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거대한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한다. 6일 ‘본 레거시’가 개봉한다. 미국의 인기 작가 로버트 러들럼의 책을 원작으로 완성된 영화 ‘본 시리즈’는 탄탄한 서사 구조와 리얼한 액션으로 전세계에서 1조 700억 원을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세 편의 이야기에서 ‘본 시리즈’는 기억을 잃은 전 CIA 요원 ‘제이슨 본’이 자신의 정체성,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음모의 실체를 알아 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영화 ‘본 레거시’를 통해 더 거대해진 음모와 더 거칠어진 액
부천문화재단은 귀여운 곰돌이 푸우와 그 친구들이 펼쳐내는 뮤지컬 인형극 ‘내 친구 곰돌이 푸우’를 5일부터 23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공연한다. ‘곰돌이 푸우’는 아름다운 숲 속에서 일어나는 주인공 푸우와 그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작고 고운 이야기다. 총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돼 있는데 첫 번째는 꿀을 너무나 좋아하는 푸우는 꿀을 먹기 위해 벌집이 메달린 커다란 나무에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데 꿀 먹기에 성공하기와 함께 두 번째는 친구 토끼집에 놀러간 푸우가 너무 뚱뚱해져서 토끼네집 현관문에 끼어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데 관연 문밖으로 나올 수가 있을지, 세 번째는 푸우와 푸우의 단짝 피그렛은 로빈으로부터 무서운 소소를 봤다는 얘기를 듣고 숲속의 평화를 위해 그 무시무시한 소소를 붙잡기로 하는 내용이다. ‘곰돌이 푸우’는 원작 앨런 알렌산더 밀른(A. A Milne)의 ‘곰돌이 푸우’를 우리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게 각색, 연출하여 연기자와 인형들이 무대를 오가며 연기한다. 무대 밖에서도 말을 하는 곰돌이 푸우의 모습의 귀여운 인형들과 신나는 노래는 어린이들의 눈빛을 사로잡는다. 또 어린이들과 인형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극의 생동감을 더해 공연을 관람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립무용단이 일본 가나가와현을 찾는다. 경기도립무용단은 11일 오후 7시 일본가나가와현 가나가와현민홀에서 한국을 알리는 전통 무용 프로그램을 현지인들과 교민들에게 독득한 해학과 개성을 가미한 공연을 펼친다. 일본 요코하마 주재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가나가와현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지방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 경기도립무용단은 태평무, 사물놀이, 부채춤, 진도북춤, 살풀이, 농악무 등 총 10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총 90분이다. 도립무용단 관계자는 “이번 일본 무대를 계기로 해외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한국 무용을 알릴 것”이라며 “한국 전통 무용의 절제미와 음양을 표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에는 채명신 경기도립무용단 예술단 부실장을 방문단장으로 40여 명의 무용단원이 함께 일본을 찾는다. 한편, 공연이 열리는 가나가와현민홀은 관람석이 2천500석으로 이번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요코하마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이수존)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지방본부(단장 김이중)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2천여석이 예약 판매된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교육을 하는 아우름(장르융합)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의 주제 및 장르별로 특성화된 차오름(주제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인천 지역에서는 총 9개 하반기 프로그램(아우름 프로그램 2개, 차오름 프로그램 7개)이 12월까지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경기창작센터는 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센터 중앙동 전시실에서 ‘Couple : 커플’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해외입주작가 시몬 켄트겐스와 에스더 코크마이어(네덜란드)의 전시로 한국 사회적 현상의 맥락을 찾고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한 결과물의 전시다. 작가들은 한국의 분단 적 상황을 예술가적 시점에서 분석하고 그들이 직접 군사분계선에 접근하여 퍼포먼스를 기록한 아카이브 전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 한국. 시몬 켄트겐스와 에스더 코크마이어는 이미 한국에 오기 전부터 한국의 비무장지대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이들은 사회 이념이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관적인 시각에서 포착했으며 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남한과 북한의 관계를 재해석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직접 판문점에서 퍼포먼스를 했다. 퍼포먼스 내용은 시몬 켄트겐스는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서 판문점으로 접근하고, 에스더 코크마이어는 남한에서 판문점으로 접근, 판문점 UN회의실에서 만나 그들만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 이 둘은 현 시대적 상황의 가교가 되어 우리들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명품국악으로 우리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국樂열전’과 민요소리극 ‘깜놀콩쥐 멘붕악단’ 두 편의 국악 공연을 마련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8일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새로운 국악시리즈 ‘국樂열전-타악’을 선보인다. ‘국樂열전-타악’은 두드림이 주는 신명으로 현대인의 삶을 응원한다. 바쁜 일상 속 현대인이 꿈꿔보는 ‘즐거움·자유로움·통쾌함’을 풀어내는 타악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전통장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서로 신명나게 놀 수 있는 판을 젊은 타악 그룹 ‘유소·유희’가 도국악당에서 만들어 낸다. 나무에서 열매가 맺혀 소생하듯 전통음악을 기반나무로 해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유소는 전통타악과 세계타악은 물론 탈춤, 소리, 전통 춤 등 ‘악·가·무’를 겸비한 단체다. ‘당신을 즐겁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유희(You-喜) 또한 전통적 장단의 음악적 재해석과 현대적 소리의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현대인의 삶의 단조로움과 갑갑함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놀이판을 놀 줄 아는 그룹으로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통음악의 색다름을 보여준다. 더불어 8일과 9일에는 경기도립국악단은 경
