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윤한섭)가 신종인플 확산방지를 위해 대책을 숙의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시의회는 27일 회의장에서 시의원, 보건소장, 관계부서 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플루 환자현황, 대처방안, 향후조치계획 등을 청취하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신종인플과 관련, 잇따른 사망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각 학교가 개학하면서 확산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이를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 시의회는 신종인플 유행으로 시민들의 피해와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 확산방지, 시민행동요령실천 등 적극적인 대응에 앞장서기로 했다. 윤 의장은 “신종인플의 확산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예방활동과 환자발견시 신속한 격리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대대적인 시민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6일 포천시 영북면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농교류 협력을 위한 농촌·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제9기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 활성화 및 도·농교류 협력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 활성화에 대한 토의에 이어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전통음식인 한과 만들기 체험생사, 연천 농협의 증자율무쌀, 한산농협의 건어물에 대한 홍보 등이 진행됐다.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적극인 홍보 뿐만 아니라 도·농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인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더욱 확대 전개해 농촌 사랑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시가 시민의 지식경쟁력 향상을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마련했다. ‘책속의 세상 설레는 만남’을 주제로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월1일 먀오족의 콩쥐팥쥐 이야기인 ‘오러와 오도 이야기 그림전시’를 시작으로 ▲12일 오전 11시, 인형극 ‘자기만 아는 거인이야기’ ▲13일 오후 3시, 책 읽어주는 사다리의 ‘빨간부채 파란부채’가 공연된다. 5일과 26일에는 사교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가은아빠 김해진 씨와 최정금 학습클리닉원장을 초청, 자녀학습지도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24일 오전 10시에는 ‘미술로 세상바라보기’의 후속강의가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12일과 13일에는 ‘도서장터’와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행사를 마련했다. 공연 및 행사참여 신청은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gjcity.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760-56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가 관리해 왔던 각종 시설물을 현대화 시키고 광주시민들에 대한 수도서비스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27일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서비스센터 단장으로 임명된 홍종명(56)씨의 각오다. 홍 단장은 광주시에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명예퇴임했다. 광주수도서비스센터는 광주시가 상수도 업무를 수자원공사에 위탁함으로서 신설된 공사 내 기구로 기존 상수도사업소 시설에 대한 운영 관리 유지 및 시설개선, 유수율 제고, 시설현대화, 고객요금 관리 업무 등을 취급하게 된다. 센터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홍익인재 양성이 우리교육의 목표가 돼야 합니다” 오는 31일 정년 퇴임하는 김석희 광주하남교육장(사진)은 “학교와 가정교육이 우리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로 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장은 글로벌시대 교육의 필요성을 일선 교사들에게 강조하며,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교육자로 꼽힌다. 김 교육장은 ‘독서33운동’과 ‘좋은 가정 만들기’를 창안해 최초로 추진, 전국적인 이목을 받았다. ‘독서33운동’은 학생을 비롯 교사, 학부모가 일년에 모두 33권의 책을 읽도록 유도한 독서프로그램이다. ‘책을 읽지 않고서는 지식강국을 만들 수 없다’는 신념으로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학교 행사 때마다 강당을 찾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빌 게이츠의 성공사례를 들려주며 책속에서 길을 찾도록 했다. 학부모 1천300 명과 교사 900여 명이 동참했다. 김 교육장은 또 ‘훌륭한 자녀는 좋은 가정에서 만들어진다’는 논리를 펴가며, 거실을 서재로 바꾸고 TV는 안방으로 옮기도록 유도했다. 이 사업
고양시는 김인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한 경제·문화사절단 40명이 고양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치치하얼시에 지난 26부터 오는 30일(4박5일간)까지 제9회 녹색식품박람회에 참가한 후, 한국전통 국악 및 무용을 통한 경제와 문화 교류를 위하여 방문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제9회 녹색식품박람회 및 관학절행사에 참여해 달라는 치치하얼시 정부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고양시 소재 중소기업체 (주)한미 등 3개 업체 6명과 국악 및 무용단 25명, 고양시의회 의원 2명 등 40명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고양시와 치치하얼 시는 지난해 자매결연 10주년 경축 행사로 더욱 가까워 졌으며 우리문화와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양 도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녹색식품박람회를 통해 고양시 식품관련 유망 업체의 참여로 경제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 전통 국악과 무용을 중국인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높은 수준의 춤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그동안 치치하얼시와 고양세계꽃박람회, 고양꽃전시회 참여 및 양 도시 교류공무원 파견, 녹색식품박람회 참가 등 고양시와 활발한 교류
익사 직전에 있던 30대 여성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구한 20대 청년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에 거주하는 최영준(22)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40분께 양평읍 양근리 갈산공원 선착장 인근을 지나던 중 남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신모(37)씨를 발견, 강물에 뛰어들어 신씨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살하겠다’는 말과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 뒤 강물에 뛰어 들었고 이때 귀가 중이던 최씨가 신씨를 발견, 수심 3m의 남한강에서 신씨를 구조해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27일 전화 통화에서 “‘사람 살려’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 신발도 벗지 못한 채 강물에 뛰어들었다”며 “혹시 나도 빠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때는 지체할 틈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최씨는 용문면 망능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성 요셉의 집’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하남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순수 민간인으로 구성된 민생안정후원회가 지난 26일 하남시벤처센터에서 김황식 시장을 비롯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민생안정후원회는 순수한 민간사회안전망으로 사회복지후원에 순수한 뜻이 있는 단체대표와 임원, 기업체대표, 시민 등 70여 명의 후원회원으로 구성됐다. 민생안정후원회는 매월 500만원 상당의 회비를 모금하여 중·고생 등 청소년 급식비와 저소득층 노인, 결손가정에게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황식 시장은 격려사에서 “후원회가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기업체·단체·시민 간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강 회장은 “법적인 제한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정한 교사, 체계적인 프로그램, 소박한 학습환경. 3박자를 갖춰 마치 동화속 같은 분위기로 생동감이 넘치는 오산영어체험마을. 옛 시청사 건물을 철거하고 총 51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난 6월 건립된 오산영어체험마을은 한번쯤 외국어학연수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 강의실 21개(일반실 8,체험실 13)에 강사진 9명(원어민 6, 내국인 3)을 갖춰 1기당 4주간 교육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hi’라며 가벼운 인사말로 외부인들을 맞는다. 이름을 물어보니 “Jesica”라고 대답했고 순간 당황스러워 다시 물어본다. “It's my nickname in this town.(영어마을에서 부르는 이름이예요.)”라고 웃음진다.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Excellent(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펼친다. 오산영어체험마을은 시와 (주)웅진씽크빅이 꿈나무들이 맘껏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공간이다. 가능한 관내 초등학생들 모두가 영어체험마을에서 산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와 현재 대전, 인천 등에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오세창)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미2사단에서 실시되는 War-Game 모의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여성예비군은 버스를 이용하여 미2사단 영내 버스투어를 하고 War-Game 모의훈련을 참관하여 여성예비군으로서의 안보의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주관하여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미군부대의 실상과 훈련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여성예비군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주고자 계획하여 이뤄졌다. 여성예비군(소대장 강경화)들은 “평소 출입하기 힘들었던 미군부대를 둘러보고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War-Game 모의훈련을 참관하면서 여성예비군의 임무와 책임에 대해 돌아보고 여성예비군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