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실에서 ‘신규 및 일몰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시는 부서별 신규 및 일몰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와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통해 지역의 필요를 반영하고 2025년 부천시의 새로운 변화·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46건의 신규 및 확장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 ▲외국인 주민 전문 인력풀 운영 ▲입체교차로(고가교) 개선사업 ▲부천시 자율주행 버스 도입 ▲놀러나온 도서관 운영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정책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및 예산 반영 가능 여부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사업효과가 미비한 사업 14건을 일몰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연간 8억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몰이 결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2025년 본예산 편성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존 사업예산은 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별내역, 다산역 등 별내선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 10일 개통한 별내역과 다산역 내 주요 시설점검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산역과 별내역 현장시설물 등 이용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별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 시장은 먼저 다산역에서 별내선 운영 현황과 혼잡도 완화 및 교통편의 증진 대책 등을 확인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별내역과 다산역 이용 수요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승하차 인원은 별내역 1만 3334명, 다산역 1만 7155명으로 총 3만 489명의 시민이 별내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별내선 기본계획(3만 6874명) 대비 82.7% 수준이다. 시는 방학 및 휴가 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별내선 혼잡도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후 주 시장은 열차에 탑승해 별내역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과 교통 불편사항, 역사 내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
평택지역 도심에서 병원 건물을 신축하고 있는 건설사의 ‘배짱 공사’가 도를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제의 건설사는 1개월 정도 우수관 설치를 위한 ‘도로점용(굴착)허가’를 받아 놓고, 허가 조건과 관련 없이 보행자들이 오고 가는 인도에 건축 자재를 쌓아두는 등 각종 민원을 야기시키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A건설과 B자산시탁(주)는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각각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한 장비 및 우수관 설치를 위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A건설사는 지난 6월 29일 타워크레인(300t) 해체를 위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았지만, 왕복 4차선 도로 중 2개 차로 이상을 막고 공사를 강행하면서 통행하는 차량은 물론, 인근 상가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실제로 A건설사는 이날 4차선 도로를 공사장처럼 사용한 것도 모자라 현장 내 가로수까지 훼손하는 등 마구잡이 공사를 진행하다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인근 상가 지역주민들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봤더니 A4 용지를 버스정류장 벽면에 붙여 놓았다”면서 “무슨 도둑 공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허가증을 보이지도 않는 곳에 부착해 놓더니 보행자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재건축준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개소한 재개발·재건축 전담 지원센터에서 재건축 추진 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설명회,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준비과정에서 준비위원회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하안주공 1~12단지, 철산주공 12~13단지, 철산KBS우성 아파트 15개 단지의 준비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재건축 사업시행 방식 결정을 위한 정보 부족과 회의 공간 부족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철산·하안동에 회의실로 이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있다”며 “신도심과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재건축 사업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가족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경찰 진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과 경찰직업을 소개한 뒤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으로부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교육도 이뤄졌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0월까지 위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방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해당 가정 중 40곳을 선정해 매월 2차례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 방제작업을 지원한다. 또, 방제를 마친 뒤에는 주거 위생교육과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시는 위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봄철(3~5월), 가을철(8~10월)에 해충 방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김포시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조례안 11건, 기타안 3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238회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외에도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추가로 심사한다. 또한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김포시 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 2건도 새로이 제출돼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시의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휴회를 거쳐 오는 2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나, 최근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이어지고 있어 의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매년 첫 세비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이 지난 14일, 모교인 구리중학교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학금 370만 원을 기부하면서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구리중학교에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나라사랑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행사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행사에 참석한 후, 시청각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구리중학교 2학년 교실에서 인생의 첫 전환점을 맞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후배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학교 측은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김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구리인상’을 수여했다. 백종실 구리중학교 교장은 김 의원의 행보가 학생들에게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중학교 17회 졸업생으로, 지난해 처음 조직된 구리중학교 동문회의 초대 동문회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첫 세비 전액 기부, 지역봉사단 정기 후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구현하겠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이념보다는 행동으로 현장 중심 의정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달 넘게 파행했던 시흥시의회가 원 구성을 어렵게 마쳤다. 시흥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은 민주당이 의장과 상임위원장 3자리를, 국민의힘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한 자리를 맡게 됐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 2명이 탈당하면서 의회는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5명, 무소속 3명으로 재편됐다. 오 의장은 인터뷰에서 "어렵게 원 구성 합의를 이룬 만큼 여야 의원들 간 화합과 소통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슬기롭게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특히 시흥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시민과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 각오는.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화합, 소통, 겸손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흥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 특히 시민과 의회, 집행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의회는 바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품고 있는 물음표를 자신감 있는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시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이덕수 시의회 의장과 정요한 대표의원 등 총 15명 의원이 참석했다. 연수 기간동안 의원들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외부 강사 초청 특강과 상임위원회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허민 교수는 의정활동 보고서 작성법 ▲유성민 교수가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계획서 작성법 ▲김용희 교수가 ‘스마트기기의 효율적인 활용’이라는 주제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챗GPT와 AI 기반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