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학원)의 제131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의 향연’이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한국 합창계의 거장 나영수 지휘자의 초청 지휘로 우리의 주옥같은 한국 합창과 새로운 창작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나영수 지휘자는 ‘아마추어 수준의 한국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산 증인’이라는 찬사와 함께 ‘합창을 가장 성악적으로 다루는 지휘자’라는 수식어들이 붙어 있다. 게다가 그는 국립합창단의 초대, 3대, 7대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활약, 우리나라에 전문합창단 시대를 열었으며, 창작합창곡의 위촉, 대학생작품 발표로 한국 창작합창곡 및 한국적창법 개발자로도 불려지고 바흐의 마태수난곡 등을 번역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등 ‘한국합창예술의 르네상스를 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연주는 ‘한국 합창의 향연’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총 6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첫 무대는 한국적 색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민요합창으로 평안도 지방에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민요에 새롭게 곡을 붙인 ‘당달구’, 동학농민운동 때 불린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들려준다. 이어 서정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과 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지난 5일 용인아르피아 내 포은아트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연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상호 협력 ▲공연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조 ▲지역 예술인(단체) 교류 공동 지원 ▲기타 문화예술발전 및 홍보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인정되는 사업 협력 등을 주요 내영으로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과천시민회관 내 소극장 등 장소에서 7월 한 달 각각 성격이 다른 세편의 공연물이 열려 시민들이 골라 보는 재미를 가질 수 있다. 첫번째는 13~14일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해마’로 2인극이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김정숙 대표와 연극 ‘염쟁이 유씨’의 김인경 작가가 손잡고 내놓은 회심작으로 사고로 기억을 잃고 어딘지도 모르는 산속에서 버려진 두 남자가 버섯 등으로 연명하며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단순한 스토리 같지만 병마와 싸우는 딸을 위한 아빠의 선택이란 주제를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 연기력이 빼어난 두 배우는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여주는 듯 긴장감 넘치게 풀어나가 때론 손에 땀이 배이게 한다. 공연 느낌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무대 위에 좌석을 배열한 점도 색다르다. 바통은 베이비드라마 ‘달’이 이어 받아 14~18일 시민회관 갤러리 아라에서 열린다. 어린이극의 세계적 권위자인 유니콘시어터의 토니그레이엄 예술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간의 탄생 순간을 다루고 있다. 우주를 유영하듯 편안한 모태 속의 자유로움, 엄마와 아이를 잇는 탯줄이라는 생명선 등을 통해 작가는 관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추구한다. 마지막 주자는
경기창작센터 2012 입주작가 장유정이 15일까지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갤러리에서 ‘가꾸어진 몫’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 장유정이 경기창작센터가 위치한 안산시 선감도(仙甘島)의 자연에 주목해 촬영한 사진을 선보인다. 전시장 곳곳에 매달린 반투명한 재질의 사진들은 스포트라이트의 빛을 투과시켜 초현실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간을 재구성 하고 있다. 마치 자연 속에서 햇빛의 역할처럼 인공조명이 사진을 비추며 평면의 사진을 입체 작품처럼 느끼게 함으로써 이미지 속의 공간을 ‘물리적’으로 경험하도록 만든다. 사진 속 풍경은 경기창작센터 인근의 포도밭과 갈대밭, 그리고 창작센터 내부에 조성된 정원에서 촬영된 장면들로 오늘날 선감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인숙)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2012 스포츠 과학놀이 체험전’을 개최한다. ‘2012 스포츠 과학놀이 체험전’은 교육과 재미, 오락이 결합된 생동감 있고 즐거움이 살아 숨쉬는 21세기형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스케이드보드, 미니골프, 자전거레일, 베르누이 야구 등 과학의 원리를 응용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놀이에 참여하면서 신체 발달은 물론, 과학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스스로 창의적인 해답과 능동적인 사고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사이언스 매직쇼와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일상의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기한 과학의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다. ‘2012 스포츠 과학놀이 체험전’은 13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소인(36개월 이상) 1만 2천원, 대인(중학생 이상)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080-481-4000)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사)한국항공소년단과 함께 7일과 8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제1차 청소년 항공우주 직업 체험 주말 캠프 ‘청소년, 하늘로 꿈을 쏘다!’