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긴급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양주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관내 온열질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열탈진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4명, 열경련·열실신 1명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노동자, 고령농업인, 건강취약계층(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전체 복지대상자 중 중점관리군(고위험가구·독거노인·중증장애인) 4만2,938명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호와 일일 안전확인, 사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는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어느
대경대학교와 남양주 주광덕시장이 6일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남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연프로그램에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학과별 특화된 문화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그동안 대경대는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전공학과가 참여해왔다. 지난해에는 DK예술무대를 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Ready to Show’ ‘뮤지컬 세계를 위한 노래’ ‘인생은 아름다워’ ‘제 18회 광릉 숲축제’, ‘진접 철마음악회’, ‘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프로그램에 대경대 연기예술과, K-모델연기과, K-실용음악과가 참여해 왔다. 올해는 ‘금곡 상상더이상 페스티벌’에 K-실욤음악과가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양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번 MOU에는 ▲지역문화예술 항유 증대 ▲예술전공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누림사업 추진 등을 세분화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대경대와 남양주시가 앞으로 파트너십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및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구리시의회가 6일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신동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28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교섭단체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부족했음을 언급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 어린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리시장에 의해 소집 요구된 것인데 시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참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향후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의사일정 협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로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양 의원은 테이크아웃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구리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보행로에 음료컵과 같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구리 전통시장과 버스정류장 등 음료컵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곳부터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보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 김용현 의원은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3차)’에 포함된 인창동 유수지 주차장 건립 안에 대해 ▲8호선 별내선 개통에 따른 환승주차장이 전혀 계획되지 않은 점 ▲재난 기간 사용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한 릴레이 챌린지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범죄이며,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장마에 이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칠말팔초(7월 말∼8월 초)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여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동차를 타고 가족 또는 연인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안산시 대부도가 어떨까. 서울에서 약 1시간이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을 따라 해안가를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장에선 서해안의 낙조도 감상할 수 있어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시화나래조력공원, 탄도바닷길까지 각종 핫플레이스부터 바다 앞 수많은 인스타 감성의 카페는 덤이다.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바지락 칼국수, 안산의 전통음식 바고찌(바지락+고추장 찌개)도 맛볼 수 있다. 올여름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부도의 명소를 모았다. ◇방아머리해변, 석양 보며 음악 즐기는 콘서트 열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연간 20만여 명이 방문해 여름철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해안의 주요 관광지다. 수도권 인근에서 차량으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연인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는 8월 3일부터…
12만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6월28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오혜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오혜자 부의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스타일로 화합과 중용을 중시하겠다"며 "양평군의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해 슬기로운 방안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오혜자 부의장과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는? 우선 중요하고 또 뜻깊은 자리를 맡겨주셔서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부의장의 자리는 봉사하고 조정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의 개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의회 차원에서는 이러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조정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볼때 부의장은 의장단으로서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점을 명심해서 존중과 배려로 의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경청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목표는? 부의장으로서 관점과 의원로서의 관점,두가지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먼저 부의장 자리에서는 '소통과 화합'을 이끌
안양시는 지난 6일 동안구 범계역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청 직원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적은 부채를 전달하면서 동참을 당부했다. 부채에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고효율 조명 사용하고 안 쓰는 조명 끄기 등 생활 속 절약을 담고 있다. 또, 탄소중립 실천을 교육하는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의 이용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절실하다”며 “생활 속에서 절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난 5일 서안성체육센터를 방문해 운영계획과 이용객들의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등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안성체육센터는 8월 1일부터 민간위탁에서 공공위탁으로 전환되어 안성시시설공단에서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는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 이대수 체육평생학습과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안성체육센터 수탁기관인 공단의 김경훈 부장으로부터 시설 현황, 이용 인원 및 종목(프로그램)별 회원 현황, 예산 현황 등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스포츠센터 레인 증설 문제, 포화된 시설에 대한 증축 문제, 수영장 수질 관리 문제, 고용 승계된 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 등 문제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은 본예산에 편성된 25억 예산 외로 인건비 및 운영 경비 약 8억을 추가경정예산 요청했다. 안정열 의장은 “공단에서는 이용객들의 민원을 면밀히 파악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서안성체육센터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2024년도 하계방학 맞이 ‘가족놀이 한마당’을 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 분당에 위치한 잡월드에서 당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놀이 한마당’에 성남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보호자 등 총 21가족 64명이 참가 놀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리 몸과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져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 존중,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신체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긴장을 풀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마당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안내를 받아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신청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 소감을 전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교육청과 학교, 가정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용시설물의 유지, 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의무관리단지(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등)에는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20세대 이상의 비의무 관리단지인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또는 사용검사를 받은 지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 및 도색 등 다양한 공용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변화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