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사)국제위러브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은 29일 전 세계에서 함께 펼쳐지는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기구나 각국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차원에서 세계인들이 뜻을 모아 대규모 기후변화 대응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국제위러브운동본부 관계자는 “기후재앙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돕고 세계인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오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았다”면서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삶이 만들어지고 진정한 인류복지가 완성되므로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동참한다면 이뤄질 수 일”이라고 밝혔다.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은 국제위러브운동본부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이다.월드(WORLD)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 따라 국제위러브운동본부는 환경과 복지를 별개가 아닌 유기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정조대왕 효도화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실시한다. 효도화(孝桃花)는 조선왕조실록에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 씨의 회갑잔치를 열어드리면서 복숭아꽃 3천 송이를 선물했다’는 기록에 따른 무병장수의 의미가 담긴 한지 복숭아꽃이다. 이에 청소년그루터기봉사단을 포함한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효도화를 돌아오는 다음달 6일 홀로 계신 어르신께 직접 달아 드리며 할아버님, 할머님의 손자·손녀가 돼 정다운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사지를 해드리면서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꽃을 피워드린다. 또 다음달 8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부모님을 위한 효도화를 만들어 달아드리는 장면을 예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 드릴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효’의 도시 수원에서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효’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이화여대가 함께 여성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해 추진한 ‘경기도-이화여대 리더십 프로그램’ MAP(Management Advancement Program)이 지난 24일 3기 개강식과 함께 시작됐다. 도는 지난 2010년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가 미래 경기도 발전에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여성을 위한 특화된 리더십 프로그램인 ‘MAP’을 개발했다. 그중에서도 경기도-이화여대 리더십 과정은 2010년 5월 유네스코 석좌 프로그램에 등록됐고, 2011년 2월 일본 국립여성회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으며, 2011년 6월엔 호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과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수준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센터는 올해 리더십 패러다임, 경기도 여성의 정체성 찾기, 1:1 코칭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은퇴 이후 준비 등 교육내용을 한단계 높이고 정책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MAP을 통해 도내 여성들이 리더로서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MAP이 세계적인 여성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8일까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2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통과 융합으로 하나 되는 ECO 멜로디, 통(通)’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활용품을 이용해 직접 악기를 제작하고 배우는 과정과 함께 만든 악기로 난타 공연까지 하게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난타를 주제로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문의(031-310-7825)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은 ‘지금, 어떤 지역문화를 꿈꾸십니까 - 지역문화정책 의제설정을 위한 대토론회’ 자료집을 출간했다. 이에 앞서 인천문화재단 지난 3월 29일 지역문화의 공통의제를 발굴, 이슈화하기 위해 토론회를 갖은바 있다. 자료집에는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의 기조발제문과 참가자들이 제출한 의제 제안서를 비롯해 4분과의 각 분과토론 및 종합토론의 녹취, 참관기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해 당일 토론회 현장을 생생히 담아있다. 재단 관계자는 “3월 대토론회에서 지역별, 이슈별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 만큼, 당일 논의를 살려나갈 수 있는 후속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자료집은 4.11 총선 당선자들에게 참고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대선까지 지역문화정책 논의를 이끌어나가는 한편 실질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첫 자료인 만큼 많은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집에 수록된 논의와 자료는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 예정인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과도 함께 참고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집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의 자료실-재단관련자료 메뉴에서도 다운받아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이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 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행사 ‘The Miarcle Concer’를 열었다. 9년째 자비로 행사를 하고 있는 마술사 함현진은 매년 3∼4회 재능기부를 하는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여행스케치, 신자유, 두리안, 안신영이며, 섹소포니스트 강기만씨의 연주도 함께 열렸다. SBS개그맨 김정구와 코믹MC 장원의 사회로 진행이 됐다. 한편, 이날 수익금 전액은 한국기아대책기구에 기부됐다.
작가 신호윤이 지난 21일부터 안양 롯데갤러리에서 ‘새로움에 대한 모색’ 전을 열고 있다. 신호윤은 ‘종이’를 재료로 입체 작품을 선보이며, 조각이라는 장르에 다양한 해석을 선보이고 있다. 가볍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는 ‘종이’ 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지는 층과 결을 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작가의 작품은 종교적인 상징이나, 인물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본질이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관람객 스스로 사색과 사유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 공연 △클래식 브래스타 상설공연(~4.27)=수원시민회관(031-244-2162) △인천시립무용단 ‘인천대나례’(4.28)=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420-2788)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4.2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1577-8188) △아동극 ‘리틀라이언’(5.4~5.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032-320-6300)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개막작 ‘플렉스’(5.5)=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가족음악극 ‘병사 이야기’(5.5)=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22) △성남시립교향악단 팝스콘서트(5.11)=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29-4835) △온가족을 위한 클래식 그림자 극(5.17)=고양 어울림극장(031-960-0300) ◆ 전시 △김지영 개인展(~4.28)=장안구민회관 노송갤러리(031-240-3000) △그리운 사람의 향기展(~5.14)=사랑나눔갤러리(031-236-1533) △새로움에 대한 모색-신호윤 展(~5.7)=안양 롯데갤러리(031-463-2715)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6.10)=경기도미술관(031-481-7032) △‘현대미술 속으로’(~6.10)=안양
알록달록한 색감과 상상력 가득한 환상의 세계. 손길이 묻어나는 터치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아이들을 행복한 그림책의 나라로 이끈다. 지난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입상 한국작가 원화展’이 개막식과 함께 공개됐다.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입상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즐길 수 있는 한편의 동화같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계원예대 학생들의 도움으로 작품의 내용에 맞춰 다양한 컬러와 기발한 생각들로 채워진 벽과 전시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그림책 주인공을 닮은 인형, 나무와 종이로 만든 오브제들은 그림을 더욱 부각시키면서도 아이들이 흥미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작가들의 그림책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한 주최측의 배려도 돋보인다. 실제 개막식에 참여했던 많은 어린이들은 예쁘게 꾸며진 벽면의 그림과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고, 마련된 소파에서 원화가 수록된 그림책을 읽으며 전시를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10년동안의 일러스트계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라는 점도 이번 전시의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헌종가례진하도병풍(憲宗嘉禮陳賀圖屛風)’과 ‘정몽주 초상(鄭夢周肖像)’, ‘허전 초상(許傳肖像)’이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보물 지정을 기념해 박물관 서화실에서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보물지정 기념 테마전 : 그림 3점 보물이 되다’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첨단 관람장비인 ‘멀티 터치 테이블’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회화 유물의 상세 부분까지 자유자재로 확대해 감상할 수 있다. 전시의 ‘헌종가례진하도병풍’은 조선후기 왕실의 주요 행사인 가례와 관련된 귀중한 자료로 조선 제24대 헌종이 재위 10년째인 1884년에 효정왕후(孝定王后)와 혼례를 치른 후 진하 장면을 비단 위에 그린 궁중기록화다. 궁중의 혼례식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는 ‘헌종가례진하도병풍’이 현존하는 유일한 병풍이다. 고려 충신 포은 정몽주 초상은 현존하는 정몽주 초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동안 가장 오래된 정몽주 초상으로 알려져 온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1110-1호 보다도 70년가량 앞선 작품이다. 또 허전 초상은 인물의 생김새만이 아니라, 그의 독특한 기질과 성정, 그리고 노학자로서의 관록 등이 화면에 잘 형상화되어 주인공의 특징과 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