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5개 시(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초·중·고 학교 37곳의 1041명을 대상으로「2021년 1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교육부의 교육 행정체계를 활용한 조사다.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활용할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사교육 및 방과후학교 비용, ▲EBS 교재비 및 어학연수 등이다. 별지로 사교육 의식조사표를 구분해 조사하며, 다문화 가정을 고려해 5종 언어(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일본어)의 외국어 조사표ㄷ도 제공한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이번 조사는 인터넷·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라 인터넷(모바일)조사를 기본으로 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마켓컬리가 복합레저단지 '비발디파크'와 숙박이용권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을 출시했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20일 비발디파크 운영사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여름휴가용 숙박권 및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 등을 포함한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벨 비발디파크(리조트)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고급형 리조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CC 앞) ▲소노펫클럽앤리조트(반려견 동반) 등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모든 상품은 리조트 객실 1박, 각종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되며 오션월드 40% 할인권 및 미취학아동 또는 소인 추가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또 평일 숙박 기준 리조트 객실을 최대 30시간(체크인 오전 9시 ~ 체크아웃 익일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무료 액티비티 상품으로 양떼목장, 곤돌라, 레일썰매, 범퍼카, 회전목마, UFO, 앤트월드, 비발디포레스트, 레전드히어로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의 경우 투숙 인원(상품에 따라 최대 7인) 대상으로 40% 할인권이 제공된다. 컬리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고려해 반려동물
삼성전자의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다음달 초 공식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무풍벽걸이 와이드’ 등 에어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추가하고 교체 가능한 패널 구조를 적용해 거실부터 방까지 홈-멀티(Home-Multi)로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스탠드형 무풍에어컨으로 ‘무풍냉방’ 기술에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급속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을 탑재했다. 또 바람문 대신 제품 전면에 ‘V’자 격자 무늬의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적용해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으로도 탁월한 효과를 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쉐브론 화이트, 쉐브론 라이트, 쉐브론 다크, 쉐브론 그리너리, 쉐브론 썬 옐로우, 브라운, 그레이의 7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벽걸이형 에어컨으로는 처음으로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한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전면에 플랫(Flat)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패널 교체가 가능한 그레이·화이트 색상으로 구성
CJ제일제당이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는 비빔국수 신제품 ‘비비고 비빔유수(流水)면’을 시장에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20일 흐르는 물에 1분 해동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면 비비고 비빔유수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고기고추장비빔유수면’, ‘들기름간장비빔유수면’ 두 가지로, 삶아낸 면과 고명이 급속 냉동된 상태로 붙어있어 통째로 채반에 놓고 흐르는 물에 풀어주면 되는 방식이다. CJ제일제당은 삶는 과정 없이 면발의 탄력을 살리기 위해 ‘유수해동기술’을 적용했다. 차별화된 반죽 배합에 1000만 번 치댄 면발을 익혀 급속냉동한 방식이다. 이에 앞서 CJ제일제당은 고객 사전조사로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비빔면 양이 다소 부족하고 부재료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 및 고명 추가를 통한 포만감 상승 효과를 노린 것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은 지난해 1500억원 규모로 관측된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를 감안해 업체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비빔유수면은 CJ만의 ‘온리-원(ONLY-ONE)’적인 기술로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맛 품질을 확보한 혁신제품인 만큼 시장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연구 과제가 저명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희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해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개발했다. 해당 성과를 담은 논문은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지에에 게재됐다. 양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황화주석 기반 멤리스터 소자의 뉴로모픽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5년 안에 초저전력, 초고집적 인공지능 소자를 구동할 수 있도록 관련 소재, 부품 기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김종호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균성 감염병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항체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성과를 담은 논문은 지난달 23일(독일 현지시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게재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 적용한 식중독 원인균 이외의 보다 다양한 종류의 감염병을 진단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 말했