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항공과학 고등학교와 공군사관학교 등 관련기관 협력으로 청소년에게 항공우주 분야 정보와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말 캠프는 총 4차에 걸쳐 7·9월중 중·고등학생 160명(각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7월에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경남 진주)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9월에는 고등학생 중심으로 공군사관학교(충북 청원)에서 각 2차례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항공 직업군 체험(조종·정비·관제 등), 자신의 항공분야 적성 알아보기, 공군 사관생도와의 만남, 페이퍼 파일럿 및 물로켓 제작, 공군부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페이퍼 파일럿’은 : 종이비행기를 의미하는 ‘Paper’와 내가 조종할 수 있는 ‘Pilot’을 뜻하는 합성어로, 실제 비행기의 특징을 최대로 살린 비행이 가능한 STEM(과학, 공학, 기술, 수학) 교육 교재다. 특히, 공군사관 생도와의 만남을 통해 생소하고 막연한 동경에서 벗어나 선배로부터 항공 직업 세계에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야외활동 및 야영생활의 기초적인 기능 습득 및 숙달과 과제 수행을 통해 판단력, 추리력, 환경적응력을 배양하도록 1DAY 권선마당캠프 ‘야영하기 좋은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련관에서는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일 오후 12시까지 1박 2일로 진행됐고, 관내 청소년 총 34명이 참여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체육관과 세미나실, 야외마당 수련관 시설을 이용해 야외취사 및 식사, 국제성취포상제 안내, 탐험활동의 준비, 컬러 리더십 집단 프로그램, 야영 과정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야영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협동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숙달하여 건전한 민주 시민 의식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면서 “또한 국제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사전연습의 기회(시범운영)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임광진, 이하 육성재단)은 우리 대학생들의 사회참여의식 고취 및 글로벌 역량 강화,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실천 등을 위한 ‘2012 수원청소년 인도네시아 반둥시 청소년해외문화봉사단’사업을 실시한다. 봉사단은 수원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10일부터 19일까지(9박 10일) 수원시 국제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반둥시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사업은 인도네시아 반둥시 내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한사모(인도네시아 현지인 한국사랑 모임)와의 공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인 사물놀이를 반둥 시민들에게 전수해 줄 예정이다.아울러 반둥시청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반둥시내의 빈민지역에 공중 샤워실을 건립해 줄 예정이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조홍영)는 7일 오후 2시와 4시 2회에 걸쳐 여주군 단현리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예쁜 화분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이날 한강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강문화관에서 엄마와 어린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엄마들은 꽃꽂이를 배우고, 어린이들은 화분에 예쁜 장식과 함께 꽃을 심어 보는 등 아름다운 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플라워스쿨’이 진행됐다. 또 이날 문화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라푼젤, 토이스토리3 등 재미있는 만화영화도 상영하고 문화관 견학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주어졌다. 조홍영 한강통합물관리 센터장은 “4대강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방학을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강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련으로 4대강변에서 국민들이 질높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상활 반영 헤어스타일링 제안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당대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거울과 같다. 저마다 다르지만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그녀들을 통해 대중들은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셀프 스타일링으로 응용하기도 한다. 헤어 바이미가가 드라마 여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하고 대중들이 실생활에 반영하기 쉬운 헤어스타일을 함께 제안했다. ▲시크한 커리어 우먼의 상징, 숏컷 - ‘아이두 아이두’ 김선아, ‘추적자’ 김성령 슈어홀릭에서 회사의 이사까지 오른 MBC ‘아이두 아이두’ 황지안(김선아 분)과 오페라가수 출신에 재벌의 경영자의 자리에 선 SBS ‘추적자’ 서지수(김성령)의 캐릭터는 한 마디로 ‘화려한 알파걸’의 표상이다. 그녀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가장 공통된 요소 역시 도도한 말투와 화려한 옷차림, 그리고 시크한 숏컷 헤어스타일이다. 언뜻 보면 소화하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숏컷 헤어는 오히려 이목구비를 더욱 또렷해 보이게 해주고 헤어 커트나 부분 펌 시술로 두상을 예뻐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어 헤어 변신을 원한다면 이번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