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소상공인이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에 대해 소비 진작 등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사용처 일부 제한과 관련해서는 "현장 실정과 맞지 않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관련 기준을 따라 선정된 대상자에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 카드 등을 통해 1인당 25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 방식에는 서울의 제로페이, 경기도의 경기지역화폐 등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 방식을 넣어, 지역화폐 앱을 활성화하겠다는 복안도 담았다. 국민지원금은 다음달 6일부터 사용이 가능해져, 지난해처럼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자영업자층에 소비 진작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사용처로는 기존 전통시장을 비롯해 식당, 동네 슈퍼마켓 및 미용실,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 지정됐다.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이 소비로 이어지지 않겠냐’며 기대 여론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으로 대면 접촉 제한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국민지원금 사용처 구분이 이런 점을 깊게 고려치 못했단 지적도 있다. 여기에
LG전자가 30일 발생한 스마트폰 통화 장애에 대해 ‘구글의 일방적인 업데이트’라 주장하며 애꿎은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 G7·V40·V35 등 일부 스마트폰이 이달 27일 오후부터 전화 통화가 작동하지 않는 이용 장애가 발생했다. LG전자는 자체 파악 결과, 구글이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에서 LG전자 스마트폰 업데이트에 오류 검증이 덜 된 상태로 진행했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앱 업데이트 베타 버전에서 LG전자가 오류를 발견해 구글 측에 수정을 요청했으나, 구글이 이를 무시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했단 내용이다. 이 때문에 구글은 소비자 여론으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앞서 구글은 지난 3월 업데이트 당시 안드로이드 앱 먹통 사태의 전적을 기록한 바 있다. LG전자도 소비자 여론의 비판에서 벗어나긴 어려워 보인다. 스마트폰 사업 종료 이후 일어난 사후 지원 문제이기에, 기존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들로선 재발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사후 지원에 있어 '문제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구글 관계자는 LG전자 측 주장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 언급은…
경기도의 아파트값이 올해 8월까지 평균 1억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8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5950만원으로 지난달(5억4437만원)보다 1514만원 상승했다. 경기 평균 아파트값은 작년 12월 4억5305만원으로 4억5000만원을 넘긴 뒤 올해 들어 8개월 동안 1억원 넘게(1억645만원) 올랐다. 서울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수도권으로 옮겨가면서 경기도의 집값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은 11억7734만원으로 한달 사이 1983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작년 3월 9억원을 넘긴 뒤 불과 반년 만인 9월 1억원 넘게 올라 10억원을 돌파했고,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11억원을 넘기는 등 최근 급등했다. 이와함께 전셋값도 같이 급등했다. 경기의 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중위 전셋값은 3억106만원으로 처음으로 3억원을 넘겼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넷마블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론칭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래혁명 대격돌(이하 미래혁명 대격돌)’이 누적 시청자 수 33만명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 29일 유튜브 넷마블TV 등 온라인으로 진행한 미래혁명 대격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오성균 해설,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손민수, 곽민선, 테스터훈, 여우비, 오킹 등 인플루언서 16명이 참가해 마블 퓨처 레볼루션 관련 퀴즈와 게임 콘텐츠 대결 등을 펼쳤다. 이와 함께 동해·은혁·예성·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페셜 매치 ‘슈주를 지켜라’도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넷마블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등 송출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이정욱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번 론칭쇼에 참여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자동차보험에 고액 치료비를 청구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상급병실료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중 한의원의 자동차보험 상급병실료를 청구하는 기관수와 진료비는 2019년 1분기 36개소, 2억60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193개소, 72억7000만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일부에서는 상급병실만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치료목적 이외에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고액의 치료비를 청구하는 지 사유를 점검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청구된 상급병실료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제2장 제6조’의 진료수가 인정 제외대상에 ‘치료상이나 병실의 사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심사하기로 했다. 심사 시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진료기록부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거나 현지확인 심사 등을 통해 확인하는 등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오영식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이 호화 상급병실을 운영하면서 치료목적 이외에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고액의 치료비를 발생시키고 있고, 해당 치료비
