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수봉공원 외 3개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모니터링은 미추홀구 인권모니터링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이 참여해 공원시설 외부접근성, 산책로, 시설과 장치 등을 점검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 시각장애인 등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이용 부분을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공원에 대한 인권모니터링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불편한 점을 점검했고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6월1일부터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영양식단을 제공받고 있는지 급식지원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급식이 제공되는 미추홀지역 노인요양시설 43곳, 주야간보호센터 20곳 등 장기요양기관 63곳이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양기관 급식실태에 대한 점검을 위해 실제 급식시간에 맞춰 시설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점검은 조리원과 시설 등 급식제공 환경을 비롯해 식재료 보관, 조리, 식단 구성, 배식 등 급식제공과정 전반에 대해 실시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등 조치를 하고, 위법 부당한 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식품위생법에 의하면 식재료 보존 및 유통기준을 위반한 경우 영업정지 7일 또는 시정명령이 이뤄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다른 지역 요양시설에서 부실급식 사건이 발생하며 급식제공에 상당한 주의를 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는 물론 급식 신뢰도,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하대후문가 상인연합회, 인하대 중앙 광고동아리 애드온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19 극뽁’ 프로젝트에 나섰다. 우선 인하대후문 상인연합회와 인하대 애드온은 6~7월에 걸쳐 후문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공공와이파이와 SNS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참여 활성화 이벤트 기획, 지역 20대 신규 유입을 유도할 새로운 문화 콘텐츠 기획, 독특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상가별 광고제작 등 후문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상인연합회가 2020년부터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해온 자체 인스타 계정 ‘요즘인하’를 20대 감성으로 재편한다. 애드온 학생들 34명이 우선참여 상가 5개에 대한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과거 수 차례 일회성 사업으로 끝났던 협력사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정 활성화 콘텐츠 참여와 바이럴 마케팅을 이어간다. 미추홀구는 애드온과 함께 이번 사업추진 기간 스마트도시 공공와이파이와 공유주차시스템 지원과 지역상권 연계에 대한 제안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준석 인하대후문가 상인연합회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참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후문가, 나아가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김유빈 학생이 ‘제8회 전국대학생 IEL & E4E 퀴즈 콘테스트’에서 대상인 IEEE상을 받았다. IEEE 퀴즈 콘테스트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IEEE 엑스플로(IEEE Xplore) DB를 검색해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정보검색대회다. 인하대 학생이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하는 이 콘테스트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공학 DB인 IEEE Xplore를 구독하는 전국 70여 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로 별도 시상행사 없이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패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IEEE Xplore DB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교육기관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공학, 컴퓨터, 과학 및 관련 기술 분야 세계 최대의 기술 문헌 모음이다. IEEE 퀴즈 콘테스트는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첨단산업을 이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연성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장은 “수상자 외에도 많은 인하대생이 IEEE 퀴즈대회에 참여하며 학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입증했다”며 “정석학술정보관은 계속해서 전자정보 활성화에…
인천공단소방서는 현장의 인명·재산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한솔루션(남동구 남촌동 소재)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은 산업현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일반현황 청취 ▲소방시설·피난기구 유지 및 관리상태 확인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간 업무에 적극 협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관계자의 소방시설 등을 활용한 자체 소방훈련 및 인명 대피훈련 실시로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해 자율방화관리 체제 분위기 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짐승코퍼레이션(대표 김경민)이 ‘우리구 착한기업’ 남동구 1호점에 가입했다. 짐승코퍼레이션은 파스타 전문점으로 이후 매월 100만 원을 기부하게 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민 짐승코퍼레이션 대표는 “남동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더 나눔을 실천하는 짐승파스타가 되겠다”고 전했다. ○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구 착한기업 남동구 1호로 가입한 짐승코퍼레이션 측에 감사드리며, 오늘 가입식을 계기로 더 많은 중소업체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아이고 아까워라, 아까워서 어쩌나" 지난 28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7.93t급 어선 A호 선원들은 60㎝가 넘는 큼지막한 삼치들을 바다에 쏟아부으며 안타까움에 연신 혀를 찼다. 플라스틱 상자에 보관된 삼치들은 모두 죽은 상태여서 수면 아래로 힘없이 가라앉을 뿐이었다. 선원들은 한 마리의 삼치도 남김없이 전부 바다에 내던지고 나서 빈 상자를 바라보며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삼치를 5월 금어기 어종으로 지정해 해당 기간 어획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는 삼치 어획량이 2016년 3만5천t에서 지난해 3만2천t으로 꾸준히 감소하면서 4∼6월 산란기의 삼치를 보호한다는 목적이다. 그러나 지역적 특성이나, 조업 방식에 대한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삼치 금어기를 5월로 지정해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소래어촌계를 비롯해 자루 모양의 대형 그물인 '안강망'을 활용해 조업하는 중부권 어민들의 반발이 크다. 안강망 어업은 조류가 흐르는 방향에 자루 또는 주머니 모양의 대형 그물을 해저 바닥에 닻으로 고정해놓고 물고기를 잡는 방식이다. 대형 그물에는 다양한 어종이 섞여서 잡히는데 삼치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삼치
인천시 부평구는 6월1일부터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에게 공영장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해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통상 장례나 추모절차 없이 화장장으로 바로 가는 상황에서 친구나 이웃 등 지인이 간단하게 장례의식을 치르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용품 비용과 빈소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사망 당시 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무연고 사망자, 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장제급여를 받는 수급자 중 연고자가 미성년자이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이다. 1명 당 8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은 사망자가 발생하면 신청인이 구 사회보장과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구가 결정·통보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신청인은 장례식장과 협의 후 빈소를 마련해 장례를 치르고 사회보장과에 공영장례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인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장례서비스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슬기로운 주민자치회 활동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부평구 주민자치회에 관한 인식제고 및 활성화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의원연구단체로 유경희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안애경·신진영·공현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부평구 22개 동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동별 현장방문을 통해 실제 주민자치회 운영의 실상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어려움에 근거한 개선방안을 마련,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중고차매매단지 주변에 매각 예정 차량이 불법으로 보관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관할 구청이 단속에 나섰다. 인천시 서구는 지역 중고차매매단지 주변에 주차된 상품용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서구는 중고차 매매상사가 매각 대상인 상품용 차량을 매매단지 내 전시 공간이 아닌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길거리에 보관해 주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 등 민원을 제기하자 단속 계획을 마련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 매매업자는 상품용 차량의 번호판을 매매사업조합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보관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서구 일대 중고차 매매상사들은 전시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불법으로 상품용 차량의 번호판을 달아 마치 일반 차량인 것처럼 공영주차장 등지에 보관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구는 중고차매매단지 일대에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한 뒤 자동차 관리 정보시스템에 조회해 상품용 차량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하지만 불법 보관되는 상품용 차량을 적발하더라도 처벌 수위가 낮아 단속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구는 지난 3월 주민 민원에 따라 서구 가좌동 중고차매매단지 주변에서 번호판을 단 채 불법 보관되던 상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