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제80회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1회 수상자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가 선정됐다. 이 상은 난임과 줄기세포 연구, 재생의학 등에서 공로를 세운 차병원·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연구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된 상으로, 아시아인 이름을 딴 상으로는 ASRM에서 유일하다.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는 다능성 줄기세포의 연구를 통해 인간 배반포의 발달과 착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물학적 과정을 보다 정밀하게 모델링하는 연구를 수행해 이번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슬라메카 박사는 전사체 분석과 세포의 분화 과정을 연구하며, 특히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가 영양외배엽으로 분화하는 과정에 대한 생명정보학적 기여로 주목받고 있다. 슬라메카 박사는 미국 사우스 앨라배마 대학교 미첼 암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후,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Advancing Translational Sciences 센터에서 연구를 거쳐 현재 UCSD 병리학부 연구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
김용만(민주·하남을) 국회의원은 미사 3동 청아초교 방수 누수문제를 해소할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아초등학교 옥상은 수차례 부분적으로 방수공사를 실시 후 방수 시트 균열 및 배수 구배 불량 등으로 옥상 물 고임 현상이 있어왔다. 이에 김 의원은 누수 현상을 개선할 공사비로 특별교부 4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청아초교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누수 부분에 해소할 공사계획 등을 논의했다. 청아초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교실에 누수가 있어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릴 때는 건물 외벽과 창문을 통해 누수가 발생해 전기가 누전되는 등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김용만 의원은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누전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청아초는 이번 2024년 하반기 교육부 특교금 4억 1000만 원 확보를 통해 오는 2025년 3.334㎡의 옥상 면적의 방수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만 의원은 “투입된 예산이 집행까지 잘 이뤄지는지…
안성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당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의 특성상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능력과 장비 활용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고층건물 특유의 재난 위험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계단을 활용한 수관연장 및 진입 훈련 ▲옥내소화전 방수구 점령 훈련 ▲고가차를 이용한 인명 구조 훈련 ▲심정지 환자 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 ▲조연차와 송풍기를 활용한 배연전술 등 다양한 상황을 아우르는 실전 같은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고층건물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피 경로의 복잡성과 구조적 특성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안성소방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원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는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대원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광명시의회는 23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0개 안건을 의결하고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고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조치 요구 228건에 대해 완료 188건, 추진 중 28건, 추진 불가 4건, 기타 8건으로 최종 조정해 승인됐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심도 있는 심의를 펼쳐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처리된 안건과 의회의 권고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3일 율동공원에서 열린 ‘튼튼 쑥쑥 어린이 건강 걷기대회’에 참석해 성남 FC 선수들과 함께 어린이들과 호숫길을 걸으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신 시장은 “걷기 운동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준다”며 “성남 FC 선수들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들과의 대화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와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성남FC 선수단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과 호숫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는 아동 대표선수의 선서, 기념 촬영, 그리고 메달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참가자 모두가 건강한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드림합창단’의 합창 공연, 축사, 정신건강 사업 유공자 표창, 정신건강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가 심화하고 있어, 정신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지키기 위한 필살기를 꼭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성시가 한국 배 수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배 통합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안성시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과감한 수출 전략을 펼치며, 그 중심에는 고품질 '신화' 품종이 자리 잡고 있다. 전통적인 중저가 수출 모델에서 벗어나 안성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배 재배면적 감소와 편중된 '신고' 품종 재배로 인해 신선한 배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 안성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수출 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대만에 집중된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은 배 통합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화되고 있다. 대중시장에서 중국산 배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안성배는 품질로 승부수를 던지기로 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신화' 품종을 수출단지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재배에서 수확 후 관리까지 철저한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프리미엄 배 생산을 목표로 한다. 또한, 배 통합조직은 내년부터 싱가포르의 고급매장을 시작으로 프리미엄급 배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민·관 협력은 안성배가 세계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발판이 될 것이다. 이번…
광명시 광명4동은 23일 어르신 환경봉사대 2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환경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환경 정화에 힘써 준 환경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도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대원은 “환경봉사대 활동을 통해 깨끗한 골목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람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올 한 해 어르신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을 청소해 주신 덕분에 더욱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오는 27일(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공동체한마당’이 늦가을 안성시민들에게 풍성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트홀 광장과 내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2024 공동체한마당’은 기존 행사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이 생각하는 공익활동 공론장, ‣공동체성과발표회, ‣공동체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이 있으며, 특히 시민동아리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눈길을 끈다. 오카리나, 섹소폰, 밴드 등 시민동아리들이 지난 1-3년간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홀 내부 전시공간에는 꽃꾸미기, 도서지도, 공동육아,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동아리에서 활동한 24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는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공익활동, 이렇게 하자'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안성에 맞는 공익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이 공론장은 전문가와 일반 시민, 학생들까지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공동체토크쇼’다. 5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 집은 최근 상면생활체육공원에서 '제2회 가평군 청소년 활쏘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 내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 중.고등부로 나눠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1년간 갈고닦은 국궁실력을 뽐낼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가평군 각 지역의 청소년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무예인 국궁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