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와부읍 월문리 231번지에 ‘우리동네 주차장’ 69면을 조성해, 12월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묘적천 인근의 행락철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도로 혼잡과 시민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거지, 전통시장, 전철역, 관광지 등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오고 있다. 유휴부지와 지하 공간, 도시계획시설 등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시민 생활권 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다산·퇴계원·평내·진접 등 시 전역에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산지금지구(주3) 공영주차장은 47면 규모로 2025년 준공됐으며, 다산진건지구(주9)는 지상 3층, 94면 규모로 올해 착공에 들어갔다.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하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은(174면)은 공사 중이며, 다산지금지구(주2)와 평내동 물놀이장 지하 공영주차장은 실시설계 중으로 2026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통시장과 역세권, 관광지 인근 주차장도 함께 추진 중이다. 진접 장현전통시장 공영주차장(218면)은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다산역 환승주차장은 308면 규모로 2027년 준공
남양주시 평내동 사회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들이 22일 교통사고 피해 유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한 후원금 200만 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사고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50분께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앞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의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 등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전달식은 남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피해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평내동 내 17개 사회단체와 주민센터가 한뜻으로 참여한 것으로,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김영길 평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아픔은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회단체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탁이 유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웃의 아픔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평내동 사회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남양주시는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 다산정약용브랜드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브랜드 연계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시 전 부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브랜드 정책의 실천 결과를 돌아보고, 2026년 브랜드 내재화와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실·국·단·소장과 담당관, 브랜드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성과 영상 시청 ▲부서별 성과 발표 ▲시장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총 78개 브랜드 사업 중 핵심 과제 49건에 대해 실·국·단·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섰다. 공직자 청렴교육, 시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유적지 연계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산 정신을 행정에 실현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시는 ‘2025 브랜드사업 최종 성과평가’ 결과도 발표했다. 정량·정성 평가와 가산점을 종합해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에서 만나는 정약용’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고 ▲보육정책과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행정지원과 ‘마을공동체 육성’이 우수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장려 사업으로는 ▲문화관광과 ‘여유당 공렴학당’ ▲하천공원관리과 ‘정약용정원 조성’
국내 유일의 전공 학과인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특수분장과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로즈엔라임 갤러리에서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총 52점의 작품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전은 ‘We mold the moment(순간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학년은 1년간의 전공 수업을 통해 완성한 더미와 인체 조형물 등을 중심으로 한 전공 성과발표회 형식으로 구성됐다. 2학년은 조형물과 애니메트로닉스를 활용한 졸업 작품을 선보이며 보다 확장된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줬다. 1학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호러 영화 촬영장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인체 조형물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학년 작품들은 예수상, 영화 캐릭터의 노인 분장, 인간의 장기와 신체 등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창작 조형물로, 피부 질감과 색감이 실제 인간과 거의 구별되지 않을 만큼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완성도를 보여 촬영 현장을 연상케 했다. 이번 작품전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된 52점의 작품 모두가 전공 교과목인 포트폴리오, 더미, 애니메트로닉스, 프로스테틱스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작된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학생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이상의 작품 수준을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다산지금 행복주택(A5) 내 근린생활시설에서 전국 최초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인 ‘경기 유니티’ 개소식을 열고, 세대를 잇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모델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 유니티’는 다산지금 A5블록 행복주택 내 근생시설을 활용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이다. 돌봄·복지 등 필수 공공서비스와 운동·문화·여가 등 민간 서비스를 결합해 모든 세대가 일상 속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김용진 GH 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경과 보고 ▲공동체 복원 비전 발표 ▲기념 세레머니 ▲공간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경기 유니티 1층에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놀이공간과 커뮤니티 라운지가 조성돼 있으며, 2층에는 건강증진실과 실내 파크골프장, 커뮤니티 주방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번 사업은 GH가 공간을 제공하고, 남양주시가 공공프로그램을 연계하며, 민간 운영사업자가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다산지금지구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주거지로 확대 적용될 수…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중부새마을금고가 22일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새마을금고는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접근성이 향상된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금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이전 경과보고, 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중부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이전 개소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회장 유길문)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서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과 현장 봉사자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판매 수익의 일부로 마련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길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남양주점프벼룩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남양주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시에서도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2010년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해 자원순환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목표로 점프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손정자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조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우수한 정책과 조례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대회다. 손 의원은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이후 개정안을 통해 시민 환경교육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정자 의원은 자원순환 정책의 정체와 재활용률 부진 문제를 지적한 5분 발언을 통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원순환 집행계획의 한계를 짚고, 순환경제 정책 필요성을 제안하며 남양주시가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 연구'를 주도해 폐플라스틱 분리배출 체계 구축과 지역 재활용 인프라 강화 등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를 도출했으며, 난개발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시민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 환경·도시·시민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정자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선언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남양주시의회는 22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회 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회 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은 올 한 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모범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4명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내 추천과 평가를 통해 평소 의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의회사무국 의사팀 최정인 팀장 ▲지역경제과 기업 SOS팀 권태준 팀장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박세현 팀장 ▲도로건설과 도로건설2팀 이원준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에 따라 2일 이내의 특별휴가가 부여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 “수상하는 모범공무원 여러분은 남양주시를 둘러싼 각종 규제의 벽을 허물고 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적극행정을 펼쳐나가는 분들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진서에는 동량지재(棟梁之材)라는 말이 있는데 ‘대들보로 쓸 재목’이라는 뜻으로, 올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영예와 자부심으로 공직자로서의 맡은 바 소명과 본분을 다하며 남양주시와 시민을…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8일 남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동면 골프장 건설 사업이 조건부로 통과된 것과 관련해 다분히 특혜성 시비와 환경파괴 논란이 많은 사업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 전 부시장은 “지난 달 거의 부결에 해당되는 재심의 결정을 받은 지 채 한 달 여 만에 속전속결로 추가 심의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 공공기여금 헐값 책정과 부실 감정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해 조건부 통과를 해준 것은 과연 우리 남양주 시민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게 아닌가”라며 시 결정을 비판했다. 또 “사업 예정지인 수동면 내방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내방3리 주민들은 삶의 터전 훼손을 우려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반대운동을 해왔다. 여기에 많은 시민들과 사회단체가 합류해 연대 투쟁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수많은 시민들이 제기하는 여러 우려가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졸속으로 통과를 감행한 건 우리 시민들을 무시하는 불통 행정이 아닐 수 없다”며 강하게 시 결정을 성토했다. 아울러 “우리 수동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남양주시는 조건부 통과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