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2일까지 미래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경기도 미래기술학교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배울 교육생 3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1억4500만 원과 시비 등 2억9000만 원을 투입해 이달 17일부터 6개월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IT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연다. 교육은 메타버스, 실감미디어, 게임 초급 개발자 양성 등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경희대학교 관련 분야 교수들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산업환경 흐름과 첨단기술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고급 사양을 갖춘 실습실에서 연습도 할 수 있다. 시는 교육생에게 워크스테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VR 장비 등 교육에 사용되는 기기와 교재는 물론 소정의 훈련비와 식비, 교통비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감미디어 분야 취·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15세 이상 경기도 주민으로, 시는 용인특례시에 주민 등록된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농경문화전시관(농촌파크로 80-1) 2층에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는 농가에 인력 중개를 지원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하고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시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아 시비 50%를 더해 7000만 원을 들여 시작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지역 농업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회장 오지석)가 맡았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농업 분야 구직 희망자에게 일자리 상담과 중개를 해주고 구직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작업에 필요한 보호 용구, 상해 보험료 등도 지원한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해 도시 지역 근로 희망자와 연계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구성하고, 작업자와 농가에 필요한 안전교육이나 노무관리 교육 등도 제공한다. 도시에 거주하는 구직자가 농촌지역에서 일할 경우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비, 숙박비 등도 지원한다. 센터는 이달 중으로 각 농가의 필요 인력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7~8월에는 동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농업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혜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가의 심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8일 저녁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그림과 음악의 해설자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정해서 그림과 화가들에 대한 설명, 음악과 관련한 스토리를 이상일 시장이 설명하고 성악가 4명이 10곡을 노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들려준 그림과 화가, 음악 스토리는 평소 그림·음악·문학 등에 대한 특강을 여러 차례 해 온 이 시장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이 시장은 이날 10곡의 노래에 맞는 그림들을 보여주며, 그림의 내용, 화가의 삶, 불려질 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소프라노 박지현·정찬희 씨, 테너 진성원 씨, 바리톤 김승환 씨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팝송, 샹송, 독일 가곡 등을 불렀으며, 반주는 피아노의 목혜민 씨, 바이올린의 박혜진 씨, 첼로의 김자영 씨가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무대를 열면서 “용인하면 이제 ‘반도체’가 떠오를 만큼 반도체 분야의 발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그건 그것대로 잘 챙기면서 문화예술, 교육을 비롯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LED 조명에 맞춰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음악 분수는 동백호수공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시만참여형 소규모 테마정원까지 조성돼 특색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저녁에 운영되는데 평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2회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후 5시 30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4차례에 걸쳐 30분씩 가동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최신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시는 관내 31개 공원의 바닥 분수 등의 수경시설을 오는 15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평일에는 오후 2시, 3시, 4시 3회를 운영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 4회를 운영한다. 1회 40분간 가동한다. 바닥 분수를 운영하는 공원은 ◇처인구 ▲보평근린공원 ▲미르어린이공원 ▲신대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물방울어린이공원 ▲새벽햇살어린이공원, ◇기흥구 ▲김혁근린공원 ▲강남근린
용인특례시는 오는 17~18일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지역 내 초·중·고교생 25개팀 26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재능을 뽐낸다. 심사를 통해 종목별로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용인특례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홍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예술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8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원들에게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시장과 황준기 제2부시장, 이명수 용인8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이 시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감사하다”며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다”는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용인8구역 사업이 도로개설 민원 등의 난관을 극복하고 17년 만에 입주한 것을 축하한다”며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전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또 “국‧도비와 시비 등 652억 원을 투입해 용인중앙시장 일대를 탈바꿈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연결될 경강선이 종합운동장역을 경유하는 등 앞으로 처인구 도심이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라며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와 연계해 28~30일까지 용인중앙시장 야시장이 열리고, 종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7일 기흥구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어 취임 후 2년 동안 이뤄온 성과와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로 개설과 노후 구간 개선, 마을버스 배차간격 조정 등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의견과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우금용 마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북동에서 단국대 후문으로 연결되는 소2-9호 도로 개설의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며 “이 구간을 이용해 단국대에서 광역버스를 타길 원하는 주민이 많으니 공사를 서둘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로의 기점과 연결된 단국대와 의견 차이로 공사가 부득이 지연됐지만 단국대와 소통한 끝에 시의 당초 계획대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다”며 “내년 상반기 중에 도로를 개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주민 이현주씨는 “마을버스를 이용하기 불편하다”며 “마북동에서 구성역과 미금역으로 오가는 버스는 26번과 26-2번이 있는데 차편이 적은 데다 배차간격도 길어 출퇴근 땐 많이 혼잡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26번 노선의 버스 7대 중 4대만 운행하고
“절정에 이를 무더위에 지치신 시민 여러분 무더위 쉼터에서 몸도 식히고 시원한 음료도 드시고 가세요.” 김포소방서가 9월까지 4개월간 김포소방서 본관 1층에 무더위 쉼터가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김포소방서 주변 농지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시민과 이동 노동자들을 위해 개설했다.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시원한 물(음료)이 마련되어 있고, 간단한 생체징후 체크가 가능하도록 체온계, 혈압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선 김포소방서장은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라며 “쉼터는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 공간인 만큼 휴식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위)는 '평택시의 폐기물처리시설 사업계획서 조건부 적정 통보가 불법'이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반대위는 이에 지난 7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재판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평택시 행정이 위법하고 주민의 환경권·건강권·알권리를 무시했음을 확인했다”며 “한번 더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평택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반대위는 앞서 2022년 1월 평택시를 상대로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 조건부 적정통보와 관련해 행정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소송 결과, 평택시 청북면 율북리 반대위가 1심에서 패소했지만, 지난 1월 2심에서 승소한 후 3심또한 심리불속행기각으로 최종 승소했다. 이와 관련, '심리불속행기각'은 상고사건 가운데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은 더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를 말한다. 수원지법 2심 재판부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기본계획등 환경영향평가에 폐기물 처리시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더라도 조례 시행(2020.1.1.)이후 본 부지에 폐기물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서가 제출(2021.7.20.)된 것 동일하지 않다”고 판시했
김포시가 지난 6일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자유의 대한민국에 살아갈 수 있는 이유와 현충일의 의미, 선열들의 업적과 공로를 가르쳐 이 날을 이어나가게 해야 한다”는 김병수 시장이 청소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념사에서 김 시장은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보장받도록 새로운 사업발굴과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보훈회관 준공과 유공자명예수당 최대 50%인상, 생계지원 사업, 6.25 무공훈장 대상자발굴 등을 언급하며 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 소방, 경찰 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기는 현충일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덧 붙였다. 한편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청소년대표 고촌중학교 1학년 오유나 학생의 추념시 낭독을 통해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 받고, 해병대 제2사단 군악대의 연주로 추모객 모두 ‘현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