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41명 풀뿌리 정치인의 30년 현장 경험으로 한국판 뉴딜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견인차가 되려고 한다”며 최고위원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염 시장은 지난 2015년 박우섭 전 구청장과 2018년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에 이어 민주당 최고위원에 세번째 도전하는 기초단체장이 됐다. 그는 앞선 사례를 언급하면서 “삼세판의 정신으로 풀뿌리 정치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정치사적 실험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그는 “보수의 아성이던 수원에서 다섯 개 지역구 모두를 민주당 이름으로 교체한 혁신의 비결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한 사람 중심, 민생 중심 정책의 힘”이라며 “민주당 혁신 정책을 지역에 뿌리내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비를 세워 ‘사람 사는 세상’의 유지를 받을어온 정신으로 새로운 민주당의 시작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중앙집권체제의 국정운영기조를 상향식 분권 체제로 변화시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을 나눠야 한다”며 “한국판 뉴딜이 지역을 기반으로…
경기도는 최근 이상 기상현상으로 매미나방 애벌레가 대량 발생해 산림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음에 따라 친환경 방제방법을 개발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자외선을 좋아하는 매미나방의 습성을 고려한 ‘포충기’, 매미나방 성충을 페로몬으로 유인해 포살하는 ‘페로몬 트랩’ 등의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도입·추진 중이다. 또 ‘끈끈이롤 트랩’을 나무 수간에 설치해 성충을 잡는 방법으로도 효과를 보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산란된 알들을 제거하는 난괴제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내년에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매미나방 유충으로 인해 도내 도내 27개 시군에서 총 1473ha 면적의 참나무림 등의 산림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우화시기인 7월에 접어들며 성충이 산림, 등산로, 인접 주택가 등에 날아오거나 알을 낳는 등 추가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매미나방 암컷성충은 약 7일간 500여개의 알을 집단으로 낳는다. 이성규 산림과장은 “산림지역은 생태계 특성상 농약에 의한 화학적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개발하게 됐다”며 “산림병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이면서 생태계에도 영향이 없는 방법이 널리 활용되도록 도내 시
경기도는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의 올바른 절차 이행 여부와 국·도비 집행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을 통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해당 사업에 2억원 이상 지원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9곳과 거주시설 7곳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이 이번 달 말까지 실시하며, 현재 12곳이 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조금 지급 적정 여부와 목적 외 사용 여부 ▲설계비·매입비 등 자부담 원칙사항 준수 여부 ▲보조금 이월 관리 ▲ 보조금 중요재산 관리 ▲사업 종료 후 정산·반납 적정 여부 등으로, 도는 현재까지 ▲낙찰자에 대한 적격심사 미실시 ▲중요재산 부기등기 미 이행 ▲하자관련 보증서와 하자보수 관리대장 운영 소홀 ▲보조금 통장관리 부적정 등을 적발했다. 전체 점검 완료 후 위법, 부당행위 적발 기관은 관련법령에 근거해 시설 폐쇄, 신분상 조치, 부정수급액 환수 등 강력하게 후속 조치하고 필요할 때는 경찰 수사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주요 지적사항 사례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별도의 안내 사례집을 만들어 시·군과 사회복지 법인·시설 등에 배포해 유사
안성교육지원청이 지역 고등학교 학점제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 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성 고교학점제 교육협력센터는 2020 안성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학교와 지자체, 지역 대학, 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안성지역 및 인근 한경대, 두원고앧, 한국폴리텍대, 중앙대, 동아방송예술대, 강동대, 선문대, 국제대 등 8개 대학 학사 담당자, 시 담당자, 안성지역 고등학교 학교장·교감·교사 대표가 참석해 2020 안성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학생 진로연계 과목 선택권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심화과목 강사 지원 및 시설 사용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도교육청의 교과중점 특성화 지구에 선정돼 안성지역 9개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색화, 고교학점제 추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은 “9개 고등학교가 교과 중점 특생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안성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따라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화성 도이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손편지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31명의 도이초 1학년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배운 뒤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화성소방서와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손편지를 작성했다. 아이들의 손편지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백신 개발로 힘든 시간이 사라지길 바란다는 염원이 담겨 있었다. 도이초 양해남 교장은 “학생들의 감사편지가 애쓰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도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지역 학교 교장·교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공공감사4팀 남현우 사무관의 강의로 진행된 가운데 학교 관계자들은 온라인 시스템(ZOOM)을 통해 참여했다. 강의 내용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청렴 선진국의 우수 정책, 교육청 및 외부 기관의 감사 사례 등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유종만 교육장은 “공직 부패에 대해 국민은 금품수수나 횡령 등 고전적인 범죄 행위에 국한하지 않고 근무 소홀, 업무 해태, 불친절, 무사안일 등을 모두 부패행위로 인식하고 있다”며 “직원 모두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헌법적 자긍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에 걸맞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받았다. [ 경기신문/의정부 = 박광수 기자 ]
안성시 비룡초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2학년 학생들과 비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각 학급 교실에서 2학년생 200 명과 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만들어진 비누는 비룡초 행복공동체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비누를 꺼내서 동생이랑 손씻기를 했다”며 “직접 만들어온 비누라 그런지 아이가 더 깨끗이 씻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누 만들기 를 지도한 2학년 교사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 천연비누를 만들어 비룡초 행복교육공동체에 ‘비누 나눔’을 실천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는 카드를 정성껏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하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선언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안성 서운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여름 펀데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름 풍덩 펀데이’는 SW‧과학축제로 학생자치회가 체험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는 교육활동으로, 이번 여름 펀데이 주제는 sw와 한글 사랑을 융합한 나만의 글꼴 디자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글씨를 개성 있는 나만의 글꼴로 만들어 보는 새로운 경험과 원격 수업으로 지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상황이 빨리 괜찮아져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운초 교사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직원과 학생 중심의 주도적인 준비와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던 교육활동이었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안성 = 박희범 기자 ]
양주 산북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예술성 함양을 위해 미술교과 교육과정으로 전교생 대상 서예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북초 서예수업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 및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문화 예술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술 교과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전 학년별 총 8차시로 편성하여 운영 중이다. 서예 수업은 저학년(1~2학년)은 기본적으로 붓 잡는 법과 자세 익히기를 통해 서예 붓과 친해지기 활동을 진행하고, 중학년(3~4학년)은 판본체로 이름 쓰기 및 짧은 문장 쓰기를 통해 서예를 익히고 있으며, 고학년(5~6학년)은 고체와 궁체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판본체로 문장을 완성하는 수업을 진행해 학년군별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특히, 서예 시간에 차분한 자세로 붓글씨를 쓰는 학습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감수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어렵게 생각했던 서예를 친숙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북초등학교 윤행숙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양주 = 이호민 기자 ]
경기도교육연수원인 신규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추수지도 과정’을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 연수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지방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임용 직후 필요한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텐츠 제공형 온라인 연수와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연수로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학교 회계 ▲계약 ▲급여 실무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원은 본 과정 직무 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학습 강의 역량 향상 과정’을 사전에 운영해, 온라인 학습 체제에 맞는 강사 교수역량을 강화했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서길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방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