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이 수업에서 기획·제작한 실감콘텐츠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산업체 인증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16일 경복대에 따르면 영상미디어콘텐츠과 추현우, 신재한 학생은 지난달 28일 ㈜파이커스코리아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캐스터(일반)’ 자격을 취득했다. 해당 자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등록(등록번호 2022-002107)에 따라 운영되는 민간자격으로, 가상현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인증하는 제도다. 두 학생은 ‘실감콘텐츠기획’ 수업에서 인게이지(Engage) 플랫폼을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 기획, 스토리보드 설계, 인터랙션 구현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작품 제목은 ‘XR 별주부전’으로, 전래동화를 XR 공간에 구현해 이용자가 시공간을 이동하며 이야기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수업에서 출발한 프로젝트가 산업계 자격 취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 취업 역량으로 연결된 사례라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파이커스코리아 유경란 대표는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가상공간을 운영하고 발표까지 수행하는 실행력을 갖추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새로운 산업 환
남양주시 수동면의 명소인 몽골문화촌이 체험형 스마트 관광콘텐츠를 도입한 복합 관광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는 총사업비 약 72억 원을 투입해 수동면 비룡로 일대 몽골문화촌을 전면 재정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기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전시·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조를 개편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 부지는 6만 2479㎡ 규모로, 지난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설 개선과 콘텐츠 확충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는 지난 2024년 하반기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연장은 음향·조명 환경과 내부 마감이 개선됐으며, 각종 문화 공연과 지역 행사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정비됐다. ◇전시·체험·영상·휴식 기능 각각 특화 … 관광객 체류 시간 늘린다 현재는 핵심 사업인 2단계를 추진 중이다. 역사관, 생태관, 문화체험관, 식당 시설을 전면 재구성해 전시·체험·영상·휴식 기능을 각각 특화하는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먼저, 문화체험관은 ‘전통놀이를 통해 몽골문화를 경험하다’를 주제로 ▲전통놀이 체험존 ▲사격·슈팅 게임존 ▲전통의상 체
남양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수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중점으로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 및 맞춤형솔루션 도입 ▲전문가 현장지도 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도입 초기 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질적인 생산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올해 약 1억 8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약 7개월간 스마트 공장 구축 전 과정을 지원받으며,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한편,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 달 20일 18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또는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가 최근 화도읍 금남5지구 물류센터 사업과 관련한 공공기여 추진 결과에 대해 창현2리 마을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금남5지구 물류센터 사업 과정에서 창현2리 마을회관을 건립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을주민들이 마련했다. 금남5지구 물류센터 사업은 화도읍 금남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물류시설 조성 사업이다. 사업 초기에는 반대 민원이 제기되며 갈등이 발생했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유한회사 금강디앤에스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약 120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안을 마련해 상생 기반을 다졌다. 공공기여 주요 내용은 ▲금남2리·창현2리 마을회관 증·개축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진·출입로 확장 및 화도TG 진·출교차로 개선 ▲공공캠핑장 및 산책로 조성 등이다. 시설 노후화로 안전과 이용에 불편을 겪던 창현2리 마을회관은 1월 준공해 주민에게 개방했고, 금남2리 마을회관도 같은 시기에 준공해 마을 공동체 기능을 강화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교통개선 사업은 서울춘천고속도로(주)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금남리 산47-9번지 일원에는 약 3
남양주시가 관내 중소기업 핵심 인력의 장기근속 유도와 고용 확대를 위해 ‘2026년 남양주형 내일채움공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내일채움공제 공제부금 중 기업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연령 제한 없이 5년 이상 근무 가능한 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상시근로자 수와 관계없이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가입 인원 1명당 매월 10만 원의 납입금을 지원받는다. 월 납입액이 ▲기업 14만 원 ▲근로자 10만 원 ▲시 10만 원인 경우, 근로자는 5년간 총 2040만 원의 적립금을 수령하게 되며 복리이자는 별도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남양주의 미래산업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핵심 인력의 장기근속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취약 생활기반시설 점검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 하에 관내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민안전관 특별안전점검 추진계획 설명 ▲읍면동장 회의주제 발표 ▲주요사항에 대한 부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해소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3일 시는 2026년을 재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남양주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고 왕숙지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두 달간 특별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위험시설 7개 유형 41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최일선 대응에 힘쓰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체계를 재정비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설을 앞두고 진접읍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정육 세트 100개(1000만 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현대병원 재난의료봉사단 33명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 가구의 건강 및 생활 여건을 함께 확인해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김부섭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이웃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병원은 2013년부터 관내 소외계층에 ▲명절 정육세트 ▲겨울 김장김치 ▲의료비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현대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평내체육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14일 남양주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공사를 진행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개관을 앞둔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사장은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공정 진행 상황과 개관 준비 실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장은 개관을 준비 중인 공사 직원들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했다.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운영 계획, 프로그램 구성, 시민 편의시설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장은 “평내체육문화센터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대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며 “설 연휴 이후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해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내체육문화센터는 다음 달 21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거에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으나 여전히 규제와 도시계획시설의 장기미집행에 따른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의 시민불편이 커,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용역은 이를 해소화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수립 대상은 남양주시 내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41개소(약2,398,195㎡)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지구단위계획을 재검토해 변경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중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7년 6월까지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개발제한구역의 기능을 상실한 소규모 단절토지, 경계선 관통대지 등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2027년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관련, 용역 과업 범위를 지구단위계획 변경·수립 : 41개 지구단위계획 구역(약2,398,195㎡), 개발제한구역 해제, 경계선 관통대지(약74,117㎡), 소규모 단절토지(약17,100㎡) 로 주문했다. 또, 과업내용으로는 ▲시 41개소 GB 해제취락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일 남양주시청 1층 청렴방에서 남양주시와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남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협약이 이달 말에 종료됨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 간의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발전시키기 위한 새 협약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 업무협약은 경기도교육청의 기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경기공유학교 체제로 통합되는 변화 방향을 반영해, 공교육 확장을 위한 지역교육협력체제를 강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인 ‘경기공유학교’는 학생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플랫폼을 의미하며, 남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는 남양주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 특색 교육 사업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의 교육 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 활동 지원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 파트너십 구축 협조 ▲남양주시 소속 산하기관, 재단 등 교육자원의 경기공유학교 연계, 협조 등으로 구성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2026년에는 양 기관은 총 57억 6040만 원(시 33억 8340만 원, 교육청 23억 77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