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들이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1억원 미만 아파트를 매집하면서 경기 외곽지역의 구축 아파트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아파트실거래가(아실)에 따르면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주은청설’은 올해 약 497건(9월 14일 기준)이 거래돼 지난해 매매거래량인 220건에 비해 약 125.90% 가량 증가했다. 평균 매매가격은 9177만원에서 1억1723만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동안 안성시 공도읍 ‘주은풍림’의 매매거래 건수는 475건으로 전년(265건) 대비 79.24% 늘어났다. 평균 아파트 거래가격 역시 9000만원에서 1억2108만원으로 늘었다. 이천시 부발읍 이화 1,2차 아파트 역시 지난해 52건 거래됐으나 올해는 12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평균 거래가격 또한 8435만원에서 9401만원으로 훌쩍 뛰었다. 평택시 고덕면 태평아파트는 올해 약 272건 거래돼 전년(141건)보다 92.90% 증가했고, 평균 매매거래가는 지난해 1억146만원에서 올해 1억6860만원으로 늘었다. 태평아파트 105㎡는 지난달 6일 3억30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썼다. 이들 아파트는 공시가격 1억원 미만으로, 대부분 1990년에서 2000년대에 지어져 준공
LPG 자동차 수요가 매년 감소세를 보이면서, LPG 충전소를 수소 및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등록된 전국의 LPG 자동차 수는 195만5995대로 200만대 이하 규모를 이루고 있다. 가솔린 자동차보다 연료비가 저렴해 주목받았던 LPG 자동차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2018년 8월 205만9723대이던 전국의 LPG 자동차 수는 2019년 8월 200만8278대, 2020년 199만5111대로 감소했다. 경기지역 LPG 자동차 수도 2018년 8월 42만649대, 2019년 8월 41만1300대까지 감소했다. 2020년 41만2197대로 소폭 상승했으나, 올해 8월 40만7279대까지 다시 감소했다. LPG 자동차 감소세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부상, LPG 신차 모델 감소 등이 주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LPG 신차의 경우 올해 한국GM에서 LPG 자동차 다마스·라보에 대한 단종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 같은 LPG 차 감소세로 전국의 LPG 충전소 2031곳(한국가스안전공사 9월 집계 기준)은 고심해야할
현대자동차가 미국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싼타크루즈’가 국내서 포착됐다. 국내서 포착된 싼타크루즈는 외장색상과 다른 앞 범퍼를 갖고 있어서 연구소 테스트 차량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는 미국 픽업트럭 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라며 “국내 도로서 포착된 경우 연구소 테스트 차량 또는 개인이 직접 수입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현대차는 싼타크루즈를 국내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열린 한미FTA 개정 협상에서 픽업트럭 관세인하 시점을 2021년 이후에서 2040년으로 연장하며 미국 현지 생산을 결정했다. 지난 6월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싼타크루즈 생산을 시작해 8월 1252대에 이어 9월 1660대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싼타크루즈가 미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가 선정하는 ‘2021 베스트 픽업트럭’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몰이 중이다. 현재 싼타크루즈는 미국에서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2만3990달러부터 최대 3만4485달러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엔트리 모델은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4.
