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이 동절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에 따르면 24일 안성시 서운면 과수농가에서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부서 과수화상병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의심 궤양과 일반 궤양 구분법 ▲동절기 전정 요령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지침 변경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발병 궤양별 대처 방법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궤양은 과수화상병을 포함한 여러 병원균의 잠복처가 될 수 있어 병원균 활동이 상대적으로 뜸한 겨울철에 사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일반 궤양은 강전정 후 절단 부위가 마르기 전에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도농기원은 과수화상병 의심 궤양은 간이 진단과 진단의뢰를 통해 확진 여부를 별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현장에서 지도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아울러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기 위한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방 활동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 종
SK텔레콤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미래 도시 모빌리티의 꽃’으로 불리는 UAM 산업 선도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사장 유영상)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UAM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24일 오후 SKT 본사 사옥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유영상 SKT 대표와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등 양측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우리나라 교통 수요 예측 및 정책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싱크탱크(think tank)로 정부 주도 ‘UAM 팀코리아’에 참여하는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와 지난해부터 컨소시엄을 결성해 정부 실증사업 ‘그랜드 챌린지’ 참여를 비롯해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해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SKT는 UAM 사업 준비현황 및 추진계획을, 한국교통연구원은 국내외 UAM 제도화 방향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UAM 서비스가 활성화 되기 위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시장 분석, 민간과 공공을 연계한 사업모델 발굴 등 종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양측은 SKT의 이동통신 운용 역량과 다양한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커넥티드
테슬라 전기 픽업 사이버트럭의 새로운 디자인이 유출되며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사이버트럭 오너즈 클럽 포럼에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새로운 디자인 사진이 공개됐다. 유출된 사이버트럭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차체 패널, 윈드실드 등 정통 프로토타입의 외관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몇 가지 디자인 변화가 포착됐다. 새로 공개된 사이버트럭의 휠은 기존 프로토타입과 달리 대형 플라스틱 휠 커버가 사용됐다. 림은 에어로 커버를 제거한 모델3의 표준 휠과 유사했으며, 7개 스포크를 가진 사이버트럭 시제품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에 림이 바퀴 커버 아래 있고, 사이버트럭은 모델3과 모델 Y 기본 바퀴처럼 바퀴 커버가 분리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사이드미러가 없는 사이버트럭 생산을 추구하던 테슬라는 거울 대신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설계해온 전자기 와이퍼 시스템이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전망이다. 새 프로토타입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문손잡이다. 이전 사이버트럭은 정통 모델 S처럼 평평하지만, 눈에 보이는 손잡이가 있었다. 그러나 새 버전에는 문 손잡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운전자가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면 차량이 운전자를…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전 세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연달아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초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선보인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는 초기 준비된 4000여대가 1주일도 안돼 조기 소진됐고, 고객사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힘입어 지난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해 지난 주말까지 약 6500대가 넘는 실적을 거뒀다. 유럽에서는 1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하루 만에 1000대가 넘는 제품을 완판했다. 한국에서는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하루 만에 1차로 준비한 물량 1000대를 모두 판매했다. 삼성닷컴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45분 만에 100대가 팔리는 등 완판 행진을 세웠다. 또 12일부터 진행된 2차 예약 판매 물량도 19일까지 전량 소진돼 한국에서만 2000대 가량을 판매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대각선 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현대오토에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 400억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 경영 위기감이 높아진 협력사에 자금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빠르게는 2주 앞당겨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거래 대금 조기 지급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의 어려움을 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사의 대출 이자를 경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 복리 후생 지원, 구매 상담회·솔루션데이 개최를 통해 세일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소득 상위 20% 가구의 초·중·고교생 자녀 사교육비가 하위 20% 가구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만 7∼18세 자녀를 둔 가구 중 상위 20%인 소득 5분위 가구의 평균 자녀 사교육비는 87만2천원이었다. 반면 하위 20%인 소득 1분위 가구의 평균 자녀 사교육비는 10만8천원으로, 소득 상위 20% 가구의 8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외 소득 분위의 평균 자녀 사교육비는 2분위 가구 21만5천원, 3분위 40만원, 4분위 48만2천원으로 파악됐다. 부모 세대의 교육 격차가 가구의 소득격차로, 그 소득격차가 다시 자녀 세대의 교육 격차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인 가구주를 둔 가구의 70.5%가 소득 1·2분위인 하위 40%에 해당했다. 이 중 36.9%는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였다. 반면 가구주가 초졸인 가구가 소득 상위 20%인 경우는 1.8%에 불과했다. 4년제 이상 대학교를 졸업한 가구주를 둔 가구는 79.6%가 소득 4·5분위인 상위 40%에 속했고, 이 중 48.5%가 소득
경기 화성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가운데 도내 양계 농가들의 한숨 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2월부터 철새 북상 시기가 본격화되면 AI 악몽이 되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확진 이후 살처분이 불가피한데 보상금 기준도 현실에 맞지 않아 양계 농가의 시름이 커져간다.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화성시 향남읍과 남양읍 산란계 2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돼 사육 중인 산란계 43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여기에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인근 500m 이내 2개 농장과 확진 농가가 함께 운영하는 1개 농장의 가금류 38만 마리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도내 양계 농가를 중심으로 혹여나 AI가 확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AI가 확진된 농장은 물론 반경 500m 이내 농가까지 살처분 대상이 되다 보니 확산세가 이어지면 사실상 한 해 농사를 다 망치는 꼴이기 때문이다. 안성의 한 산란계 농장주는 “아직까지 안성 지역의 경우 AI 관련한 의심 징후가 없지만,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며 “올해 초 확진 사례가 있어서 더 그렇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무엇보다 지난 2
경기지역 중소기업 수출액이 39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의약품과 반도체 등이 대폭 성장하며 수출 신기록을 견인했다. 24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청)에 따르면 21년 경기지역 중소기업 수출액이 39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2.5% 오른 규모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경기중기청은 이번 수출 최고치 기록은 방역, 반도체 분야 등의 수출시장 확대는강소기업들의 활약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상위 10대 수출품목 모두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반도체 제조장비(31억불), 의약품(24억불), 플라스틱 제품(21억불) 순으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의약품(진단키트 등)은 전년대비 1,140.9%(22억 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신기록을 이끌었다. 또한 경기도내 수출 벤처기업 수는 3723개로 집계가 시작된 2012년과 비교하여 27.9%가 증가했다. 동기간 수출 중소기업 수가 17.3%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월등히 높은 수출기업화 비중과 85.8%의 수출증가율을 보이며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이끌었다고 평가된다. 백운만 경기청장은 “원자재값 상승, 전 세계적 물류대란 등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이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수원세무서에 방문했다. 24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일부를 관할하는 수원세무소에 방문해 적극적 세정 지원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은 각각 안양세무서와 삼척세무서 등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김재철 청장은 방문민원인에게 도움창구 및 자기작성 창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여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전자신고(홈텍스)와 모바일․ARS 간편신고를 통해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사업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7만 6천여명의 사업자에게는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중부지방국체청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보호시설에 성금을 기탁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지난 20일 수원시 소재 동광원에 위문품으로 보내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쌀과 과일 등 후원물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한 생필품을 본청과 함께 전달하였다. 김재철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