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소아·청소년기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함에 따른 조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 동안 5.1배 증가했고, 백일해 환자 수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증가해 5월(1,305건) 대비 약 12배(16,764건) 늘었다. 백일해는 특히 7-19세 학령기 청소년 중심(92.2%)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은 유행주의보 발령(6.24.)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할 때는 옷소매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2시간에 10분 이상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작동 상태에서도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공기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등 주기적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시는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발생 현
부천시가 지난달 22일부터 8월 4일까지 반도체·뷰티산업 등 경제협력 강화와 도시공간 혁신 우수사례 연구·자매도시 친선 교류를 위해 미국 방문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수에서 K-뷰티산업을 선도할 화장품 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세계 2위 전력반도체기업 온세미와 지속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등 경제 활성화 물꼬를 텄다. 노후 공업지역 재생과 경인선 지하화 사업을 위해 뉴욕과 보스턴의 성공 사례도 살폈다. 또한 자매도시인 베이커스필드와 펄벅 인터내셔널 및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해 친선 교류의 장을 열었다. 부천시는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4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했다. 본 행사는 화장품·헤어·뷰티살롱 등 미용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부천에서는 ㈜우신화장품, ㈜세리화장품, ㈜도우엔, 라파레이, ㈜신광엠앤피, 큐어놀로지 등 6개 화장품 기업이 부천시 공동관으로, ㈜우정테크, 레삐 등 2개 기업은 개별관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수출 상담 454건 2,630만 달러(약 362억 원), 계약 가능 76건 545만 달러(약 75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 부
남양주도시공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보험개발원과 ‘긴급대피 알림시스템’ 이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긴급대피 알림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자동차보험회사 등에서 사용 중인 시스템으로 침수 사고 및 고속도로 2차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문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알림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황경호 시설본부장, 보험개발원 임주혁 부문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태풍, 집중호우, 홍수 등 각종 침수 상황 발생이 예상될 때 긴급대피 알림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기존에 남양주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중 연락처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장마철 침수 위험에도 차주에게 대피 안내를 못 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보험 가입자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원활한 긴급대피 안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현장에서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던 방식을 전산화함으로써 업무 효율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개발원 임주혁 부문장은 “긴급대피 알림시스템이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해 남양주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가 임영웅 데뷔 8주년을 기념해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3,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인근에 거주하는 200여 명의 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임영웅이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도록 몸담은 경복대학교에서 실용음악학과 후배들의 음악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실용음악학과 김성재 학과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더 멋진 무대와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 덕분에 학생들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찬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년 발전기금을 통해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는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제1회 히어로 콘테스트(HERO CONTEST)’를 기획해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 임원진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서울 동북부 천영인 지부장은 “작년에 선보인 히어로 콘테스트와 학교 투어, 학식 제공이 여전히 좋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든 인증 사진을 게시하며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주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너무나 쉽게 불법 사이버도박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한순간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 학교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도박 중독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주광덕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 덕소 초등학교가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민주당 김용민 의원(민주당, 남양주병)실 측이 밝혔다. 덕소 초등학교는 총 사업비 135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 함께 돌봄 센터'와 '청소년 전용공간'이 포함된 복합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청소년 문화공간 부족과 주차장 부족 문제 등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민 의원은 ‘덕소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덕소 초등학교 복합화가 결정돼 정말 기쁘다. 복합화 사업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주신 덕소초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와 구리 남양주 교육지원청, 경기교육청 등 이번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 기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히고, 이후 진행 과정도 꼼꼼하게 살펴 안전하고 신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덕소 초등학교 복합화 사업은 김용민 의원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23년 덕소초 학부모회와 간담회 등의 자리에서 지역 현안 문제와 관련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복합화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
남양주시복지재단 제3대 이사회 임원 임명식 및 제4회 임시이사회가 9일 시청 여유당에서 열렸다. 이날 임명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년 임기의 선임직 이사와 감사 총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제4회 임시이사회에서는 복지재단 이사장 선출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임원 이사회의 역할이 커 그만큼 기대도 크다”라며 “임원 여러분의 헌신과 리더십이 ‘더 나은 복지 도시 남양주’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덕행 이사장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의 목적에 맞게 남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이사와 감사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5일 임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6년 8월 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2021년 출범 이후 복지정책 연구·조사,
양평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양평농협, 문경시 점촌농협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점촌농협은 양평군에 1050만 원을, 양평농협은 문경시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 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욱현 점촌농협 조합장은 "상호 기부로 문경과 양평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이전부터 점촌농협과 양평농협은 농축산물 판매운동 등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양평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농협 임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용인특례시의회는 유진선 의장이 시청 예산팀장, 공무직운영팀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실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검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7월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을 만나 청취한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원의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안전보호구 구입비는 별도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악한 동절기 근무여건을 고려해 10여 개 부서 현장 실무원 180여 명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전에 ‘안전한 가(家)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8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치매관리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전에는 도내 46개의 치매안심센터 중 오산시를 포함한 7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안전한 가(家)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고령 가구들이 삶의 터전에서 실종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오산시 치매안심마을(부산동, 가수동 소재)의 치매집중검진군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목걸이 제작 및 보급 ▲치매 환자 가정 내 안전물품 등 제공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해 선제적 치매 예방 관리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