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가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인수 후보들의 자금 증빙 등을 검토한 뒤 이르면 20일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1곳과 예비협상대상자 1곳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이엘비앤티(EL B&T) 컨소시엄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보완된 입찰 서류를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했다. 한영회계법인은 서류 검토 후 다음 주 이를 법원에 보고한다. 양측은 앞서 지난달 15일 인수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법원은 자금 증빙과 경영 정상화 계획 등을 보완해 다시 매각주간사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애초 법원은 지난달 30일까지 보완을 요구했지만, 두 후보의 서류 미비로 이날까지로 기한을 연장한 바 있다. 본입찰에서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은 5천억원대 초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2천억원대 후반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엘비앤티는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인수금액 최고가를 써냈다. 이엘비앤티는 유럽 투자사로부터 인수 자금을 조달했지만, 법원은 해외 투자자의 구체적인 자금 증빙 등을 요구한 것으로…
LH는 15일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사업현장에서 경기권역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점검회의는 지난달 15일 개최된 서울권역 주택공급 점검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LH 경기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구는 ▲화성동탄2 ▲평택고덕 ▲과천과천 ▲안산장상 ▲성남금토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등이다. LH 경기지역본부는 과거 5년간 연평균 공급물량(1만4000호) 대비 172% 가량 증가한 올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아파트 1만6000호, 안산장상 등 3기 신도시 사전청약 8000호 등 2만4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2년 이후로는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연차별로 총 6만2000호에 달하는 주택을 꾸준히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4분기에는 평택고덕 Ab57-2 및 성남판교대장 A-10 공공분양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2~4차 사전청약 7000호 공급 준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LH 경기지역본부 관할 사업지구 내 주택공급 상황 점검과 더불어 다양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LH 경기본부는 보유토지 전수조사로 사업추진이 보류된 블록에 대해 현안 해결방안을 마련 및 공급시기 단축을 추진하고, 사업승인 등이 진행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는 오는 19일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확산되는 ‘불필요한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에너지지킴이 활동의 일환이다. 메일 1MB 삭제 시 저장을 위해 사용되는 전기량을 절약시켜 온실가스 14g의 감축 효과를 가져온다. 우선희 LX 안산지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나부터 노력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작은 시간을 들여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15일 토르·오딘 등 북유럽 신들을 바탕으로 관련 이벤트 던전, 보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던전인 ‘증명의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디자인됐다. 등장하는 몬스터들 또한 ‘아스가르드의 신들’ 종족들로 구성됐다. 증명의 발할라에서는 북유럽 신화 최고의 신 오딘과 브륀힐데가 신규 보스로 등장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고급 탈리스만, 신규 몬스터 카드, 경험치,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모티브로 한 펜던트, 아티팩트, 탈리스만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오딘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에서 이용자는 'S~LR 등급 변신체 소환상자', '변신체 강화주문서', '시공의 균열 입장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게임 광장 '마그나딘'에 버프 효과가 있는 ‘천둥의 힘’을 11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소방차·군용특수차 등 특장차 전문업체 드래곤모터스가 올해 수주 목표액 2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설립돼 충남 홍성군 은하면에 위치한 드래곤모터스는 탱크로리·환경장비차·트레일러·탑차·항공기급유차량 등 특장차 10여종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설립 5년 여만에 직원 50명 규모로 확장한 드래곤모터스는 지난해 90억원 수주 실적을 낸 바 있다. 4차 산업 관련 특수목적 차량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드래곤모터스는 올해 수주액 달성 또한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해군본부·경찰청·해양경찰청 및 지자체 등에 특수목적 차량을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위사업청과 손잡고 특수목적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기술력 부문에서 드래곤모터스는 2019년 KS Q ISO 9001:2015 국제품질규격 인증을 획득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혼유방지탱크’·‘유종 선택 공급 장치 및 그 제어방법’ 특허도 획득하는 등 지적재산권 10건, 특허 8건, 디자인등록 1건, 실용신안 1건, 특허출원 5건 등 기술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박하용 대표이사는 “창립 이래 품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담보로 선제적인 현장서비스와…
우리나라 주택 가격 상승, 가계부채 증가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에서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소득 등 기초 구매력과 상당 폭 괴리됐고 속도도 주요국과 비교해 빠른 편"이라고 밝혔다. 그 근거로 지난해 4분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을 1년 전인 2019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배율이 1.13배로 미국·독일·영국 1.07배보다 높다는 점을 들었다. 가계부채도 크게 늘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올해 2분기 현재 105.6%까지 높아졌고, 장기 추세와의 갭도 5.3%p까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은 "금융불균형 누증은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실물경제의 하방 리스크(위험)도 확대하는 요인"이라며,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준금리 추가 조정 시기는 코로나19 전개와 성장·물가 흐름의 변화, 금융불균형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의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CJ제일제당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THE CJ CUP@SUMMIT(이하 더CJ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비비고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하는 ‘나이스 비비고 샷’ 기획전을 연다. CJ제일제당은 15일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을 통해 비비고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집관 왕교자 세트’, ‘집관 수제만두 세트’, ‘홀인원’, ‘황금’ 등 4종)을 출시하고 정상 소비자 가격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4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결제가 기준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100명을 추첨해 비비고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비비고 냉동 가정간편식 40여 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시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와 함께 세계적인 PGA 투어를 안방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대회 현장에서도 출전 선수, 대회 관계자를 비롯한 갤러리들이 비비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CJ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더 서밋 클럽(The Summit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