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16일 국가 공간정보정책 지원협력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이 참석해 '공간정보와 스마트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LX 직원들과 국가 공간정보 발전방향과 실현방법에 대한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정부와 LX는 민간과의 구별된 역할수행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디지털 대한민국’실현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스마트시티 기반산업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국가 공간정보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과 정책지원을 선도하고 있는 LX가 협력을 통해 스마트 국가성장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인 5∼49인 사업장에 대해 계도기간을 부여하지 않기로 한 것은 주 52시간제 시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만 근로자 대표 등 관련 제도를 좀 더 보완하지 않을 경우 일부 사업장에서는 장시간 근로를 계속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주 52시간 초과자 있는 사업장 11%에 불과 권기섭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지난해 말 정부가 주 52시간제와 관련해 계도기간을 더는 부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힌 사실을 언급하면서 "정부 입장은 그때 정해졌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8년 7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된 300인 이상 사업장과 지난해 1월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간 50∼299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각각 9개월,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계도기간에는 장시간 근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고 진정 등에 따른 조사로 주 52시간제 위반이 확인돼도 충분한 시정 시간이 부여돼 처벌을 면할 수 있다. 사실상 주 52시간 초과 근무가 가능한 것이다. 계도기간이 부여되지 않는 5∼49인 사업장의 경우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제 위반이 적발되면 현행 법규에 따라 최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근로자와 사용자 양측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경제위기 여파 등을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과 동결에 의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최저임금 전원회의를 개최해 2022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논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사용자·공익 위원 9명씩 27명 전원이 참석했고,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도 참석했다. 우선 최저임금 논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로 인한 산업·고용 형태의 변화 등으로 양측 모두 첨예한 상황이다. 근로자 측은 코로나19로 실업 악화와 생계 문제, 저조했던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근거로 최저임금을 1만원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사용자 측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 사정을 감안하면, 최저임금 인상은 경영상 부담으로 가기에 동결 또는 동결 수준에 준하는 소폭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 조절에 따라 노동자 일자리·생계 문제,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위기 모두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비혼 단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 동안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치러진다. G마켓,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상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올리브영과 마켓컬리 등 모바일 쇼핑 앱 6개에서도 동행세일 기획전을 개최하고, 배달의민족 앱에선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TV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도 특별 조건으로 할인 판매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리고,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등에 대한 특별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150여 곳도 무료 배송이나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내수와 소비 심리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올해 동행세일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행사·할인 정보는 동행세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게임 업체 크래프톤이 국내 IPO 시장 역대 최대 규모인 5조6천억여원 공모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 성공에 힘입어 메이저 게임사 반열에 오른 온라인 게임 개발·공급 업체다. 작년 연결 매출액은 1조6천704억원으로 전년보다 53.6% 늘고 영업이익은 7천739억원으로 115.4% 증가했다. 2018년 이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2.1%, 영업이익 증가율은 60.5%를 달성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신주모집 703만주와 구주매출 303만230주를 포함해 총 1천6만230주다. 구주매출은 최대주주 특수관계법인인 벨리즈원유한회사 지분 6.4% 전량(276만9천230주)과 김창한 대표이사(14만주), 계열사 등기임원 김형준씨(10만주)와 조두인(2만1천주)씨가 일부 내놓는 지분으로 진행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45만8천원∼55만7천원이다. 이에 따른 크래프톤 공모 예정 금액은 4조6천억원∼5조6천억원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다. 기존 최대 공모액은 2010년 삼성생명의 4조8천881억원이다. 따라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베이 측은 이마트-네이버에 본입찰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정확한 인수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마트-네이버는 이베이 본사가 이베이코리아 지분 20%를 남기고 나머지 80%를 인수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인수가는 4조4천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마트-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를 최종 인수하면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쿠팡을 누르고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확실한 최강자로 떠오르게 된다. G마켓과 옥션, G9 등 3개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이 12%, 네이버는 18%, 쿠팡은 13%로 추정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SSG닷컴 점유율 3%를 고려하면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 이마트-네이버의 점유율은 33%로 쿠팡에 크게 앞선다.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올해 3월 2천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전방위적 협력 강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협력했다. 이베이코리아 매각 발표 이후 예비입찰에는 이마트와 롯데쇼핑, SK텔레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청렴문화 실천을 위해 공공부문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연합 협의체’를 출범했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16일 경인본부 회의실에서 건보공단 경인본부 및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등 5개 공공기관과 모여 지역 사회 중심의 청렴활동을 실천해 청렴 문화 전파·확산 방안을 연구하고, 공동 추진코자 이번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경인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를 달성한 것과 관련해 ‘청렴실천단 운영, 익명신고 제도 강화, 클린공단캠페인’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활동한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설명하고 참여 기관의 반부패·청렴 활동 우수사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앞으로 협의체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포스터 제작·배포, 실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약(MOU)체결, 합동 캠페인 전개, 청렴이벤트 등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본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오늘 출범한 ‘공공기관 연합 협의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경인지방통계청이 다음달 30일까지 수도권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인통계청은 16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사업체에 대해 이 같은 경제총조사를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사업체는 대면·비대면 조사 중 선호하는 조사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조사는 다음달 9일까지 실시된다.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또는 시․군․구 통계 상황실, 080 콜센터로부터 참여번호를 제공받아 경제총조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된다. 경제총조사는 대한민국 전체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2011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3회째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2017년부터 구축한 기업통계등록부(SBR)를 활용해 전자상거래 사업체와 같이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도 처음으로 통계 작성 대상에 포함한다. 소규모 사업체에 한해서는 표본조사 방식을 도입해 통계 작성 대상 사업체 667만 개의 절반인 330만 개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첫 수입분인 5만5000여 회분을 전날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국가가 검정시험과 제조사의 자료검토 결과를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자료 등을 검토해 효과성, 안전성, 품질을 확인한 결과 국가출하 승인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모더나 백신 초도 물량은 이번 주부터 상급종합병원 소속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생·간호대생 등 예비의료인에게 접종된다. 정부가 구매계약을 체결한 모더나 백신 물량은 4000만 회분이다. 이 가운데 첫 물량인 5만 5000여 회분이 지난 1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모더나가 추가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 등 4종류로 늘어났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엔씨소프트가 PC온라인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 예약을 16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16일 티저 사이트에서 리니지 클래식 주요 콘텐츠 공개와 함께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인 ▲해골투구 ▲뼈 갑옷 ▲골각방패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리니지 클래식은 3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리니지 클래식은 4:3 해상도와 도트 형태의 1K 그래픽을 갖춘 2000년대 초반 버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 정식 오픈 시 자동 사냥(PSS,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이용 고객은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리니지에서 다루지 못한 새로운 스토리 및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클래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의 정식 출시 전, 체험서버를 운영해 PC에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없이 스트리밍으로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클래식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