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명언 중에 선행기언이후종지(先行其言而後從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먼저라는 뜻과 같이 시민과의 약속을 강철같이 지키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신동화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말보다는 행동이라는 '선행기언이후종지'를 일성으로 내뱉었다. 신 의장은 후반기 의회를 많이 지켜봐 달라며 때로는 따가운 질책을, 때로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그러면 후반기 의회는 보다 달라지고 시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의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손 내밀어 협치하고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대개 새로 취임하는 분들은 앞으로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나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은 구리시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구리시민의회’를 만들기 위해 이런 것들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첫째, 의정구호 현판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관행에 따라 의장이 바뀔 때마다 각종 의정구호 현판과 홍보물들을 바꿔왔지만, 의정 구호가 바뀐다고 의회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의정구호 현판을 바꿀 예산 1천만 원 정도를 절감한 예산으로 의회의 문턱을 낮추는데 쓰겠습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화도푸른물센터가 지난 2일 ‘친환경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친환경 물놀이장은 1288㎡ 규모로, 5.5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와 2개의 수영장, 워터 바스켓, 우산 분수, 터널분수, 바닥분수, 풀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청소시간(12시~12시 20분, 15시~15시 20분)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샤워장과 탈의실, 피크닉테이블과 매점도 운영돼 간식 등을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전문 안전요원 2명이 배치되며, 배상보험에 가입했다. 특히, 쾌적한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상수도 물을 순환시키고, 매주 월요일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 및 전체 물을 교체함으로써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외부 기관에 의뢰한 수질검사 결과를 물놀이장 입구에 게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물놀이장은 최초 2007년도부터 운영을 했으나 지난 2020년과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 수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430만여㎡에 3만 1000호 규모 세교3지구 현실화에 따라 인구 50만 시대 도래가 예측된다. 오산이 명실상부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경기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민선 8기 오산시가 왜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강조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시장이 2022년 민선 8기 시정을 출범하며 강조한 것은 베드타운을 벗어난 자족도시 구축이었다. 배드타운으로 전락하면 답이 없다는 생각에서 구상한 것이다. 그는 인구 50만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예산 1조 원 시대를 구축함으로써 형식이 아닌 진정한 자족도시를 마련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세교3지구가 신규 공급대장지로 선정되면서 이 시장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더불어 반환점을 통과한 2024년 7월 현재 4대 분야 총 76개 공약 중 43건(56.6%)를 완료했다.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 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플랜에 대해 자세히 듣고싶다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활성 방안 후속 조치로 오산 세교3지구를 신규
“뜨거운 태양! 한여름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가슴 속까지 시원한 얼음 생수 드시고 쉬어 가세요. ” 구리시가 여름철 폭염과 관련,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산책로 및 공원에 시원한 생수를 배치하는 ‘여기워터 힐링고’를 운영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오는 7월중순께 부터 8월말까지 시행 예정인 ‘여기워터 힐링고’는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해 18곳의 최적지를 선정, 운영한다. 힐링냉장고와 힐링박스 두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힐링냉장고는 인창 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대장간마을 등 6곳에 설치된다. 또, 힐링박스는 동구하늘공원과 이문안호수공원, 새말공원 그리고 개맥이공원 등 12곳에 비치된다. 힐링냉장고에는 1일 2회에 걸쳐 200 ∼ 300개의 생수를,힐링박스에는 1일 200개,많게는 800개 가량의 생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은 산책을 하다가 시원한 생수를 먹고 싶으면 ‘여기워터 힐링고’에서 꺼내 마시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른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경우 1병씩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또, 7월 ~ 8월 여름철 폭염예방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멀티스포츠센터,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 135개소를 상시 운영하고,폭염특보 발효시 경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는 말이 있듯이 예리한 눈으로 남양주 곳곳과 시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 지 살피고 시민의 행복과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꿋꿋하고 우직하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으며,시민이 주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조성대 의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장으로 부터 시 발전을 위한 의정 운영 방침 등을 들어 본다.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느낀 점은 시민들이 의회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데 이는 의회의 잘못이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시민 곁에서 시민을 이해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후반기 의정 운영 방침은 상임위 구성에서 보았듯이 여야가 소통과 협치로, 오직 시민과 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도록 할 것이다. 더욱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에도 더욱 힘을 실어 주겠다.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가 주도권을 쥐고 도시개발을 해야 한다. 집행부와 힘을 합쳐 그렇게 되도록 하겠다. -역점 추진 사항은 지역 특수성을
