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5주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에 참여할 청소년·청년을 모집한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2021년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개발한 청소년·청년 종합성장지원 프로젝트로, 참여자가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 나가는 과정 중심의 성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하는 ▲으뜸성장발대식 ▲시흥대탐험 ▲신체활동 ▲으뜸성장보고회와 함께, 참가자가 관심 분야를 선택해서 참여하는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택 프로그램은 ▲미디어 ▲세계시민 ▲환경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확대 출범에 따라 참여 대상이 청년까지 확대됐다. 모집 규모는 ▲골드(11~13세) ▲플래티넘(14~16세) ▲마스터(17~19세) ▲드림(20~29세) 등 4개 레벨로 총 1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가
시흥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을 불법적으로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한 정비를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까지 포함해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행위 전반이다. 시는 불법행위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최대 15일(1차 계고 10일 이내, 2차 계고 5일 이내)의 기간을 부여해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한 내 이행하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대집행을 병행해 강제 철거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반복·상습 위반 지역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시
(양평군 제공)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기본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환경수도 양평! 프로젝트' 본격 출항 양평군은 최근 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기본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선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보고회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사회기관·단체장,환경교육위원, 어업.수상레저업 관계자, 현직선장, 공무원 등 약 7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 기간은 2026년 2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80일간이며, (주)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가 수행하고 있다. 용역주요 내용은 ▲기초자료및 현지조사 ▲기존 타당성 조사 재검토 ▲설계기준 및 조건설정 ▲환경교육선 기본및 실시설계 ▲하천점용허가및 선박검사기관 승인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착장 위치, 운항코스, 선박디자인, 타 지역 운영실패 사례 검토, 하천점용 협의및 허가, 향후 운영 방안 등 환경교육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검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다. 특히 선착장 후보지로 강상체육공원, 갈산공원, 갈산카누부, 생활문화센터 등이 논의됐으며 운항코스는 대하섬 순환코스, 대하섬 탐방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600명의 시민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지역구 의원인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염태영·권칠승·모경종 국회의원이 참석해 정 후보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직접 축사에 나서 “정순욱 후보가 의왕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다. 시민과 함께 의왕의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소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의왕은 앞으로 더 큰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도시”라며 “정순욱 후보가 시민과 함께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의왕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의왕이 키운 실력, 대통령이 검증한 행정을 이제 제 고향 의왕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멈춰 있던 의왕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의왕 대전환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34년 공직 경험을 가진 행정 전문가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2년 6개월 동안 비서실장을 맡아 도정의 핵심 현장을 함께
지난 6일 재단법인 세미원은 세미원에서 국가정원 도약을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세미원의 공공정원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표 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임직원의 의지와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단법인 세미원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세미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정원문화 확산과 운영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정원 준비의 해' 선언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원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는 특별한 환경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정원의 가치를 지켜가며 국가정원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함께 선언했다. 세미원은 ▲자연을 이용하되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기준으로 정원을 운영하며 ▲성과보다 과정을 존중하고 ▲자연을 소비하지 않고 누리를 정원 문화를 지향하며 ▲보호와 보전의 제약을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오늘의 선택을 미래 세대에도 이어질 기준으로 남기겠다는 원칙을 다짐했다. 재단법인 세미원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와 선언을 통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세미원의 방향성과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
3.9(月)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 · 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E)우창코넥타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전노련 성남지역연합 생존권 탄압 및 악성 민원 저지 09:00~18:00 성남시청 앞 60 성남중원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김포에서 실종 신고됐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김포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20분께 김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가족들은 A 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위치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김포소방서는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인 같은 날 밤 김포시 풍무동 개발 예정지 인근에서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정황 등을 토대로 A 씨가 추락 사고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
용인특례시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 놀이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5년 동안 아이누리놀이터와 무장애통합놀이터 9개소를 조성하며 아동 발달권 보장·장애 아동 접근성 개선·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용적 공원 혁신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누리놀이터 2개소·무장애통합놀이터 1개소를 새롭게 조성한다. 그간 놀이터가 획일적이고 연령·장애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저출생·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돌봄·여가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시는 아동 발달·장애 아동 접근성 개선·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 포용적 놀이환경 혁신에 나선다. 시는 최근 5년간 처인 3개소 기흥 4개소, 수지 2개소에 아이누리놀이터와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조성해 놀이터 질적 개선에 매진하고 있는데 올해 조성될 놀이터를 시작으로 지금부터 하나씩 만나본다.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아이누리놀이터’ 아이누리놀이터는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창의형 놀이터 사업이다. 시는 노후된 시설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모험
2월 28일, ‘오퍼레이션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라는 이름 아래 시작된 중동의 포화는 우리가 발 딛고 있던 세계를 근저에서부터 흔들고 있다. 테헤란 상공을 가르는 정밀 유도 미사일과 이란 최고 지도부의 사망 소식은 수십 년간 국제 사회를 지탱해 온 대화와 타협이라는 외교적 수사들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이었는지를 폭로한다. 특히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특수성 속에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이번 전쟁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배워온 평화가 완전히 끝났음을 알리는 것처럼 느낀다. 이번 전쟁은 냉전 종식 이후 인류가 공유해온 낙관주의적, 합리주의적 역사관의 완전한 파산을 의미한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반세기 가까이 중동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체제가 일주일 만에 해체 단계에 접어든 것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폭력이 국제 질서를 재편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임을 증명한다.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선언했던 ‘역사의 종언’, 즉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와 진보에 대한 믿음은 포화와 함께 전장의 먼지 속으로 사라졌다. 그 자리를 채운 것은 힘이 곧 정의라는 날것의 현실주의이며, 이는 비교적 평화로운 탈냉전기에 태어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