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4일부터 국내산 제철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봄 딸기 라떼’는 국내산 제철 딸기의 산뜻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해 100만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는 대표적인 계절 음료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올해 처음 출시됐다. 딸기 음료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열대 과일과 허브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 특징이며, 봄의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듯한 색상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가나슈 생크림이 덮인 초콜릿 시트에 생딸기가 올라간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 딸기로 만든 우유크림을 품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을 더한 ‘봄 딸기 우유 크루아상’,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딸기를 샌드한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등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출시 일주일 간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프로모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CJ제일제당은 ‘2022 식문화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초편리, 개인화, 푸드테크, ESG'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일부가 될수록 이 같은 흐름이 더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요리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초(超)편리(Less effort)’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졌다. 간편한 집밥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늘어났으며 학생들의 등교율과 직장인의 회사 근무 빈도가 점차 증가해 조리부터 식사까지 시간과 노력을 더 아껴주는 ‘초 편리한 제품’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일상 속 면역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MZ세대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급변하는 식품시장 속에서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친환경 기술 기반의 식품과 소재는 식품업계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新)기술 집약체로 불리우는 '대체육', '배양육', '친환경 조미소재' 등이 대표적인 예다. 국내 대
지난해 경기도 친환경차 누적대수가 28만대를 돌파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난해 자동차 등록 대수도 620만 4452대로 2020년(600만 4126대)보다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친환경 차는 7만 9032대가 등록됐으며, 총 누적 등록 대수는 28만 7798대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5만 7524대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전기차(1만 9481대), 수소차(2027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전국을 기준했을 때 지난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491만 1101대로 2020년(2436만 5979대)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환경차는 전년(2020년. 82만 329대) 대비 41.3% 늘어난 115만 9087대로 이중 하이브리드차(90만 8240대), 전기차(23만 1443대), 수소차(1만 9404대) 순이었다. 친환경차 등록 비중은 2014년 말 0.7%에서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달리 지난해 전국 휘발유 차는 1175만 9565대로 전년(2020년) 대비 3.1% 증가했으나 경유차는 987만 1951대가 등록돼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김은정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가 발주한 첫 번째 고효율 가스복합화력 발전 프로젝트로, 호치민 동남쪽 23km 거리에 위치한 엉 깨오(Ong Keo) 산업단지 내 건설하는 1600MW(메가와트)급 고효율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베트남 건설업체 릴라마(Lilam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열회수보일러 각 2기를 비롯해 변전소 및 송전선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8억 3500만 달러(1조원) 규모이며, 이 중 삼성물산의 공사금액은 5억 1000만 달러(6100억원)로 공사를 주도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베트남은 친환경을 기조로 하는 국가전력개발계획에 따라 복합화력발전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진행중으로,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베트남 내 복합발전 및 LNG 터미널 연계 사업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당국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테마주’와 관련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한다. 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선 테마주의 주가는 기업의 실적과는 관계없이 정치적 이슈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며 대선 후보와 관련된 주요 테마주의 주가, 공시나 풍문과 관련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을 강화를 예고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18대와 19대 대선 모두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테마주의 주가가 급락해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양상이 나타났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미 금융당국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대선 테마주 집중 제보 기간'을 운영해 관련 제보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선 테마주와 관련돼 접수된 불공정거래 제보 4건에 대해 조사 및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대선 테마주를 포함한 주식 불공정 거래 의심 사항을 발견할 경우 금융위와 금감원, 한국거래소 등에 신고할 것을 덧붙였다. 특히 제보 내용이 정확하고 중요하다면 최대 20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경기도 내 기름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일 기준 도내 리터당 보통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23.93원 오른 1676.93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L당 1492.79원으로 전주보다 17.21원 올랐다. 이미 정부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물가 안정 등을 위해 올해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리터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LPG 40원을 인하하며 유류세를 20% 인하하여 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달 31일 기준 배럴당 88.39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이 이처럼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은 2014년 10월 이후 7년 3개월 만이다. 국제유가는 지난해 12월 5주차 이후부터 계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내에 2~3주 시차를 두고 국제유가가 반영된다는 점에 미뤄보면 국내 유가도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날(1일) 기준, 도내에서 보통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으로 리터당 각각 1753.53원, 1585.27원을 기록했다. 도내에서 보통 휘
삼성전자가 지난달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 하우스는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로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조명·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집 꾸미기’를 구현할 수 있다. 마이 하우스는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개막일에 공개돼 삼성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마이 하우스의 성공은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 중 최초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했으며, 자신의 취향대로 집 꾸미기를 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과제 수행 시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사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지속적으로 유도한 것도 주효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마이 하우스를 활용해 신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의 다양한 제품간 연결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패션·가구 등 다른 업종과의 협업도 확대해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
지난달 수출액이 역대 1월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1월 수출액이 553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2% 늘었다고 밝혔다. 1월 수출 규모가 5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 11월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수출은 주요 품목과 지역에서도 전반적인 호조가 이어졌다. 석유화학(40.0%), 반도체 (24.2%), 일반기계(14.1%) 등이 두 자릿수 증가했고 석유 제품(88.4%)과 철강(50.1%)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미국·아세안 시장 수출이 역대 1월 중 1위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유럽연합(EU) 시장 수출이 2위를 기록했다. 인도·독립국가연합(CIS) 시장 등 신시장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했다. 다만 동절기 높아진 에너지 수요와 가격으로 1월 무역수지는 적자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은 두 달 연속 적자다. 지난달 수입은 602억 1000만 달러로 35.5% 는 반면 무역수지는 48억 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원유·가스·석탄 등 3개 에너지원의 수입 규모는 지난해 1월 대비 90.6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과 에너지…
최근 5년여간 사라진 국내 시중은행 점포 수가 1천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2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1천507곳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273곳, 2017년 420곳, 2018년 115곳, 2019년 135곳, 2020년 332곳, 2021년 1∼10월 238곳 순이었다. 2016∼2020년 5년간 국내 은행별 점포 폐쇄 현황을 살펴보면, 하나은행(304곳), KB국민은행(225곳), 우리은행(165곳), 신한은행(136곳) 등 4대 시중은행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씨티은행(91곳), NH농협은행(79곳), SC제일은행(66곳), 부산은행(50곳), IBK기업은행(42곳) 순이었다. 특히 수도권에 점포 폐쇄가 집중됐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515개(40.4%), 경기도 245개(19.2%) 등 수도권에서 폐쇄된 은행 점포 수가 전체의 약 60%였다. 이어 부산 98개(7.7%), 대구 74개(5.8%), 경남 54개(4.2%), 인천 51개(4.0%) 순이었다. 강 의원은 "은행이 인터넷·모바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 압박이 심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3월 종료 예정인 대출만기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한 수준일 뿐더러 기준금리도 6개월 만에 세 차례나 인상됐다며 정부가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중소기업계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323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관련 조사'에 따르면 87%가 해당 정책의 추가 연장을 희망했다. 이같은 중소기업계의 추가 연장 요구는 ▲2020년 7월 78.1% ▲2021년 1월 77.9% ▲2021년 8월 78.5%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2년 넘게 지속되면서 매출 급감으로 대출 상환이나 이자 납부를 할 수 있는 자금적 여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실제 해당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추가 연장이 필요한 이유로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매출감소(64.1%)’를 꼽았다. 이어 ‘대출금리 인상 우려(55.2%)’, ‘대출상환 및 이자납부를 위한 자금여력 부족(43.8%)’이 뒤를 이었다. 이 중 ‘대출금리 인상 우려’에 대한 응답 비율은 지난 2021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