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취임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 출입기자를 포함 200여명 취재진이 참석한 기자회견은 시종 열띤 분위기로 지나온 2년을 돌아보고 이후 시정 방향에 대해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신 시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작성한 회견문을 읽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일성으로 신 시장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매진해왔다” 지난 시기를 평가하고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 성과를 본격화하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키우고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을 완충녹지 활용 지평식으로 조성함으로써 200억 원을 절약한 것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 추진 시 임차부지 매입을 포기해 106억 원을 절약한 것 등을 구체적인 시정성과로 꼽기도 했다.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렸다" 언급한 신 시장은 '성남 위례지구에 포스코홀딩스를 유치해 4
안양시는 이달부터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실시간 동물 구조 관련 정보’, ‘동물입양 정보(동물 소개, 입양절차, 입양비 지원 사항 등)’, ‘반려견 놀이터(삼막애견공원)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접수’와 ‘반려동물 축제 및 참여’, 안양시 동물보호·복지사업 등 다양한 정보도 알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곳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활발히 교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예비반려인,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정보통신과나 위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이하 남양주센터) 야외공연장을 지난 3월 재단장하고, ‘착한 공연의 날’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활성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남양주센터 야외공연장은 2003년 준공 이후 약 21년이 지나 노후화됨에 따라 벽화 전문미술가 4명과 펀그라운드진접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27명의 시민 봉사자가 참여한 ‘시민 참여형 야외 공연장 벽화 그리기’사업을 추진해 재단장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공사는 매월 2회 남양주시민에게 가족·친구 등과 함께 문화예술 향유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착한 공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통기타 페스티벌 △청소년 댄스대회 △어린이 매직쇼 등 남양주시 생활예술단체 및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상반기 동안 총 1,829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특히 이용객들에게 불편 사항 및 향후 개선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하여 실시간 의견 접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 시 그늘막 텐트 설치 △플리마켓 및 어린이날 행사 병행 운영 △공연 시 데시벨 확인 및 시간제한 등 생활 구역 내 야외공연장이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군수 성남시의원이 지난 3일 수정청소년수련관 현장사무실 1층 회의실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청취' 시와 시공사에 전달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착공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왔다. 최근 한국전력 측이 담당하는 전선 지중화 공사 일정이 늦어지며 전체적인 일정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인근 4700세대가 입주한 단지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며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근 산자푸 3단지(회장 곽희성)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사 발주처인 성남시청 시설공사과 담당자, 시공사 명신건설의 현장책임자, 감리 책임자 등이 함께 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부터 상임위 발언을 통해 어린이 안전과 주민들의 민원 가능성을 예견, 공사 전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음에도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시 집행부에게 꾸준하게 주민들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희성 입주자 회장은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조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공사 재개를 반대한다"고 강력하게 발언, 시 집행부, 시공사와 주민들은 '한전 전선 지중화 작업이 완료되는 7월 중순까지 공사를 잠정 중단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4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행사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역량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사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소개 ▲주요 작업현장 개선사례 ▲사업주와 근로자간의 참여 및 협력 기여도 ▲타 사업장의 적용 가능성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방공기업이 최초로 수상한 사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근로자 모두가 협력해 안전한 근무 환경과 안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값진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안전한 일터뿐만 아니라 시흥시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