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시의 ‘2021년 민관협치 시범 자치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7500만 원을 확보했다. 2021년 민관협치 시범 자치구 공모사업은 기초지방정부 협치역량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골자다. 구는 관련 예산으로 민관협치 시범 자치구 공모사업을 통해 ‘협치학교’ 운영,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 미추홀구형 협치 추진모델 발굴 및 협치 성과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분야에서 지역협치 지원인력을 채용해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협치관련 정책의제 발굴 등 민관협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앞서 ‘협치 미추홀’ 기본계획 수립 및 ‘미추홀 민관동행 준비단’을 구성해 타 군·구 대비 민관협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민관협치 경험 확대 및 협치 추진모델 발굴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용현갯골수로 주변 악취 개선을 위해 3억여 원을 들여 추진해온 악취저감장치 설치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존 장치는 야외 탈취형식으로, 탈취를 통해 정상적으로 배출돼도 바람방향에 따라 희석되기 전 주거 밀집지역으로 도달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시와 공단은 이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3월 차집관거 악취저감 장치들이 운영되는 시설을 방문, 종합검토를 통해 신공법 방식인 스프레이 악취저감 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장치는 갯골수로 도로 아래에 있는 차집관거 내부에 직접 물을 분무해 악취를 차단막 밖으로 자연 배출, 처리하는 방식이다. 현재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에서 운영 중인 같은 시설의 경우 가동시 황화수도농도 측정값이 1.001ppm에서 0.197ppm으로 낮아져 약 80.3%정도 저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악취배출 굴뚝과 무동력에 의한 추가소음도 없어 용현갯골수로의 주변 악취 저감은 물론 소음 등 미관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용현갯골수로 현장상황에 맞춰 시간대별 적절한 운영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3~4월 중 스프레이식 악취저감장치 실시간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지열 남항사업소장은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자원순환센터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건조연료(유기성 고형연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주)과 최근 하수슬러지 건조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수구와 남동구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광역 폐기물처리시설인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소각 후 남은 열을 이용,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탈수·건조해 발열량이 3000~4000㎉/㎏인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발전소의 보조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천경제청은 한국남동발전에 향후 3년 간 연 3400톤의 물량을 납품함으로써 약 1억6000만 원의 세입이 늘어나게 됐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 슬러지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경제청 세외수입 증대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과 폐자원 에너지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신흥답동 공감마을’ 사업의 하나인 ‘오감거리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오감거리조성사업은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골목길을 재생해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공감마을 내 총 1.3km의 골목길을 ▲안전한 마을길 ▲즐거운 통학로 ▲만남의 거리 ▲문화의 거리 등 4개의 구역으로 나눠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공감마을 주민들과 대면으로 워크숍이나 주민 회의를 개최해 골목길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주민모임을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인천중구TV)에 ‘오감거리 조성사업 제1차 비대면 주민설명회’ 영상을 게시하고 사업 대상지와 연접한 집집마다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주민과 함께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수는 없지만 주민의 다양하고 실제적인 의견이 제시되길 희망한다”며 “상황이 완화될 경우 주민모
인천시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16일부터 2021년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부모와 초등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아, 유치부는 가베, 영어, 과학, 발레, 미술, 뉴스포츠, K-POP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유아, 유치부 과목에 주산 및 암산, 한국사, 데생& 수채화, 우쿨렐레, 체스, 힐링아트, 마술 등을 추가로 마련했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는 중국어반과 통기타반,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서예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 해소와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봄학기에는 한국사, 중국어, 마술, 체스, 우쿨렐레, 통기타, 힐링아트, 가족서예 등 신규강좌들을 많이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며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개인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기존 수강생 대상으로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23일부터는 신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
인천항만공사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사업을 위해 자율 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공동기술개발기금 4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면서 구체화됐으며, 선반이 아닌 바닥에 화물을 보관하는 평치 창고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내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물류창고 재고조사는 인력에 의존, 선반 위의 제품을 지상으로 내리거나 선반 위로 사람이 올라가야 하는 일이 많아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고조사 비용 절감, Data 정확도 향상, 재고 위치 시각화 등 창고 운영의 경제성 및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동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실내 완전 자율 비행 드론, AI 기반 바코드·라벨 인식과 창고관리시스템(WMS) 연계를 통해 국내 창고 실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4차 산업기술을 통한 물류창고 운영 패러다임 전환에…
인천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185명을 신규 채용한다. 2019년 1962명, 지난해 1553명 보다는 규모가 줄었지만 3년 연속 1000명 대의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게 됐다. 직급별로는 ▲7급 16명 ▲8급 87명 ▲9급 1,060명 ▲연구사 19명 ▲지도사 3명이며 임용예정 기관은 ▲시 및 8개 구 1056명 ▲강화군 79명 ▲옹진군 50명이다. 시는 사회적 배려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법정 기준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 모집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 63명, 저소득층 33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2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9급 시설관리와 운전 직렬은 인천보훈지청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자녀를 추천받아 13명을 특별 채용할 계획이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6월5일(원서접수 3월29일~4월2일), 10월16일(7월5~9일) 실시되며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인천의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1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해서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1년 1월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일부 직렬
인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집에 소독비,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1942곳에 소독비를 연 5회,, 어린이집 보육활동 중 발생하는 마스크 훼손에 대비해 어린이집 비치용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용 마스크 구입비를 1인당 10매씩 각각 지원한다. 이는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안전한 보육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어린이집은 주소지 관할 군·구 보육 담당부서에 신청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소규모 어린이집의 ‘보존식 보관의무’가 신설될 예정임에 따라 현원 21인 이상 50인 미만 어린이집 431곳에 보존식 냉동고와 보존용기 구입비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8월 영유아 급식 안전관리 개선 대책을 수립, 올해부터 소규모 어린이집에도 보존식 보관 의무를 부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설비 구입비를 지원해 각종 감염병과 급식을 통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원인분석과 확산을 방지하며 새롭게 보존식 보관 의무대상이 되는 어린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올해도 저감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내용의 ‘인천형 맞춤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 7개 분야, 66개 세부 사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4년 17㎍/㎥, 2030년에 15㎍/㎥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효율적인 관리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최저치인 19㎍/㎥를 기록하며 수도권 3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시는 올해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인천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형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감축 유도 ▲항만, 공항 미세먼지 관리 ▲도로 비산먼지 제거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주말, 휴일을 제외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과 타시·도 차량의 인천시 진입이 금지되며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의 자율개선 참여 및 사업장 감시가 강화된다. 또 대기총량사업장 오염물질의 90% 가량을 배출하는 발전, 정유 10개 사와 ‘블루스카이협의회’ 운영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발생원의 23%를 차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섬지역을 다녀오는 귀경객들이 저마다 짐을 손에 든채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