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포시 약사회와 약국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발굴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신뢰도가 높은 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네 약국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어르신의 변화를 잘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상담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 및 치매환자 실종예방 등 치매안심사회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받은 약국은 ▲치매관련 정보 게시▲치매관리사업 연계 및 홍보▲배회하는 치매어르신 발견 시 보호 및 신고 등의 역할 등 지역사회 치매 관련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 치매환자 발굴과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지난 1일 생수(500ml) 7만 병을 서울구치소에 기증했다. 장향희 교정협의회장은 “혹서기 더위에 취약한 교정시설의 특성상, 조금이나마 수용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건강한 수용생활을 위해 교정참여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문태 소장은 “매년 생수를 기부해주신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에 감사드리고 혹서기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서울구치소 직원들은 교정기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구치소는 이날 기증받은 생수를 얼음 생수로 만들어 지급 일정에 맞추어 수용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24년 농어촌 및 로컬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최대 5개사를 선발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농어촌 지역은 물론 일반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지원 및 동물복지 증진과 연계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우대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각 1,000 ~ 2,00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비와 5회 내외의 온/오프라인 1:1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예비)사회적경제기업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컨설팅이 연계 지원된다. 재화 판매기업의 경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마사회의 보유 자원을 활용해 판로 지원을 제공하는 등 지난해보다 지원을 강화하였다. 신청 마감은 8월 16일 16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회적기업 청그라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회장은 “본 지원사업은 농어촌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 내 임차인들을 직접 만나 '청심환'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의 줄임말인 '청심환'은 CEO를 비롯한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들이 사업장 내 임차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혁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사업장 내 고객편의시설의 일정 비율을 사회적 약자, 장애인 및 보훈단체 등에 배정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서울·부산·제주 모든 사업장에서 '청심환' 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임차인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기환 회장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는 편의점 등 고객편의시설, 물품보관소, 장제소 등 임차인 12명이 참석했다.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 ‘젊은 고객층 유치를 통한 동반성장’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도출되었고, 담당부서별로 사안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기환 회장은 “임차인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의 해결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동반성장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사)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53개 사례를 공모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를 대상으로 7월30-31일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가평군은 총 7개분야 중 공동체 강화분야에 '주민주도형 네트워크 헬로우 가평넷 구축'을 주제로 참가해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활동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받았다. 발표 결과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소통성,확산가능성,체감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헬로우 가평넷은 지역 공동체 간의 상생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및 공유 활동을 통해 지역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사업이다. 사업추진 결과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상태계 조성,주민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자립성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둬 '2023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에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경기도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들이 자원과 지식 정보를 공유하도록
광명시가 정원도시 마중물이 될 시민정원사를 적극적으로 육성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정원사는 시가 추진하는 정원, 공원 활성화 정책에 활발히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정원도시를 만드는 지역사회 정원분야 리더 역할을 한다. 시민정원사가 되려면 시가 운영하는 교육에 참여해 정원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해를 높이고, 정원 관리에서 설계와 디자인에 이르는 심화 교육을 받아야 한다. 기초 3개월과 전문 8개월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해야만 자격을 받을 수 있는데도 올해 상반기 단기 과정에는 25명 모집에 86명이 접수해 3.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 관심이 높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광명시 시민정원사 이론 및 실습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lll.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론 및 실습 과정은 식물 분류, 원예와 정원의 정의 등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론부터 식물과 정원 관리 요령, 타지역 수목원 현장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약 8개월의 전문과정까지 수료하면
광명시는 2일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생활SOC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시민에게 필요한 SOC 시설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됐다. 시는 접수된 19건의 제안 가운데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완결성을 평가 기준으로 평가단 심사를 거쳐 우수 1명, 장려 3명 등 최종 4건을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광명시민을 위한 자연 힐링 스팟 시민쉼터’가 선정됐으며, 장려작으로 ‘숲과 함께하는 광명, 그 안에서 건강하게 숨 쉬는 광명시민’, ‘광명시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노인 놀이 공간 다양성 확대를 통한 노인 삶의 질 개선’ 등 3건이 선정됐다. 우수작 ‘자연 힐링 스팟 시민 쉼터’는 관광자원으로서 숲과 정원이 가진 장점을 부각해 접근성이 좋은 관내 공원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쉼터를 만들어 광명시민의 휴식과 관광객 유치를 꾀하자는 아이디어이다. 장려작 ‘숲과 함께하는 광명, 그 안에서 건강하게 숨쉬는 광명시민’은 다양한 공공자원과 숲을 연계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 장려작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은 숲과 인접한 공원 등지에 다양한 목재 문화와 산업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31일 군자동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의 주거 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폐기물 처리업체 원진산업과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폐기물 처리, 청소 및 방역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집을 임차해 홀로 살고 있는 노인 가구로, 보호자가 없어 주위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대상자의 거주지에는 거미줄과 폐기물, 오물이 가득해 위생 문제와 화재 위험, 건강 문제가 우려됐으며,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집 안에서 나오는 악취와 벌레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해 주거 위생환경 개선이 절실했다. 이날 원진산업의 도움을 받아 오랜 기간 쌓여 있던 생활 폐기물을 모두 배출했다. 이어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의 방역관리팀이 30분에 걸쳐 신속하게 방역 작업을 마쳤고, 이후 가사관리사 3명이 투입돼 2시간에 걸쳐 집 청소를 진행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쓰레기집의 주인이 관외에 거주하는 임대인임을 고려해 최근 혁신적인 업무 협약을 맺은 모바일 앱(App) ‘빼기’를 통해 약 1.5톤의 시흥시 폐기물 스티커를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원진산업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쓰레기의 악
성남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열린 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위상과 학교 명성을 드높였다. 학교 측은 2일 ▲제52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플뢰레 개인전 3위와 단체전 우승 ▲제48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도 화약총 50m 3자세 단체전에서 1700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성남여고 주희승, 김유림, 임서현, 박서연 학생 등이 경기에 참가했다. 이들 선수단은 서울 창문여고를 44대 42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4강전에서는 서울 중경고를 45대 38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선수단 중 1학년 임서현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3위에 입상, 미래에 대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여고 펜싱부는 올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하계훈련에서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성남여고는 제48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임실군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화약총 50m 3자세 단체전에서 1,700점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4일 항만공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직원의 결혼 및 출산 장려책으로 ‘결혼·임신·출산·육아·양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항만공사는 직원의 임신과 출산 단계에서 경기도 내 사진관과 연계, 가족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ESG경영도 강화할 방침이다. 항만공사는 아울러 내부 직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등 외부인을 대상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까지 내놓았다.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에 맞춰 항만공사는 도내 다자녀 가정 대상으로 공사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용료 면제, 도내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가정 대상으로 경기해양레저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각 정책별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여 경기도 내 공공기관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