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ES 2022서 선보인 TV 신제품들이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시청 안전성과 색상 정확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2022년형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는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로부터 ‘아이 케어 인증(Eye Care Certification)을 받았다.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는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방출량과 멜라토닌 억제 수치 모두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인정 받았다.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면 깜빡임도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2022년형 라이프스타일 TV에는 빛 반사를 저감하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UL로부터 ‘눈부심 방지 검증(Glare-Free Verification)’을 받았다. 2022년형 QLED TV 신제품 전 모델은 세계 최초로 ‘팬톤 컬러 검증(PANTONE Validated)’도 받았다. 삼성 QLED는 팬톤 컬러 표준의 수천 개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뿐 아니라 팬톤에서 연구한 인종·나이 등의 데이터 베이스 기준에 맞춰 피부의 색깔을 정확하게 표현한다고 평가 받았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팬데믹 여파로 가정에서 TV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화질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수출국가의 인증규격에 적합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2년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인증규격에 적합한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해외시장에 진출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국가 및 협회에서 요구하는 인증과 해외인증규격에 맞는 제품개발과 인증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미국(FDA․EPA)과 유럽(CE) 등 해외인증 획득으로 사업화 성공 및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는 부처별로 별도 관리되었던 사업공고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으로 통합해 추진한다. 경기중기청 백운만 청장은 “경기지역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동 사업을 통해 수출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추진 3년 차를 맞이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중소기업이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5.86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1월 21일까지 올해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선발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는 제도다. 1992년 최초로 5명을 선발한 이래 지난해까지 251명이 선정됐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서 10년 이상의 영농경력이 있는 자로 일정 규모 이상의 영농규모, 전문기술, 경영실적 등이 있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식량작물, 농촌체험, 농산물가공, 시설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축산, 곤충 등 9개 분야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발되면 활동보상금 360만 원과 도지사 인증패, 인증현판 등을 받게 된다. 또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신기술보급사업’ 진행 자격이 주어지고 농업 관련 정보지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시·군청에서 가능하다. 이후 1,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3월 중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이기택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경기도 농업을 함께 이끌어 나갈 많은 우수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2일 10대 그룹 CEO와 만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가장 큰 관심사로 꼽힌 규제 완화에 대해 "규제와 보호막, 그 중간의 합리적인 경계지점을 잘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쟁이 합리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규제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해서 효율을 떨어뜨리는, 경쟁을 위축시키는 쪽으로 작동할 수 있다"며 "판단을 당사자가 아닌 관료, 정치권에서 하다 보니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일방적 규제 강화도, 완화도 옳지 않다. 시장 경쟁, 합리적인 경쟁, 효율을 높이는 규제라면 필요하다"며 "반대의 규제라면 과감히 철폐, 완화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는 안보가 기본이며, 국가와 구성원 간 공정한 룰을 지키게 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의 핵심은 경제이며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은 기업이다. 정부는 이런 시장 속에서 혁신이 자유롭게 일어나고 효율성이 제고되며 합리적인 경쟁이 가능하도록 시장을 조성하고 기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토대를 구축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백지상태에서 국제 사회가 인정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부문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고위험 직업군으로 분류된 건설업계는 재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잇따른 사고로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오는 27일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50인 이상)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 또는 경영 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 △안전보건 예산 편성·집행 여부 △중대 재해 발생 매뉴얼 유무 △안전 업무 전담 조직 구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사전에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해 종사자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건설업계는 본격적인 법 시행 전 안전 전담 조직을 신설·확대하는 등 재해 예방안 수립 및 시행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 등은 지난해 말 안전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를 선임했다. 또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한화건설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위험에 노출될 경우 작업 중지 요청을…
중부지방국세청이 2년 연속 조직성과 1위를 달성했다. 12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조직성과평가에서 납세자 보호와 조사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2020년 7개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또다시 우수한 성과를 내 의미를 더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직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었음에도 임직원의 단합으로 얻어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김재철 청장은 “자율과 협력을 통해 직원 각자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하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활기차게 시작하자”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CJ제일제당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CJ더마켓에서 ‘My 큐커 플랜’ 구독자를 위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My 큐커 플랜’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 기능을 모두 갖춘 ‘4-in-1’ 조리기기인 ‘비스포크 큐커’를 기반한 삼성의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는 CJ더마켓에서 ‘My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CJ제일제당의 제품, 레시피 등의 서비스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과의 이번 협약을 기념해 삼성닷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My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비스포크 큐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편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사의 다양한 간편식을 보다 맛있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삼성전자와의 공동마케팅을 계기로 식품 구독 서비스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혁신 기술로 누구나 다양한 음식을 맛있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식문화에 새 장을 열고
삼성 관계사 임원들이 약 100억여원을 대한적십자사에 12일 전달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삼성 임원들이 받은 특별격려금 중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신형 헌혈버스 제작 지원에 사용되며 국내 혈액 부족 상황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만성적인 혈액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년간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단체 헌혈 등이 급감해 의료 현장에서는 혈액 부족에 따른 수술 취소 등의 위기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은 "삼성 임원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는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혈액 부족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매년 삼성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뜻 깊은 마음을 담은 이번 기부금은 헌혈 버스 제작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자사 순정 부품은 안전하고 비순정 부품은 품질이나 성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취급설명서를 표시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자사 OEM부품( 주문자 상표 부착 생상 순정부품) 및 그 외 비순정부품의 품질이나 성능과 관련해 부당하게 표시한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차·기아는 지난 2012년 9원부터 2020년 6월까지 차량 취급설명서에 ‘차량에 최적인 자사 순정부품을 사용해야만 안전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비순정부품의 사용은 차량의 성능 저하와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 공정위는 해당 표시방식이 순정부품만 안전하고 비순정부품은 성능이 떨어지는 인상을 형성해 소비자들이 오인할 우려가 있어 거짓·과장 표시에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해당 표시방식은 자동차를 정비·수리 하기위해 부품을 선택하려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현대차·기아가 2000년대 초 수입산 가짜 부품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자 소비자에게 비순정부품의 사용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해당 표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점, 2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 대해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 전국이마트노조는 성명서에서 “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여파가 수만명의 신세계, 이마트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미치는 것을 고려 해야 할 것”이라며 “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정용진 부회장의 언행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여파가 수만명의 신세계, 이마트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미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노조는 pk마켓, 전문점, 삐에로쇼핑, 부츠, 레스케이프 등 철수 또는 철수 중인 사업을 언급하며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해도 ‘오너 리스크’라는 말이 동시에 나오고 있음을 노조와 사원들은 걱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지난 6일 정 부회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이 포함된 기사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멸공', '방공방첩', '승공통일'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넣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다시 올리며 자신의 멸공은 중국이 아닌 '우리 위에 사는 애들'(북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