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가입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WHO가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다. 주거와 교통, 사회참여 등 고령 친화 사회를 위한 8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으로 용인특례시는 고령화 사회 문제들을 여러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은 도시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전 세계 52개국 1540여 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2일 인증을 신청한 뒤 2주 만에 WHO 평가를 통과했는데, 이는 역대 최단기간 인증으로 알려졌다. 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Yongin Special City – creating special future together with all generation)’를 비전으로 세우고, 8대 영역·55개 세부 사업을 진행하고, 추가 신규사업도 개발한다. 이상일 시장은 “고령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선도지구 선정 등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다.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 및 이주단지 공급방향’을 논의하고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구체적 지구 지정을 위한 추후 일정은 6월 25일에 공모지침을 확정·공고해 9월 선도지구 선정 제안서 접수, 10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에 선정한다. 산본신도시의 경우 선도지구 기준물량은 4천호 내외로서 지자체의 융통성ㆍ자율성 등을 고려해 전체 정비물량 4만호의 15% 수준으로, 최소 2개 구역의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선도지구 외 정비물량은 연내 수립·승인될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일정 물량(구역) 선정으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택단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이주·착공 시점에서 관련 인허가 물량 관리 또는 이주시기 분산 대책 등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2BL에 위치한 ‘현대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 수분양자들이 시행사인 '다산 지금디엔씨'와 시행 수탁자인 '한국토지신탁' 등을 상대로 매매대금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분양사기 피해대책연합에 따르면 “이들 수분양자들은 한국토지신탁과 상가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한국토지신탁은 수분양자들에게 대형마트와 영화관 입점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입주 지정일을 지키지 않는 등 과장 또는 허위 광고를 했다”며 최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영화관의 입주 지정일 내 미 입점으로 인해 분양받은 상가 건물 담보 가치가 하락해 수분양자들은 중도금과 잔금 대출이 어려워졌고, 이로 인해 연체 발생으로 인한 신용불량 등재로 신용카드 사용 정지와 가정불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 등은 소장을 통해 “시행사와 신탁회사가 공모해 영화관 입점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입점이 확정됐다고 수분양자를 속여 상가 3층을 1층에 준하는 높은 분양가로 분양받도록 했다. 이로 인해 시행사와 신탁회사 등은 64억여 원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라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시행사는 2020년 10월 26일…
군포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준비로 분주하다. 의회는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 실무교육을 받는 등 행감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다음달 3일 개회하는 제274회 정례회에서 열릴 행감특별위원회를 대비해 지난 22일 전문가 초빙 사례 중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소장(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기초의회 행감은 국회 국정감사와 같은 가치를 가진다”라며 “시의원들은 행감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예산 낭비 방지와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9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송정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 등 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장 7개소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 상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시의회는 4월 말 시 집행부에 372건에 달하는 감사 자료를 요구했으며, 감사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제출 자료 서식을 세분화 및 정비했다. 이길호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3번째인 올해 행감은 시 집행부의 시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라며 “잘한 일은 더 잘하도록,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수…
젊은 세대의 공무원 퇴직자가 해마다 늘어 나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이직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한때 젊은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공무원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원인은 연금제도, 연봉, 복무환경, 악성 민원 등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통계에 따르면, 공무원 재직 3년 이하 퇴직자가 2020년 8442명, 2021년 9881명, 2022년에는 1만 2000여 명으로 늘어 났다. 이중 1년 미만 초임 공무원 퇴직자도 1610명, 2723명, 3123명으로 급증했다. 남양주시의 경우 재직기간 5년이내 의원면직한 젊은 공무원이 2021년부터 2022년사이에 101명이나 된다. 구리시는 2014년부터 2023년사이에 95명이 그만 두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도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고년차 공무원들 못지않게 앞으로 공직사회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들의 안정적인 재직 환경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복무환경과 복지, 처우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이와관련, 남양주시는 직원간 친교와 화합, 우수 정책 벤치마킹 등을 위해 직원통합연수, 국내·외 연수를 비롯해 힐링프로그램과 힐링운동회, 직장동호회 활동을…
새마을지도자평촌동협의회는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안양 평촌동 행정복지센터에 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삼겹살, 목살)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한 돼지고기는 협의회 지도자들이 수년 전부터 매월 십시일반 모은 ‘희망·행복 1% 나눔’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정재호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기부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품을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가 오는 25일과 내달 1일 안양실내보조체육관에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교실’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드론 교실은 드론 교육 전문강사가 드론 조정 안전수칙과 비행 원리, 드론 활용 등 이론교육과 드론을 이용한 축구경기 등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한독일대사관 외른 바이써트 공관차석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써트 공관차석 등 주한독일대사관 방문단은 전날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메타존, 안양예술공원 등을 방문한 뒤 최 시장과 만찬을 갖고 간담을 나눴다. 최 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탁월한 시스템과 K리그2에서 1위를 기록 중인 FC안양 축구, 아이스하키, 프로농구 등 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 한독수교가 140주년을 맞으며 양국이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왔고, 특히 시는 문화예술, 스포츠, IT 및 선진기술 등에서 독일과 유사점이 많다”며 “향후 독일과의 진일보된 교류 및 협력의 기폭제가 되고, 상호 실익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구축, 도시개발 사례, 향후 독일 지자체와의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바이써트 공관차석은 “시의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독일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우호관계가 지자체로까지 더욱 확대 발전되고 시가 기여해주길 희망한
안양시의회는 2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 사무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양YWCA 가정폭력상담소 견윤창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 방안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으로 진행됐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시의회가 건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소방서는 만안구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훈련은 1층 주방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장애인들이 소방관과 복지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도 이뤄졌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