지난해 수도권 지역 내 일평균 유동인구수가 1482만건을 기록했다. 반면 일평균 수도권으로의 유입인구와 유출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해,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영향을 짐작케 했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수도권 유동인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의 일평균 시·군·구 간 유동 인구는 1482만건, 수도권 외 지역으로부터의 유입 인구는 124만건, 수도권 외 지역으로 유출된 인구는 222만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 일평균 유입인구가 1606만건, 유출인구는 1704만 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5%, 1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유동인구 규모 감소로 분석되는 부분이다. 월별 수도권 유입인구 추세를 살펴보면 지나해 2월 감소로 전환된 유동인구는 이후 감소세를 지속했다. 3월·4월·9월·12월이 큰 폭의 감소치를 보였다. 주별 유입인구로는 주말 기간 유입인구 감소율이 주중 기간보다 컸다. 월별로는 12월에 주중 유입인구(-23.8%)와 주말 유입인구(-34.5%) 감소폭이 가장 컸다. 성별 유입인구 비율로는 남성 58.7%, 여성 41.3%를 보였으며, 전년 대비 남성은 11.%,…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을 다음달 8일까지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단순 1회성 체험을 벗어나 학교 정규수업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전문성 있게 운영하기 위한 농장이며, 경기도에서는 총 155개소가 운영중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가치, 농촌교육농장의 개념 및 방향 이해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및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안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원리의 심화된 이해와 적용 등으로 진행된다.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농장 운영 농장주, 농업인 및 농촌교육농장 운영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발달의 이해와 교육활동계획안 개발,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농촌체험교육 경영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기초과정 44명과 심화과정 50명 등 시·군농업기술센터 교육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교육생 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을 수료하면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의 품질인증 농장은 현재 29곳이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
정부의 3차 신규 공공택지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및 화성·진안 두 곳이 신도시 규모로, 인천구월 및 화성봉담3이 중규모 택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으로 3차 발표지구 주요지역에 애초 13만1000호보다 9000호 증가한 14만호 입지 10곳(수도권 7곳 12만호, 지방 3곳 2만호)을 확정했다. 규모별 주요지역으로는 신도시 규모(330만㎡ 이상)12만호에 의왕·군포·안산(4만1000호), 화성진안(2만9000호)가 선정됐다. 중규모 택지(100만㎡ 이상)로는 인천구월2(1만8000호), 화성봉담3(1만7000호)가 선정되는 등, 수도권 주요지역 4곳이 추가됐다. 이외 소규모 택지(100만㎡ 미만)로는 수도권 지역에 남양주진건(7000호), 양주장흥(6000호), 구리교문(2000호)이 선정됐으며, 지방 3곳에는 대전죽동2(7000호), 세종조치원(7000호), 세종연기(6000호)가 각각 포함됐다. 국토부는 이번 발표에서 경기남부지역 지하철 1호선, GTX-C 노선 및 BRT 노선 신설 등 교통여건과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 주택 수요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 설명했다. 특히 올해 초 한국토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이동통신 표준을 개발하는 3GPP의 주요 분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3GPP 회의에서 송재연 삼성리서치 연구원과 나렌 탕구두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 연구원이 SA4(통신시스템 미디어 기술분과)·CT3(통신망 외부망 인터페이스 기술분과) 분과의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3GPP는 이동통신의 표준을 개발하는 세계 최대 기술표준 단체로 이번 선출을 통해 3GPP 최다 의장석인 7석(의장 2명, 부의장 5명)을 보유하게 됐다. SA4는 5G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과 XR(확장현실) 등의 실감형 미디어 전송 기술을 개발하는 분과다. 송 연구원은 비디오 포맷과 전송을 개발하는 MPEG(멀티미디어 국제 표준화 기구)와 디지털 방송 표준을 개발하는 ATSC(차세대 지상파 방송표준화 기구)에서의 표준 활동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CT3는 5G 통신망과 외부망을 연결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정하는 분과다. 나렌 탕구두 연구원은 5G망을 인터넷 사업자에 개방해 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번
CJ제일제당이 아이돌 걸그룹 ‘있지(ITZY)’와 ‘고메치킨’ 주제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CJ제일제당은 30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 ‘Joyful MomenT(JMT)’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CJ제일제당은 축하·응원·만남 등 특별하고 즐거운 순간에 생각나는 음식인 치킨과 신나는 음악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취지라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고메치킨을 ‘겉바속촉 완벽한 사람’이란 주제로 의인화했다. 동시에 고메치킨 마늘불고기, 리얼치즈, 후라이드, 달콤양념 등 대표상품 또한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 기념으로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30일부터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ITZY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다음달 2일부터는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홈플러스(일부 점포 제외)에서 ‘한정판 ITZY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뮤직 비디오는 고메치킨의 차별화된 메뉴에 신나는 음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고메치킨이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 늘 생각나고 함께하는 음식으로 모든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