부평아트센터는 미술을 통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 설정의 의식환기를 꾀하는 전시를 열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상한 동물원’ 전은 아트센터 하반기 첫 기획전시로 ‘동물’이 주인공이다. 이번 전시는 피식자로써의 ‘동물’이 아닌 자연공동체로서의 ‘동물’을 주제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꾸며진 기획전시다. ‘섭취와 유희’를 위한 소비목적의 동물이 아닌 자연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인간과 함께 동시대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운명공동체로 인식되길 바라는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을 모았다. 우리 주변의 동물들이 처한 현실과 삶, 그리고 살생과정에 관한 문제상황을 환기하고 인간 또한 포식자(가해자)가 아니라, 결국 또 하나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 하는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위트를 섞어 질문을 던진다. 전시에는 6명의 현대미술작가가 참여했다. 회화의 작가 강예신, 박종호, 백종훈과 함께 조각에는 작가 권오인, 김범준, 천성길이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알레고리와 관점으로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야만과 화해의 복잡한 시선을 현대미술이 품을 수 있는 위트와 파격 그리고 비틀기를 통해 드러낸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시즌 프로그램 ‘마에스트로 금&비루투오조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가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선보인다. ‘마에스트로 금&비루투오조 시리즈’는 화려한 기교와 실력을 겸비한 솔리스트 연주자를 소개하고 교감하는 무대다. 이번 연주에는 ‘클라리넷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가 함께한다. 그는 라이프치이 게반트하우스,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0년 시즌에는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의 상임 지휘자로 위촉, 설득력 있는 음악성과 활기를 불어넣는 리더쉽을 가진 지휘자이자 연주자로 그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무대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클라리넷 명곡으로 손꼽히는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b 장조’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를 연주한다. 더불어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미완성 상태만으로도 완전한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교향곡’과 고전적이면서도 풍자적인 면을 재치 있게 표현한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F장조 Op.93을 들려준다.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5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일방적인 강의 수업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과 가까워지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특하고 유익한 7개의 신규 강좌가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만 4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자(母子)르트의 재미있는 클래식’은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하며, 어릴 때부터 클래식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어린이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그림으로 만들어내는 ‘내 아이, 감성영재 만들기’ 강좌는 문학과 미술이 통합된 새로운 강좌로 선정 테스트를 거쳐 소수정예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사다리 연극 연구소와 함께 하는 ‘아동연극’ 강좌는 어린이들의 발표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며, 영어뮤지컬 강좌는 실제 무대에서 활동 중인 배우들에게 연기와 노래, 춤을 직접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학년 수강생들은 연말에 강사들과 함께 직접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손혜리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손 사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이 확정돼 오는 201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도문화의전당을 이끌게 됐다. 손혜리 사장은 “지난 2년간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었다”면서 “앞으로의 2년은 기초를 토대로 도민들에게 훌륭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후 공연기획 및 클래식 음악제작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창작총체극부터 오페라 클레식, 연극, 방송프로그램제작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분야를 두루 섭렵하여 실무를 두루 익힌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고선웅 경기도립극단 예술단장과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단장도 연임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