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별내선 개통 전 지하철역 연계 버스노선을 다음 달부터 대폭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별내역 연계 노선(6개 노선, 62대 운행) △다산역 주변 노선(9개 노선, 102대 운행) △구리역 연계 노선(2개 노선, 19대 운행) 등 총 16개 노선에서 167대를 운행하게 된다. 우선, 시는 별내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에 3대를 증차하고, 마을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산역 주변 7개 노선에 16대가 증차된다. 시는 다산역 상부 도로공사로 인해 우회하고 있는 34번 버스 등 3개 노선을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경로를 정상화하며, 땡큐10번 등 4개 노선은 다산역으로 경로를 변경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가운지구 주민들의 구리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166-1번 버스를 3대 증차해 총 10대 운행하며, 다산지금지구를 운행하는 38번 버스는 4대 증차해 총 9대로 증차하는 동시에 기점을 수택차고지에서 장자호수공원역으로 연장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예산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 연계 버스노선을 대폭 확충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
1919년 화성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일제때 살해돼 순국한 독립유공자들이 105년 만에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화성시는 10일 화성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고주리 순국선열 영현 합동 봉송식’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 봉송식은 헌화 분향, 건국훈장 헌정, 추모사 및 봉송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주리 유족, 정명근 화성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광복회 경기지부장 및 광복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주리 순국선열은 1919년 화성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흥열 지사 일가를 향한 일제 군경의 보복 참살로 희생됐다. 고주리 주민들은 희생된 김 지사 일가 6위의 유해를 수습해 팔탄면 공설묘지에 안장했고 유족, 천도교 교인 및 화성시는 매년 4월 15일 추모제를 거행해 왔다. 고주리 순국선열의 영현은 이날 봉송식 이후 국방부 의장병의 예우를 받으며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운구돼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고주리 순국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선양과 예우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추도했다.
의정부시가 장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용 통학버스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2학기 운행 개시를 목표로 업체 선정, 노선 관리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배치 불균형으로 인한 장거리 통학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정 면허 여객운송사업자 선정·노선 운행 관리 ▲학생·학부모 수요 대응 등에 협력한다. 앞서 지난 3월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은 학생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맺는 등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통학환경을 더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통학버스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과 편리하게 통학 환경 조성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좋은 여건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1학기 개학에 맞춰 전국 최초로 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도입한 바 있다. 파주시에 도입된 통학버스 노선은 운정신도시 내 중·고등학교…
김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가기 위해 연세대학교와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와 연세대는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을 함께 하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SW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대한 자문, 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컨설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김포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발맞춰 진로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AI 및 SW분야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고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포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창의적인 SW 교육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노력
안성시는 오는 15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4 안성맞춤랜드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성시와 안성미디어센터, 유기견 없는 도시가 공동 주최로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주요프로그램으로 반려견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장기자랑, 고질라 대회,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와 키링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터그 장난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생네컷, 버스킹 공연, 마술쇼, 영화 상영까지 반려견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목금토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을 준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자리에 마련했다. 오후 7시 30분에는 오성윤 감독이 연출한 ‘언더독’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와 개성 강한 친구들이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의 배우진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제8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제2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또한, 안성맞춤랜드는 7월 19일, 분수광장 주변에 야외 수영장
안양시는 평촌중앙공원에서 ‘제38회 안양단오제’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안양의 문화발전을 기원하고 시민 가정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깃들기는 바라는 단오 기원제로 시작했다. 또, 창포물 머리 감기, 수리취떡 먹기, 단오 부채 그리기 등 12개 세시풍속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이어 진도북춤, 노래교실, 판소리, 가야금, 라인댄스, 평양검무, 난타반 등 안양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발표회도 열렸다. 그리고 안양태사모예술단의 취타대와 안양검무보존회의 안양검무,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 등도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단오를 맞아 안양시민과 가정에 나쁜 기운에 물러나고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과천시의회가 지난달 30일까지 ‘2024년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는 과천시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지방의회의 기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스스로 과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구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정학교는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과천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지역탐방 및 평일 중 하루 국회의사당 탐방을 포함하여 총 6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과천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4학년 이상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과천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과천시의회 대표 메일 주소로 접수하면 된다.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과천시의회 의정학교를 통해 학습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부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회의’ 에 참석해 반도체 소부장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해 5개 지자체*, 특화단지 지원기관, 앵커기업 등 120명이 참석하여 지자체별 특화단지 지원계획과 협력모델 구성 방안, 기술․금융․수출 등 특화단지 기업육성을 위한 통합설명회로 진행됐다. ※ 안성(반도체장비), 부산(전력반도체),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 오송(바이오) 시는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2025년 안성산업진흥원 설립 △2030년까지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건립을 목표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특화단지 조기 조성을 위해 규제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소부장 기업의 기술개발, 실증 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 등 맞춤형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향후 5년간 약 4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고 전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전문 연구기관의 협력과 지속적인 기업지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추사 김정희의 난(蘭)’을 주제로 이달 1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81일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추사 김정희의 난 작품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로, 사군자 중 난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대표적인 난 그림인 <불이선란도>, <난맹첩>, <소봉래 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되며, 제1부 ‘추사의 난’에서는 추사의 젊은 시절부터 만년(晩年)까지의 다양한 난 그림을 통해 추사가 지향했던 예술적 취향과 특성을 살펴볼 수 있다. 제2부 ‘추사 난의 계승’에서는 추사의 난 그림이 그의 제자들을 통해 조선 말기 화단에 미친 영향을 볼 수 있다. 추사의 묵란화 이론과 기법은 당대 사대부와 중인 계층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석파 이하응(1820~1898), 소치 허련(1808~1893), 우봉 조희룡(1789~1866), 운미 민영익(1860~1914) 등의 작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전 개최와 관련해 “추사의 난 그림은 추사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주제이다. 이번 전시를…
과천시의회는 10일 과천시의회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통합결산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 총 10개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 중에는 ‘과천시 ESG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윤미현 의원 발의), ‘과천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황선희 의원 발의), ‘과천시 근골격계 건강증진 조례안’(박주리 의원 발의), ‘과천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주연 의원 발의) 4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원안가결했다. 2023년도 통합결산을 심사했던 결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황선희 의원과 우윤화 부의장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각각 결과 보고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결산 심의 중 드러난 과천문화재단의 무분별한 예산전용 실태와 관리, 감독 해야 할 소관부서의 역할 부재에 대해 지적하였으며 이에 대한 특정감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윤미현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3기 신도시 과천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지연으로 인한 과천시민의 피해 현황을 언급하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건의하였으며, 황선희 의원은 관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사업의 제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시정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 청취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