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사용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산후조리비 사용에 대한 지역 제한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역 및 매출 제한이 모두 사라지며, 출산 가정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현재 안성시는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로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관내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산모들은 제한된 옵션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인해 안성시의 산모들은 경기도 내 다른 시·군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도 산후조리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역 및 매출 제한이 철폐되면서 산모들이 더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는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산후조리비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출산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산후조리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안성시의회 소송비용 지원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소송비용 심의위원회의 목적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소송비용 심의위원회가 정토근 전 의원의 횡령 사건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회는 의회 의원과 직원의 정당한 의정활동 중 발생한 고발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위한 소송비용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정활동 및 공무수행 중의 사건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정한 처리를 도모하고자 한다. ▲ 예산 책정의 사실관계 안성시의회가 8천만 원의 소송비용 예산을 책정하고 다른 시·군보다 많은 예산을 세웠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원래 책정된 예산은 8천만 원이었으나, 심의 과정에서 5천만 원으로 감액되었다. 초기 예산이 타 시·군의회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안성시의회는 의원뿐만 아니라 의회 직원들까지 지원 대상으로 삼고 있다. 경기도의 다른 군의회는 의원만을 위한 예산을 책정한 반면, 안성시는 직원의 소송비용까지 포함하여 더 높은 예산을 편성한 것이다. 안성시는 향후 소송 증가를 고려하여 예산을 책정하였으며, 2025년 본예산에서 조정할 계획이다. ▲ 심의위원 구성의 배경
안성시의회는 지난 8일 소통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유치를 위한 전략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관실 의원, 최승혁 의원, 황윤희 의원을 비롯해 시청 장대원 미래전략팀장과 위원회 민완종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위원회가 그동안 진행해온 활동 내용과 현황을 보고받고,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위원회 사무실 마련과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의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제225회 임시회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법적, 재정적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안정열 의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의료 혜택을 보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노력에 힘써주신 위원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25회 임시회에서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조례 제정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34개 시민단체의 회장들이 모여 지역 내 의료 인재
안성시의회는 지난 8일, 국민의힘 최호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로서 의회 운영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의회 운영의 정상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지난 6월 28일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의 교섭단체 간 갈등으로 인해 의회가 파행을 겪은 가운데 이루어진 결과이다. 양당 교섭단체 대표는 수차례의 회동과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다. 합의에 따라, 오는 9일 개최되는 ‘제224회 폐회중 제4차 운영위원회’부터 의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합의문은 2024년 8월 8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제8대 임기 종료 시점인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원장 및 간사 선임에 대한 상호 배분이 포함되어 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 간사는 더불어민주당이 담당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업무청취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간사는 국민의힘이 담당하게 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 제1차 정례회 전까지 국민의힘이 위원장, 더불어민주
안성시의회가 8일 새벽, 금석천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 현장을 긴급히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사고는 미코파워의 보관탱크 공급펌프 밸브 체결부에서 유격이 발생하여 유출된 염화제이철(Fe3Cl3) 물질이 우수관을 통해 금석천으로 흘러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폐수가 금석천으로 유입되어 물고기 떼죽음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관실 의원, 이중섭 의원, 최승혁 의원 등 안성시의회 관계자들은 김부식 주거환경국장과 정상진 환경과장으로부터 사고 발생 사항과 향후 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현장 점검 후, 이들은 폐수의 추가 유출 방지와 신속한 복구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철저한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분당소방서가 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근무하는 임우현, 김준수, 장대한 씨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6월 15일 해당 백화점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고객을 발견 싱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3층에서 근무하던 임우현 씨는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곧이어 안전관리실 직원 김준수, 장대한 씨가 AED를 사용하며 응급처치를 도왔다. 이들의 침착한 대응은 자칫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반전시켰다. 임 씨는 "평소 받았던 CPR 교육 덕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을 통해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유재홍 분당소방서 서장은 "심정지 환자를 살린 직원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은 10일 오후(프랑스 파리 현지시각, 한국 시각 11일 새벽) 파리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 나선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28)를 응원하고, 경기가 끝난 뒤 우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를 넘어 12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우 선수는 경기 후 스타디움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에게 "용인특례시민과 국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많이 아쉬워 하실 것 같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상혁 선수에게 "용인 시민과 국민들께서 아쉬워 하시겠지만 그동안 올림픽 준비를 열심히 해 온 당사자인 우 선수 만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며 "올림픽 육상 트랙 및 필드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 연속해서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우상혁 선수가 유일하다. 그것만으로도 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국제경기들도 있으니 더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 선수는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은 이날 오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사랑방1에서 행정국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그간 용역 착수 후 49개 부서 인터뷰, 1,452명의 시민 및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통계 자료를 분석해 도시문제를 진단했다. 또한 스마트도시계획의 기획 초기단계부터 종료 시까지 계획과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19개 부서 30개 팀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번 제1차 중간보고회는 부천시 도시문제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안)에 대한 실무추진단의 자유롭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지속적으로 검토 및 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2차 중간보고회, 최종 보고회를 거쳐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내 국토교통부 계획 승인을 받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부천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중순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열린 부천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88데이에 참석했다. ‘88데이’는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2018년부터 매년 8월 8일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선사하고 여름방학 동안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부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웅진플레이도시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해야 도시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며 "오늘 모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제2청사에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 기관장, 치매 환자 및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라운딩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0일 치매안심센터를 기존 와부읍에서 다산동 남양주보건소 내로 이전했으며,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바 있다. 주요시설로는 ▲상담실 ▲프로그램실 ▲운동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들은 접근성 향상과 함께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등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치매안심센터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보건소 내로 이전했을 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을 확대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와부읍 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 이전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와부건강생활지원센터 공간을 활용해 매주 치매예방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