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중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한국전력공사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올 1~3월 시장형 공기업 11곳의 'ESG 경영' 유명 인터넷 SNS 키워드 포스팅 수를 집계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ESG 경영'은 기업이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 연구소가 분석한 정보량은 ▲한국전력공사(580건) ▲한국동서발전(483건) ▲한국남동발전(152건) 순이었으며 이어 한국남부발전 91건, 한국서부발전 66건, 한국중부발전 58건, 한국지역난방공사 43건, 한국가스공사 40건, 한국수력원자력 19건이었다. 1분기 가장 많은 포스팅을 기록한 한국전력공사는 발전 자회사와 협업을 통해 4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과 함께 2030년까지 배출 전망치(BAU) 대비 470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한해 발생한 석탄재를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 원료 등 친환경으로 재활용해 재활용률 100%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강소특구(에코사이언스파크) 지정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예산 책정을 놓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는 잠정 보류됐다. 시는 서구 한국환경산업연구단지 일대와 검단2일반사업단지 부지 1.9㎢에 대해 강소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사업은 인천형 뉴딜정책 10대 대표 과제 중 하나로 서구에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와 검단2일반산업단지 예정지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산업 연구개발 특구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이 사업은 4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인천시, 인천대학교, 서구 등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환경부와 5억2000만 원을 들여 ‘특구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고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계획(안)’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은 ‘환경기술의 혁신적 개발 및 사업화를 실현하는 에코사이언스파크’를 비전으로 환경산업 인프라를 연계한 기술집약적 허브를 구축하고 글로벌 유망 연구소기업 육성을 통한 특구 성공모델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과기부는 올해 상반기 강소특구 지정심사 절차에 착수해 하반기 중 특구지정 및
인천공단소방서는 여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고충 상담 등을 위해 여성소방공무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직원으로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격의 없는 소통 방식으로 진행해 여성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간담회 추진배경 안내 및 서장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 ▲직장 내 성희롱 등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토론 및 제안 ▲인사 등 근무에 대한 고충, 애로사항 건의 및 청취 ▲여성공무원으로서 애로 및 복지향상에 관한 건의사항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여성 소방공무원의 특성을 살려 각자의 역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며 “소방분야에서 여직원들의 역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모두가 근무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연수구 내 거주하는 외국인 부모를 대상으로 조리법 공모전인 ‘집COOK! 손으로 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 가을 개최되는 ICLC 가치에 부합하는 세계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특색을 반영한 외국인 부모의 조리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등 수상자 조리법은 전문 영양사의 영양, 위생교육을 거쳐 영상으로 제작돼 추후 온라인 요리교실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cfsm.foodnara.go.kr/yeonsu/)와 카카오채널(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진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공유해 어린이들의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16일 정영배 ㈜ISC 회장이 화학공학 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 7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본관 이사장실에서 열린 ‘화학공학과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권용구 공과대학장, 이장현 대외협력처장, 육지호 화학공학과장, 심상은 화학공학과 교수가, ㈜ISC에서 정영배 회장과 김정렬 사장 외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조명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인하대를 위해 내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배 회장은 “인하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렇게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그 동안 연구개발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듯이 나날이 격화하는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대한민국이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인하대가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이 20여 년째 이끌고 있는 ㈜ISC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인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부품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특히 2003년 실리콘 러버 테스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옹진군 장봉도에 있는 인천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를 방문해 도서지역 학교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상황, 학교의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 구비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이어 교직원 관사와 통학로를 직접 돌아보며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위원들은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옹진군·경찰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장봉분교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교육환경과 교직원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수계전환(물 흐름 바꿈) 없이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거점 배수지를 만들기로 했다. 시는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를 구축하고자 오는 2029년까지 거점 배수지 3곳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은 수도 관망과 취·정수시설의 노후화 진행으로 지속적인 개선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도시개발에 따른 급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정수장별 급수구역이 확대돼 급수공급 편차 및 수압과 수질 저하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천 상수도의 장기발전전략 중 하나로 제시된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는 정수장과 지역 배수지를 연결하는 중심지 역할을 할 거점 배수지를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거점 배수지와 정수장들을 복수로 연결하는 급수공급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다. 현재는 각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해당 지역 배수지를 통해서만 수용가로 도달하는 정수권별 고립 운영 방식이다. 하지만 이 체계가 구축되면 관내 모든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거점 배수지와 지역 배수지를 차례로 거쳐 각 수용가로 공급된다. 이번 통합급수체계 도입은 정수장마다 가동률의 편차
가천대 길병원 임진영 주임간호사가 제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 임 간호사는 ‘12월의 어느 날, 산수유길’이라는 제목의 유화를 통해 추운 겨울 날 햇살 사이로 비추는 산수유 나무의 따뜻함을 표현했다. 임 간호사는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도 작품 ‘사랑하는 동안에’로 입선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 간호사는 학창시절 미대 진학을 준비하다가 간호사가 됐다. 간호사로 일하며 취미로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으며, 2019년에는 회원전 및 가천갤러리 전시 등을 개최하며 대중들에게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익숙한 자연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과 색으로 화폭에 담아 그림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임진영 간호사는 “빛이나 색을 닮고 싶어 자주 꺼내보는 풍경이 있는 것처럼 온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정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에 인천상정고등학교(에듀테크 선도고교)와 인천예일고등학교(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가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 교육기술을 교육과정과 접목 운영함으로써 고교교육 혁신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에듀테크 선도고교로 선정된 상정고는 ▲학교 내 교육기술 기반 지능형 교육체제 구축 ▲클라우드 컴퓨팅, 학습 관리시스템(LMS) 등 활용 교무 학사행정 간소화 ▲공기관리 등 사물인터넷, 지능형폐쇄회로 CCTV로 학생 건강관리와 학생 안전 강화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교수-학습과 평가체제 혁신, 수업의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디지털교과서와 인공지능 활용 학습지원,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 지원 등 변화된 교육 현장을 에듀테크 기술과 접목하는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온라인 공동교육거점센터를 통해 인천 G-T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옹진군, 강화군 10개 교의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선인고등학교와 이번에 새로 포함된 예일고등학교는 도서지역, 구도심 등 교육돋움지역 회원학교와의 협약
㈜서해종합건설은 15일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36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옥련2동 송학둥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을 맡은 서해종합건설이 견본주택 개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건설사의 나눔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영 옥련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해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