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현장에서 확보된 체모 2점을 15일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은 국가기록원에서 확보한 현장 체모 2점과 이 사건 재심청구인 윤모(53)씨의 체모, 대검찰청이 보관 중인 이춘재 DNA 데이터베이스 등 3개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할 예정이다.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는 이날 8차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열고 검찰이 제출한 현장 체모 2점과 윤씨로부터 확보한 체모에 대한 증거 조사를 마쳤다. 그러나 이춘재 DNA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대검찰청이 보관, 이날 법원에 제출한 현장 체모 2점 등을 돌려받은 뒤 이춘재의 DNA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해 국과수에 이들 증거물에 대한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감정인으로는 국과수 소속 A씨가 이날 직접 법원에 출석해 선서 과정을 거친 뒤 선정됐다. 재판부는 “과거 8차 사건 DNA 감정과 관련해 문제가 있었고, 이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이 의문을 제기한 상황”이라며 “국과수에 감정을 촉탁하는 일반적인 절차와 달리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감정인으로부터 선서를 받고 재심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정인은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정해달라
15일 오후 1시 54분쯤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 인근 도로에서 술병을 실은 트럭과 승용차, SUV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고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트럭이 실고 있던 100여 병의 술병이 도로에 떨어져 차량 통행을 방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장애인 고용기업 ‘수원굿윌스토어’를 찾아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수원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그 수익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체 직원 중 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70%에 달한다. 이날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수원굿윌스토어에서 매장 레이아웃 개선, 기증품 수선, 운반 및 정리 등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 현장 스태프로 참여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주상식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중진공이 갖고있는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주대학교가 LG그룹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된 ㈜엔젤식스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창업 교육을 내실화·전문화하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강경란 아주대 LINC+교육혁신부장단 겸 창의산학교육원장과 LG화학 부회장을 지낸 박진수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엔젤식스플러스에는 LG전자 사장을 지낸 신문범 대표를 비롯해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이 참여해 공동 대표를 맡았고, 김재룡 전 LG전자 상무와 강배근 전 LG전자 상무가 각각 COO, CSO로 함께 한다. ㈜엔젤식스플러스는 멤버들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진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신사업 발굴-육성-투자, 기업 컨설팅, 창업 보육 영역 전반에서 멘토링과 지원, 투자사와의 연결까지 도울 계획이다. 아주대와 ㈜엔젤식스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창업 동아리를 구성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정과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스스로 업을 일궈가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아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의 수도권에 속해 있는 아주대는 최고 등급을 선정받아 2차 년도인 올해 54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배정받게 됐다.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3년이며 전국 약 140개 대학이 참여한다. 아주대는 ‘개방과 연결을 통한 대학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진행 2차년도인 올해와 3차년도인 내년 사업비 배분은 연차 평가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평가는 A·B·C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아주대학교에 대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대학 혁신 전략과의 연계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으며, 대학 혁신 전략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이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인 ▲파란학기-Extreme ▲아주 갭펀드(Ajou Gap-Fund) ▲아주IE-Corps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수원시의회가 15일 개회한 제35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에 있어 군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강력히 촉구했다. 그 동안 피해지역 주민들은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소송에 의해서만 배상 받아왔지만, 지난해 11월 ‘군소음보상법’ 제정으로 소송 없이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그러나 국방부가 제시한 하위법령안은 보상기준이 엄격하고 소음대책 피해지역 경계가 모호해 보상금 지급과 관련하여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김호진 의원은 “소음보상 기준이 민간항공 소음보상기준과 형평성이 맞지 않고, 소음 피해지역의 경계도 피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위법령에 포함된 소음대책지역 시설물 설치제한에 있어서도 과도한 규제를 완화해 주민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지원사업 및 소음방지대책사업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소음대책 지역에 대해 ▲보상기준을 민간비행장과 동일한 75웨클로 할 것 ▲시설물 설치 제한 완화로 사유재산권을 보장할 것 ▲주민지원사업의 법적근거 마련 ▲소
수원시의회 한원찬(미래통합당·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이 15일 ‘수원시 공중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중위생영업 활성화 지원 대상을 기존 ‘단체·기관’에서 ‘영업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중위생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책추진·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공중위생물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17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3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학교급식 경비로 학생에게 지원된 식재료 꾸러미 구성품을 놓고 경기지역 친환경 계약재배 농가와 경기도교육청 사이에 갈등을 겪고 있다. 친환경 농업인들은 도교육청이 꾸러미 식자재 구성 선택권을 학교에 맡겨 친환경 농산물이 외면받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도교육청은 다양한 식자재 납품업체에도 지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반박하고 있다. 친환경학교급식경기도운동본부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1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정꾸러미 파행 실태 규탄 및 친환경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 피해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를 지원하겠다는 ‘친환경계약재배농산물 꾸러미 가정지원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무책임한 ‘학교자율선택’ 지침 때문에 대기업 가공식품 선물세트 배송사업과 업체들의 영업전쟁판으로 전락했다”고 성토했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경기시장군수협의회, 경기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3∼5월 사용하지 않은 학교급식 경비 1천700억원을 식재료 꾸러미와 농협몰 상품권으로 학생들에게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가계 부담을 덜고, 친환경재배농가와 납품업체의
16일 화요일 수도권 지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시 19~28도, 용인시 20~28도, 파주시 19~29도, 양주시 17~29도, 고양시 17~29도, 의정부 17~29도, 동두천시 17~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13명의 신규임용자에 대한 청렴·반부패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월 6일자 신규임용자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이행서약제,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직기강 확립(음주운전 금지 및 성비위 관련 교육) ▲부패방지 관련 법령 및 제도에 관한 사항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청렴교육 ▲청렴이행서약 ▲서장님과의 오찬 및 간담회(애로사항 청취 등) 등이다. 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은 “현장활동을 하다 보면 각종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평소에 심리안정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법을 꼭 가지길 바란다”며 “소방관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