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인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 사업이 23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는 오는 2026년 1월 건물을 준공한 뒤 교과수업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왕시 학의동 1105번지에 신설되는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은 백운밸리 내 주민들이 입주시부터 수년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민원이었다. 이에 김성제 시장은 “시에서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해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임태희 교육감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에 따라 학교 신설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설립에 적극 협조해 주신 백운밸리 주민들과 사업추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가 경기도 최고의 명품학교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백운호수중학교 설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실현되고 있다”면서 “2026년 3월 백운호수초중학교가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부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 4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천시보건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14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성과가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가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유치업체와의 협업, 특화 검진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부천시 브랜드 홍보와 부천의료설명회를 통해 220여 건의 상담을 성사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내년에도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부천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부천시 브랜드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 ‘프리랜서 코디네이터 교육’, ‘신규 의료기관 대상 국제의료 컨설팅’ ,‘국내 유치사업자 대상 부천시 의료 홍보설명회’ 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
하은호 군포시장이 최근 그림책꿈마루에서 3번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그림책꿈마루 직원을 비롯해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동시장실에선 ▲그림책꿈마루의 진입로가 급경사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불편사항 ▲맞벌이 부부를 위한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개설 건의 ▲전시장 운영 및 프로그램 안내 강화 등의 의견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시 고유 굿즈 개발 및 상품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마련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1시간 20분 동안 가진 소통의 시간에서 하은호 시장은 “의견을 잘 반영해 그림책꿈마루가 시대를 아우르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이동시장실은 새로운 공간, 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소주제로 새롭게 개관한 시설을 방문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다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28일 오후 4시 송정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자치분권과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양주시 남면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이 자연 친화적 야영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은 지난 18일 신암저수지에서 개장식이 개최된 후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되었다.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2020년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남면 신암리 산24-3번지에 일대에 총면적 5만㎡, 시설면적 4,747㎡ 규모로 총사업비 28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야영데크 13면, 오토캠핑 2면, 주차장 18면, 관리동(샤워실, 화장실), 세척실 등이 내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현재 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데크 4만원(평일 3만원), 오토캠핑 3만5천원(평일 2만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양주시민 또는 감면 대상자는 해당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숲속야영장은 지난 9월 23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369면이 예약된 상태다. 평일 예약률은 약 50%이며 주말과 휴일에는 100%를 기록하며, 조용하고 쾌적한 숲속 환경에서 야영을 즐기려는 야영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인 ‘숲나들e’
부천시는 지난 23일 수변전 설비 고장 및 전기 공급 중단으로 인한 불시 정전 상황에 대비한 ‘까치울정수장 정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전 사고 시 응급조치 및 긴급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훈련에는 부천시(정수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유지보수 업체(전기, PLC, CCTV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수장 내 전기설비 현황, 안전사고 발생 사례, 전기설비 고장 및 인체 감전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은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조해 정수장으로 공급되는 전력을 차단하고,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및 자동 부하 전환 개폐기(ALTS) 동작 확인 후 정수 처리 공정 과정을 정상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기설비 안전한 유지관리를 위해 변압기 등 고압 설비와 절연·접지저항 측정, 계전기 동작상태 점검 및 전원 품질 분석 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함께 실시했다. 부천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업무 담당자들의 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향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련사고를 예방하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3일 남양주권 3기 신도시 등 주요 공공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기 신도시(왕숙·왕숙2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등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보완사항에 대한 협조 요구 등을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주 시장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진접2지구와 왕숙·왕숙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를 포함해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은 총 1604만㎡(약 485만평) 규모로, 약 10만 세대의 공공주택과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현재 142개 블록 중 42개 블록에 대한 주택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으며, 사전청약은 10,967호가 완료된 상태다. 주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왕숙지구 GTX 특별설계 구역 대형 복합쇼핑몰 및 특급호텔 유치를 위한 특화계획의 조속한 수립 ▲왕숙2지구 친환경 수소도시 조성계획수립 ▲수석대교, 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신속한 시행 ▲왕숙지구와 추가 편입된…
하남시가족센터는 올해 8월말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차례 걸쳐 신장1로 일대 노후 담벼락에 ‘사랑의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모두가족봉사단은 신장1로 21번길 20-10, 신장1로 27번길 24, 신장1로 787번길 34번지 일대 노후화된 벽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노후 벽면에 꽃과 나무 등을 그려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일상을 제공하고 ‘사랑의 벽화 그리기’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 ‘사랑의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자녀와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지나가는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벽화 그리기’는 11월 2일 6회를 끝으로 작업은 마무리 된다. 마지막회까지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은 사랑과 열정을 담아 벽화를 완성할 예정이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다. 문병용 센터장은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도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성남시는 체납 안내를 종이 대신 모바일 문자로 발송하는 체납액 통합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주 2회씩, 총 1만 건 문자를 통해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다양한 체납 내역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 안내문을 대체함으로써 종이 사용을 대폭 줄이고, 연간 약 2400kg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종이 한 장당 5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성남시는 약 48만 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비스의 보안성도 강화됐다. 납세자의 개인정보는 I-Pin의 CI(주민등록번호 대체번호)로 암호화되어 관리되며, 본인 인증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를 통해 체납 상담 및 납부 방법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 분납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바일 문자를 활용한 체납 안내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행정으로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가 23일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정식 개관했다. 시는 ‘다시 찾는 수목원, 발길이 닿는 수목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확충해 숲문화센터를 마련했으며, 해당 공간은 체감형 디지털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 치유를 경험하고 생태적 감성을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수동면 도촌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석해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창작동요를 합창하며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목원 전문 코디네이터들은 ‘숲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는 콘셉트로 층별로 마련된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의 ▲사계 영상 관람 ▲하바리움 및 식물 압화 전시 ▲희귀 식물 전시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종자 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화도·수동지역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수목원의 자연물을 활용해 이름표, 배지, 숲 향기 카드, 엽서 등을 만드는 체험은 숲문화센터의 개관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아울러, 숲문화센터가 보이는 공간에서 특산식물인 구상나무를 식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숲문화센터는 구상나무의 오목한 잎을 상징으로 해 사계절 내내 시민들을 포용하고 자연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구리시는 지난 90년 준공돼 34년이 경과한 교문 한성1차 아파트에 대해 전문기관인 (재)한국건설품질연구원의 정밀 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최종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문동 한성1차 아파트는 지난 2022년 3월 입주자회에서 시에 안전진단 실시 요청에 따라 전문가들의 1차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편성해 정밀 안전진단을 했다. 한성1차 아파트는 16개 동 5층, 490세대 규모로 90년 12월 준공되어 34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건축 당시 PC(Pre-cast Concrete) 벽식구조로 30년 이상 경과되어 육안으로도 앞 뒤 베란다 변형으로 누수발생과 철근 노출이 확인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화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고, 인근 두산 아파트도 한성1차 아파트와 같은 경우로 금년 9월부터 12월까지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이 실시 중이다”라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