롯데파크나인 입주민에 대한 펜트하우스 시행사·시공사의 농성이 가중되자, 관할 지자체가 “옥상 수영장 건설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북동 ‘롯데캐슬 파크나인 1차’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펜트하우스 옥상 수영장 분쟁이 보도됐다. 시공사 나래앤컴퍼니는 지난 5일 아파트 단지에 침입해 하나뿐인 단지 출입구에 건설자재를 무단적치하고 용역을 동원해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시행사 엠에이엠은 입주민 반대투표 결과에도 공사허가 서명을 요구하고 있다. ◇ 용인시청 ‘법령상 피난장소 아니다’…“그럼 어디로 피해야 하나” 펜트하우스 옥상 설계 도면에 따르면, 옥상은 조리공간과 거실, 헬스 공간, 영화관 등 펜트하우스 입주자를 위한 각종 용도로 설계됐다. 수영장의 경우 가장 큰 수영장은 최대 길이 12.5m, 폭 4.2m의 크기로 구상됐다. 수영장 규모만큼 채워질 물의 용량을 계산할 때, 입주민들의 누수·붕괴 불안이 예상된다. 롯데파크나인 관리소는 시행사·시공사의 이번 행태에 분노해 ‘아파트 옥상이 피난 장소로 이용 가능하냐’는 민원을 냈다. 법적으로 피난 장소일 경우 이를 임의로 개조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용인시는 건
국토교통부가 오는 6월 1일 전·월세 신고제를 앞두고 ‘임대차 신고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전·월세 신고제는 지난해 정부가 도입한 임대차 3법 중 마지막 시행되는 제도로, 전·월세 계약 시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국토부는 갱신 계약을 엄정관리하기 위해 ‘임대료 5%’ 상승 준수 여부 등 정보를 전산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을 비롯해 광역시, 세종시, 도의 시(市)지역에 있는 주택 보증금 6000만원, 월세 30만원 초과한 계약은 모두 신고 대상이다. 국토부는 임대차 계약 후 한 달 넘은 미신고자에 대해서 과료태 부과할 예정이지만 저가 초단기 임대차 계약자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고시원 등 초단기 계약까지 신고 대상으로 포함되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국토부는 저가 단기 계약건에 대해 신고 대상 제외를 고려했지만, 법 개정 등 기준 마련 때문에 과태료 처분 대상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단기계약이지만 고액이고, 임차인이 신고했을 때는 접수 처리 된다. 임대주택을 30일 미만으로 나눠 계약을 체결할 경우를 대비해, 총거주일 수가 30일 이상이면 신고 대상이고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외에도 정
비트코인 때리기와 도지코인 띄우기 행보로 가상화폐 시장에 잇단 충격파를 안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을 들었다 놨다 하는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화가 난 투자자들이 욕설을 담은 해시태그를 트위터에 올리고 테슬라 불매운동에 나선 데 이어 머스크를 노골적으로 겨냥한 가상화폐까지 발행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벤징가 등에 따르면 '스톱일론'(STOPELON)이라는 단체는 가상화폐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머스크에 전쟁을 선포하며 단체명과 같은 이름의 가상화폐를 출시했다. 이 단체는 웹사이트를 통해 "머스크는 트위터로 가상화폐 시장을 무책임하게 조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스톱일론'의 목표는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시세조종자(머스크)를 없애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머스크는 사람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장난질을 하고 있다"며 "그는 나르시시즘적인 억만장자이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톱일론'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테슬라 주식을 사 경영권을 확보한 뒤 머스크를 해임하겠다는 다소 허황한 구상도 밝혔다. 또 가상화폐 시장에는 최근 머스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날씨 여파로 올해 여름철 에어컨 AS(애프터서비스) '대란'이 예고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성수기인 7∼8월에 에어컨 AS를 신청하면 보통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 가전 서비스 업체들은 고객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에어컨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부터 6월 중순 전까지 에어컨 사전점검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에어컨 사전점검 신청이 벌써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3월에 시작한 에어컨 사전점검 신청 건수는 4월 기준 지난해보다 37%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전년보다 에어컨 사전점검 접수가 22% 증가한 바 있는데, 올해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최근 5월임에도 전국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올해 이례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점이 올해 에어컨 AS 대란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LG전자서비스는 이달 31일까지, 삼성전자서비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신청을 받는다. 가전 서비스 업체들은 다른 가전 제품 관련 수리·점검을 위해 가정에 방문했을 때 에어컨을
올해 초 나라장터 조달시스템에서 기업들이 시중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폭리’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오히려 현실적이지 못한 조달가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경기도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이 입수한 조달청 물품계약서에 따르면, 2018년 5월 현수식 도로명판과 걸이구 계약단가는 2009년 12월 계약단가의 85% 수준으로 삭감했다. 정부는 2009년부터 현수식 도로명판설치사업을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해왔으며, 해당 품목의 규격은 행정안전부 고시 60여종류다. 해당 품목은 다수공급자 계약제도(MAS, 마스) 나라장터에 등록한 30여개 업체가 납품해왔다. 마스는 다수 기관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 조달청이 3개사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등록하면, 1억원 이하 품목은 2단계 경쟁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도로명판 및 걸이구의 크기와 규격별로 계약 단가 감소액은 1만~8만원까지 각기 달랐다.한 예로 ‘2450-450(양)’ 도로명판 및 걸이구는 지난 2009년 59만1000원에 계약을 체결했는데, 2018년에는 도로명판은 36만2600원, 걸이구는 14만500원으로 총 50만3100원이었다.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