강한 문화·여가 생활을 진흥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세금포인트를 보유한 납세자는 국세청 홈텍스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출력한 할인 쿠폰을 해당 기관 입장 시 제출할 경우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의 기획·특별전을 10% 할인받아 관람할 수 있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입장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금포인트의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민의 문화유산 관람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 확산을 위해 세금포인트 혜택 다각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담보 면제 제공에만 쓰였던 세금포인트 사용처를 2020년 8월 이후 대폭 확대해 세금포인트 온라인 할인 쇼핑몰 이용, 소액체납자 재산 매각 유예, '납세자 세법 교실' 우선 수강,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등에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굴한 바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세금 납부에 대해 보람과 자긍
대한항공이 러시아 노선 및 영공 통과를 일시 중단한다. 15일 대한항공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현지 공장 운영 및 안전 등의 우려를 감안해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여객기 운항 및 유럽 노선 화물기에 대한 모스크바 경유를 4월 말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 발착 및 미주 동부 발 노선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영공을 피해 우회 운항한다. 유럽 노선 중 우회 대상 노선은 인천-런던/파리/암스테르담/프랑크푸르트로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경유 우회 항로가 이용될 예정이며 비행시간은 편도 기준 1시간 30분~2시간 45분 증가한다. 미주 동부노선은 뉴욕/애틀랜타/시카고/워싱턴/보스턴/토론토-인천 노선이며 알래스카 태평양 통과 우회 항로를 사용하게 돼 편도 기준 1시간에서 1시간 40분 비행시간이 증가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쿠팡이 직원을 동원해 자사 브랜드(PB) 상품에만 높은 평점을 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됐다. 15일 참여연대와 한국YMCA전국연맹 등 시민단체 6곳은 전날인 14일 쿠팡을 공정위에 고발했고 밝혔다. 이 단체들은 "쿠팡과 계열사들이 공모해 거짓·과장 표시·광고를 하고, 입점 업체들을 차별하며 공정거래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쿠팡 PB 상품 리뷰에서 여러 허위 의심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0년 7월부터 자회사 씨피엘비(CPLB, Coupang Private Label Business)를 통해 기성의 타사 인기 제품들과 유사한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쿠팡의 PB 상품은 올해 3월 기준 16개 브랜드, 약 4200개(홈페이지 기준)에 달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카피 제품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허위 리뷰를 작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리뷰어는 5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쿠팡에서 모두 225개의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했다. 이 가운데 224개가 PB 상품이었으며 특히 이들은 대부분 같은 날 동일한 PB 상품을 구매하고 평점도 대부분 만점을 줬다. 또한 단기간에 특정 제품을 반복 구매하는 일정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손잡고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와 함께 오늘(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배민 앱에 접속하면 선착순으로 오늘의집 10%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다. 할인코드는 지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한도는 5000원이다. 오늘의집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주문하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데, 모슈 테이블 전기포트부터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벨로닉스 멀티쿠커 등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마찬가지로 오늘의집 앱에서도 매일 오전 11시 배민 3000원 할인코드가 공개된다.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는 매일 달라지며, 할인코드는 선착순 마감된다. 만약 배민을 한 번도 이용해본 적 없는 고객이라면 첫 주문 2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에서 받은 배민 할인쿠폰을 사용해 주문하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을지로에서 만든 쟁반과 은수저를 비롯해 일주일 수건세트, 맥주짠세트, 잘나가요세트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지난 14일 서울 도심 및 경기 북부권 내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매입‧공급해 서민들의 전세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과 이달 8일 각각 민간신축 매입약정방식 공고 및 기존주택 매입공고를 시행하고 매입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LH 서울본부는 매입약정 및 기존주택 매입 방식 등을 통해 올해 서울지역 9978호, 경기북부 1109호를 매입할 예정이다. 민간주택 매입약정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건축예정인 우량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의 건물을 사전에 매입을 약정해주는 방식이다. 기존주택 매입은 준공이 완료된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사용승인일 6개월 이내의 기존 임차인이 없는 신축주택을 우선 매입할 계획이다. 주택규모가 30호 이상인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인 경우 10호 이상의 부분매입 신청도 가능하다. 시중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LH 매입임대 사업은 2004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로 18년에 접어들었다. 사업 초반에는 시중의 저층 소규모 다가구를 매입해 기초수급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주된 방식이었으나 이후 청년, 신혼부부, 중산층까지 수혜계층을 확대하고 매입규모 또한 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평택고덕지구 내 A-57-2블록 256세대 입주자 모집 결과 711명의 청약신청으로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오는 2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계약체결할 예정이다. ‘평택고덕 A-57-2블록’은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위치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분양 256세대, 행복주택 129세대, 총 385세대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 256세대다. 타입별로는 △55AH 134세대 △55AL 85세대 △55B 37세대로 구분된다.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면적 1340만 9000㎡, 계획인구 14만명의 자족형 국제신도시로 지구 인근에 고덕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등 4개 산업단지와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평택화성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이 위치해 있다. 다양한 국제교류특화구역들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공급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평택시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 함박산 근린공원 내에 평화예술의 전당과 중앙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구 남측으로는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삼성전자)가 자리 잡고 있다. 차후에 삼성산업단지와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